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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파티플 필독서 - 블레이드앤소울의 파티는 역사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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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CBT 건 서버 36레벨 역사로 플레이 중인 월하랑님의 유저기사입니다

파티플레이 최고의 멤버로 역사를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장악때문이다. 대사막 지역 보스 중 하나인 금강역사와 같이 거대한 보스 몬스터도 이 특성을 이용해 장악(※적을 붙잡아 올려 한동안 행동불가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 역사의 장악 연마 수련
이처럼 압도적인 효과를 내는 수련 항목들이 일부 존재한다

이 수련을 통해 금강역사도 약 5~6초간 장악이 가능하다. 실제 사냥 이미지와 구체적인 콤보 예시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자.

 

역사로부터 시작되는 무한 콤보

하단 이미지는 `아골타` 사냥 도중 장악과 그 연계기를 사용하는 장면이다. 장악 이후, 내다꽂기를 사용하는 기본적인 연계기.


▲ 장악을 시전


▲ 곧바로 이어서 내다꽂기 시전! (약 2초간 홀딩)
※박치기나 던지기는 불가능하다

이 직후, 보스몹의 다운 판정은 초기 상태로 돌아간다. 즉, 보스가 처음 다운 상태가 되었을 때로 돌아가는 것. 이 상태에서 다른 파티원들의 기술을 넣는 것도 가능하지만, 보다 효과적인 연계기를 위해 다시 역사가 쳐올리기를 사용해 준다.



▲ 대상을 공중으로 띄워올린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역사의 공중잡기인 나락을 사용하면 다시 약 2초 간 홀딩이 가능하다. (`나락`은 수련을 통해 습득할 수 있는 무공이므로 수련이 필요.)


▲ 띄워올린 대상을 공중에서 붙잡아 찍어 누른다!

그리고 나락 역시, 대상의 다운 상태를 초기화 시키기 때문에 이 연속기를 통해 두 번의 다운 상태가 발생하는 셈이다. 결국, 나락을 사용한 시점에서 암살자의 거미줄, 권사의 제압 등을 연결하여 추가적인 콤보가 가능하다.

장악 → 내다꽂기 → 쳐올리기 → 나락 →  거미줄 →  장악 → 내다꽂기 → 쳐올리기 → 나락.... 무한반복

이상적인 반복 패턴은 위와 같다.

나락 이후 암살자의 거미줄 콤보로 이어질 때를 눈여겨 보도록 하자. 다운 시간을 증가시키는 거미줄 무공은, 수련을 통한 기본 습득 시 상태이상 시간을 4초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수련 시 2초의 시간이 추가되어 최대 6초의 다운 시간 연장을 가져올 수 있다.

거미줄을 사용할 타이밍을 잘 맞출 경우, 최초 역사가 사용한 장악 무공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돌아와 무한 반복이 가능해진다.

물론 이는 실제 전투 상황이나, 파티원 구성, 전투 시 파티원이 사용한 무공에 따라 쉽게 완성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꾸준한 연습과 파티원 간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해야할 것이다.



▲ 암살자의 거미줄 무공과, 관련된 수련 항목

 

장악을 사용할 수 있는 다른 보스 몬스터는 없을까?

기본적으로는 인간형 보스들에게만 쓸 수 있다고 되어 있지만, 금강역사 이후 보스 중 귀염집게와 주술개구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장악 무공이 통한다. (흑비조에게도 쓸 수 있다!) 심지어 금강역사 주위에 있는 석등 사자에게도 사용이 가능하다.


▲ 안! 구! 정! 화! 

 

영상으로 확인하는 콤보

글: 게임메카 필자 kim5421 (bn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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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블레이드앤소울'은 '아이온'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로, 동양의 멋과 세계관을 녹여낸 무협 게임이다. 질주와 경공, 활강, 강화 등으로 극대화된 액션과 아트 디렉터 김형태가 창조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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