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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CBT 건 서버 36레벨 역사로 플레이 중인 월하랑님의 유저기사입니다
파티플레이 최고의 멤버로 역사를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장악때문이다. 대사막 지역 보스 중 하나인 금강역사와 같이 거대한 보스 몬스터도 이 특성을 이용해 장악(※적을 붙잡아 올려 한동안 행동불가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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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장악 연마 수련
이처럼 압도적인 효과를 내는 수련 항목들이 일부 존재한다
이 수련을 통해 금강역사도 약 5~6초간 장악이 가능하다. 실제 사냥 이미지와 구체적인 콤보 예시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자.
역사로부터 시작되는 무한 콤보
하단 이미지는 `아골타` 사냥 도중 장악과 그 연계기를 사용하는 장면이다. 장악 이후, 내다꽂기를 사용하는 기본적인 연계기.
▲ 곧바로
이어서 내다꽂기 시전! (약 2초간 홀딩)
※박치기나 던지기는 불가능하다
이 직후, 보스몹의 다운 판정은 초기 상태로 돌아간다. 즉, 보스가 처음 다운 상태가 되었을 때로 돌아가는 것. 이 상태에서 다른 파티원들의 기술을 넣는 것도 가능하지만, 보다 효과적인 연계기를 위해 다시 역사가 쳐올리기를 사용해 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역사의 공중잡기인 나락을 사용하면 다시 약 2초 간 홀딩이 가능하다. (`나락`은 수련을 통해 습득할 수 있는 무공이므로 수련이 필요.)
그리고 나락 역시, 대상의 다운 상태를 초기화 시키기 때문에 이 연속기를 통해 두 번의 다운 상태가 발생하는 셈이다. 결국, 나락을 사용한 시점에서 암살자의 거미줄, 권사의 제압 등을 연결하여 추가적인 콤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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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반복 패턴은 위와 같다.
나락 이후 암살자의 거미줄 콤보로 이어질 때를 눈여겨 보도록 하자. 다운 시간을 증가시키는 거미줄 무공은, 수련을 통한 기본 습득 시 상태이상 시간을 4초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수련 시 2초의 시간이 추가되어 최대 6초의 다운 시간 연장을 가져올 수 있다.
거미줄을 사용할 타이밍을 잘 맞출 경우, 최초 역사가 사용한 장악 무공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돌아와 무한 반복이 가능해진다.
물론 이는 실제 전투 상황이나, 파티원 구성, 전투 시 파티원이 사용한 무공에 따라 쉽게 완성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꾸준한 연습과 파티원 간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해야할 것이다.
▲ 암살자의
거미줄 무공과, 관련된 수련 항목
장악을 사용할 수 있는 다른 보스 몬스터는 없을까?
기본적으로는 인간형 보스들에게만 쓸 수 있다고 되어 있지만, 금강역사 이후 보스 중 귀염집게와 주술개구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장악 무공이 통한다. (흑비조에게도 쓸 수 있다!) 심지어 금강역사 주위에 있는 석등 사자에게도 사용이 가능하다.
영상으로 확인하는 콤보
글: 게임메카 필자 kim5421 (bn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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