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의 암살자 본좌 가윌님의 해암기 3, 4장이 팁과 노하우 게시판에 연달아 연재되었습니다. 엄청나게 방대한 분량과 고 퀄리티로 다시 돌아온 이번 해암기는 암살자의 파티플레이와 PVP에 대해서 철저하게 분석해주셨습니다. 그러면 이제 `암살자의 신`과 암살자 본좌 `지드래곤`의 `해암기 3, 4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암기
3장 [파티플레이]
본인의
글을 계속 읽어주고 있는 그대에게 찬사를 보낸다. 나는 암신도 암살자의 정점도
아니다. 그냥 게임을 재미있게 플레이 한 암살자 유저 중 한 명이며 내가 앞으로
써나가는 공략 글은 정석 표본과는 거리가 멀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나의 비정석
플레이가 좋은 면이 많다는 것을 독자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비정석 플레이를 정석으로
만드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편에는 암살자의 [파티플레이]에 관한 철저 공략이니 잘 읽어주길 바란다. 자세한
설명에 들어가기 앞서, 본인의 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감초적 역할을 하는 우리 암신을
불러보도록 하자.
(지드래곤)
@#@#!@#!@#!@##@!#@
나와라 암신!!
(암 신)
나는 암신이다. 그대의 물음에 답할 준비가 되어있지.
(지드래곤)
그대는
암살자가 파티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가?
(암 신)
좋은 질문이다. 암살자란 흔히들 알 고 있는 솔로플레이용 캐릭터가 아니다. 스킬을 보면 알다시피 암살자는 파티 보조용으로써 최고의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는 직업이라고 본다.
(지드래곤)
보조용이라면
무엇을 말 하는 건가?
(암 신)
암살자의 스킬을 보면, 보스와의 전투나 던전 사냥에 있어서 혼자서 할 수 있는 범위가 극히 제한되어있다. 섬광, 둔주의진, 거미줄, 연막 등 파티가 갖추어져 있을 때 그 빛을 볼 수 있는 기술들이 많이 있지.
(지드래곤)
오호!
그렇다면 암살자는 파티를 해야만 더욱 빛을 볼 수 있는 직업이란 말인가?
(암 신)
그렇다.
암살자는 파티에 소속 되어있을 때 최고의 능력을 보여준다.
(지드래곤)
오늘도
좋은 정보 고맙다. 그러면 이만 들어가 보도록
(암 신)
어느
순간부터 나는 이 공략에서 설명만하고 사라지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씁쓸하다.
(암 신)
다음
편에서 다시 보도록 하지
암살자는 파티에 있어 다른 직업과는 다르게 꼭 한 명 이상은 필요한 직업이라고 볼 수 있다. 검사가 없다면, 역사 or 권사가 탱킹을 해도 되고, 기공사 또한 없어도 다른 직업이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지만, 암살자가 파티에서 제외된다면, 파티 플레이에 있어 크나큰 전력의 손실과 효율 면에서 상당히 뒤 떨어진다.
파티
사냥 시 필요한 암살자 스킬 모음
스킬 명 |
요약 설명 |
|
합격기 중 다운기 사용을 위한 필수 스킬 |
|
다운상태 추가시간 연장을 위한 스킬 |
|
네임드몬스터의 추가효과 저지용 스킬 ※ 단, 두명의 암살자가 합격기 형태로 발동시켜야함 |
연막 |
원거리 공격 회피용 스킬 ※ 연막안에 들어와있는 모든 파티원 적용 |
둔주의진 & 술 |
탈진한 상태의 파티원들을 원하는 위치로 소환할때 필요 스킬 ※ 추가 효과 스킬을 배웠을 때만 적용[둔주의 술 연마] |
|
네임드의 추가공격 저지용 ※ 합격기 없이, 보스몬스터의 궁극기를 저지할 수 있다. |
위의 8가지 스킬이 파티플레이에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스킬이며, 이
스킬중 가장 중요한 스킬은 연막()
지뢰 설치&다운(
) 거미줄(
)이 되시겠다.
자 이제 파티플레이에서 필요한 스킬 목록을 보여주었으니, 이번에는 파티플레이에서 암살자에 대하여 설명 해보겠다.
▲
4일차에 우리파티는 최초 염화대성 클리어를 위해 도전했다
파티에서의
암살자의 역활
[첫번째, 지뢰와 거미줄을 활용하라!]
#1. 보스몬스터가 아닌, 일반몬스터를 사냥할 시에 검사와 같이 있다면 지뢰를 활용하여 몬스터를 다운시키지 마라. 검사의 막기와 만월베기를 활용한 몰이공격에 중대한 악영향을 끼칠 것이다.
#2. 검사를 제외한 타 직업과의 파티플레이시에 일반몬스터를 잡을 때에는, 지뢰를 적극 활용하여 몬스터의 다운을 유도하여 보다 안정적이게 사냥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3. 보스몬스터 사냥시에는 우리 파티원들이 다운기를 넣기 전에 미리 쿨타임을 생각하고 지뢰를 설치하도록 하자. 파티원이 스킬을 사용하여 다운기(초록색)효과가 발동하는 것이 보이면 망설이지 말고 지뢰를 터트려라.
#4. 거미줄을 활용하는 것은 간단하다. 지뢰나 다른 파티원들이 합격기를 사용하여 몬스터에게 다운효과 발동 시 재빠르게 거미줄을 걸어 다운효과를 연장시켜 보도록 하자. 거미줄을 건 후 독나방을 사용하여, 방어 스킬도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면 금상첨화
※
던전 플레이 TIP!
희생의던전 2차보스 신무강을 공략할 시에 신무강이 그로기 기술을 시전하여
탱커를 장악한다. 그것 때문에, 파티원들과 합의하여 그로기가
시전되는 것과 동시에 지뢰를 깔아놓고, 추가로 장악이 들어갈 시에 다운을
시켜 장악을 푸는 플레이를 사용하면 좋다. 이런 방법으로 파티를 위해 합격기를 잘 사용하도록
하자.
▲ 각
합격기에 따른 색깔(9월1일 유저필자 칼쎄님 이미지)
[두번째,
연막을 활용하라!]
#1. 원거리 보스의 경우 가끔가다가 난사무공을 사용할 때가 있다. 이 타이밍을 읽고 파티원이 가장 많은 쪽에 연막을 설치하여 파티원들을 도와주자. 단! 보스몬스터가 연막 안으로 들어올 시에 우리편의 원거리 공격도 회피가 뜨니 이 점 숙지하기 바란다.
[세번째, 패턴을 숙달하여 달인이 되어라!]
#1. 나뭇잎 날리기 스킬을 사용하여야 할 때는 보스 몬스터가 궁극기를 시전할 때 캔슬하기 위한 용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것을 가능하게 하려면 암살자는 몬스터의 패턴을 통달하고 있어야 한다.
※ 잠깐 에피소드 #1. 달인이 되지 못한 암살자와의 파티 이 이야기는 태양이 열을 무섭게 발산하여 무더운 더위가 쓰나미 같이 퍼붓던 어느 9월의 이야기이다. 염화대성이 최초 공략되고 다음날, 운영자들의 농간으로 너프가 된 염화대성... 때문에 아무나 염화대성을 쉽게 공략할 수 있었고, 난공불락의 요새 같었던 고릴라는 어느새 일명 ‘호구대성’이 되어 모든 파티들의 공략 대상이 될 수 있었다. 본인은 고정파티를 벗어나 새로운 사람들과 파티를 맺고 염화대성 공략을 시도하던 중이었다. 많은 시련과 고난을 거쳐 50분만에 염화대성의 앞에 당도 하였고, 파티원들은 초행파티였고, 본인 혼자만 염화대성을 수십 차례 잡은 숙달 파티원이었다. 기공사 1명, 암살자 2명(본인포함), 검사 1명의 가장 단순하고 공략이 쉬운 파티구성이었고, 우리파티는 나의 숙련된 게임톡 지휘아래 피 8만까지 무난하게 깎아 내렸다. 그러던 어느 순간! 염화대성의 브레스를 피하기 위해 왼쪽으로 돌아들어가라는 지시를 내렸고, 그 후에 안전하게 브레스를 피하고 염화대성의 점프 공격 또 한 안전하게 피한 후 게임톡으로 기공사에게 장막 시전을 요구하는 동시 본인은 연막을 전개하여 염화대성의 불난무 공격을 무난하게 피하는 듯 했다. 그 후 나는 염화대성의 4연타 충격파를 본인이 캔슬시키기 위하여 나뭇잎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하지만, 우리의 초행 암살자님은 처음 염화대성을 본 것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었는지 불난무 공격을 하고 있던 염화대성에 나뭇잎 날리기를 시전하였고, 염화대성이 우리의 연막 안으로 진입하였다. "쿵 쿵 쿵 쿵" 그후 우리파티는 염화대성의 충격파 4연타를 맞고 전멸 하였다. |
위
글을 보면 알수 있듯이, 암살자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다. 특히
염화대성 공략 시에는 연막을 타이밍내에 잘 펼치지 못하고 나뭇잎 날리기 등의 패턴숙지를
못했다면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다.
[네번째, 어리바리하지말것!]
#1. 암살자가 그저 나뭇잎과 연막 지뢰만을 이용하여 파티원들을 도와주는 비중 없는 보조용 직업이라 생각하는 것을 버려라. 파티에 있어 암살자만큼 이곳저곳 신속하게 움직여야 하는 직업은 없을 것이다.
#2. 팔방미인 암살자는 모든 상황을 전부 주시하여야 한다. 몹을 사냥하고 있는 파티원들에게 또 다른 몬스터가 접근을 하고 있다면 후방이동과 나뭇잎 날리기를 사용하여 몬스터를 다른 곳으로 이끌고 지뢰와 거미줄을 사용하여 파티원들을 방해하는 요소들 전부 없애버린다면 그 어떤 직업보다도 유용하다.
[다섯번째, 상황별 대처에 대한 설명]
다섯번째의 설명은 본인의 노하우이니 잘 들어주기 바란다. 세번째 ‘어리바리 하지 말 것’의 확장판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암살자의 공격력이 그리 큰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본인은 파티원들이 수월하게 사냥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는 형식으로 주로 플레이 하였다.
상황1)
주위에서 몬스터를 처리중인 파티원에게 또 다른 몬스터가 다가갈 때
대처
- 몬스터의 발아래 지뢰를 설치하여 터트린 후 빠르게 몬스터에게로 잠입해 걸음을
멈춰 세운 후 다운과 거미줄을 적절히 활용하여 다가가지 못하게 한다.
상황2)
보스 몹을 탱킹 중이던 직업이 사망하여 위협수준이 다른 파티원들에게 튈 때
대처
- 이때 나서 주어야 할 것이 바로 암살자이다. 파티원들이 탱커역활을 하던 파티원이
운기를
하여 살릴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기 위하여, 보스를 공격하여 위협 수준을 높이고
이후
파티원들에게 피해가 안가는 위치로 이동하여 주의 진을 시전하고 후방이동을 사용하여
뒤로 도망을 가자. 그러면 보스가 따라 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후 에 염화대성이
공격을 시도할
때 나무토막을 사용하자. 토막을
사용하면 순간 대상이 사라지기 때문에 염화대성이 위협수준이 0이 되어 파티원들을
향해 달려간다.
그 때 잠입을 사용하여 따라 붙은 후 공격을 하면 염화대성이 다시 나를 바라본다.
이때
섬광을 이용하여 후방으로 빠지게 되면 보스는 또 다시 나를 따라 오는 것이다.
공격 타이밍을 맞춰 이번엔 횡이동으로 잽싸게 피해주고 둔주의
술을 발동하여 둔주의 진 위치로 돌아가자. 그
후에 나뭇잎 날리기를 이용하여 보스와 나의 위치를 바꾸어주고, 잠입을 사용하여
후방으로 이동하여 척추찌르기를 사용하고 후방이동을 사용하여 또 뒤로 빠지고 이후
행동을 반복한다.
위의 식으로 보스 몬스터와의 시간을 끌어주면, 어느새 탈진한 탱커가 운기조식으로 부활해 있을 것이다. 암살자가 이 정도의 컨트롤이 가능하다면 파티에 엄청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상황3)
암살자를 제외한 파티원들이 전멸 하였을 때
대처 -
파티원이 전부 탈진하였다면 운기조식이 끝나거나 다시 뛰어올 때까지 암살자가 탱커
역할을 수행해주어야 한다. 암살자의
탱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나무토막, 횡이동, 후방이동, 둔주의 진&술 그리고
나뭇잎 날리기일
것이다. 암살자는
사실 탱커라기 보다는 시간을 끌어주는 역할을 한다. 첫
공격 시 나무토막을 이용하여, 은신이 풀리기 전 까지 시간을 끌어야 한다. 그
후, 다음 공격 때에는 횡 이동을 사용하여, 적의 공격을 회피한다. 세번째
공격에는 후방이동을 사용하여 잽싸게 피해준다. 네번째
공격 전에 미리 둔주의 진을 깔아놓고 공격타이밍에 맞추어 둔주의 술을 사용하여
공격을 회피하자. 그
후에 나뭇잎날리기 등이나 지속 반복 플레이 등으로 시간을 무수히 끌 수 있기 때문에
파티원들이 다시 살아나거나 돌아오기 전까지 암살자가 시간을 끌어주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욕심을
내어 공격을 감행하는 것보다는 오로지 시간만 끌어주는 것이 좋다.
▲
BJ우레님과 염화대성 공략 중
자, 이제 내가 설명해 줄 수 있는 것은 대부분 설명 해주었다. 많은 것들이 있지만 이 모든 것을 글로 설명해 줄 수는 없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만 선정하여 글로 풀어주었다. 그러면 다음에는 암살자와 2인 파티 시 좋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는 조합을 말해주도록 하겠다.
암살자와
2인파티시 좋은 직업
1) 암살자 & 권사
암살자와 권사의 조합형태는 나뭇잎열풍과 공중 거미줄을 통하여, 암살자 + 권사의 스킬등을 연계하여 파티 무한콤보가 가능하며 합격기 시에도 많은 장점이 있다.
2) 암살자 & 기공사
기공사와 암살자의 조합은, 몰이사냥 시 최고의 시너지효과를 발휘 할 수 있다.
해암기
4장 [권사와의 심리싸움]
나에게 암살자 유저들이 PVP시에 어떤 능력과 효율을 발휘할 수 있느냐에 대한 질문을 많이들 하곤 한다.그러면 나는 ‘암살자란 쓰는 사람의 역량에 따라 PVP시 효율이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는 캐릭터이다’ 라고 대답해주곤 한다. 암살자가 PVP에서 무척 좋아 보인다고 생각하는가? 2차 CBT에 플레이 해본 바로는 암살자는 다른 모든 직업을 상대할 때 특별한 유리한 점을 보여주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이 바로 암살자의 좋은 점이다. 타 직업을 본다면 특별히 이 직업에 약하다는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하지만 암살자의 경우는 특별히 어떤 직업에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설이
길어졌지만, 오늘 본인이 해암기 주제는 바로 PVP이야기이다. 그
중에서도 PVP에 관한 다채로운 정보를 한 장에 집약에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각
직업별로 대처방안이나 전투 방식등을 한장 한장 엮어서 풀어 보여주려고 한다. 이번
암살자와의 PVP에서 소개할 직업은 스크린 샷을 보아 알 수 있듯이 권사이다. 자
그러면 제 4장 권사와의 심리싸움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
(지드래곤)
오늘도
역시나 독자들의 이해와 설명을 담당하는 암신을 불러보도록 하겠다.
(암 신)
불렀는가?
(지드래곤)
아니 아직 부르지 않았는데… 아무튼 잘 왔네. 암살자의 PVP중 권사에 대한 설명이해를 돕기 위해서 권사와의 전투를 한번 설명해주시게나.
(암 신)
본인이 생각한 PVP계의 절대지존은 권사라고 보아도 무방하네, 다채로운 콤보와 상태이상기술을 사용하지, 권사와의 PVP에서 한번의 실수는 곧 바로 죽음으로 이어진다네.
(지드래곤)
그렇군,
뻔한 대답이긴 하지만 잘 들었다. 이젠 들어가라
(암 신)
...... 알겠다.
위의
암신의 짤막한 말을 들어보면 알 수 있듯이, 권사와의 PVP는 단 한번의 미스로 전투에서
패배할 수 있다는 걸 명심하길 바란다.
▲
지드래곤의 CBT 극 초반 PVP영상
동영상을 보면 한번의 실수가 죽음으로 이어진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자료가 위에 영상 밖에 없어서, 이 영상을 사용한 점 이해 바란다. 권사의 PVP를 보면 반격을 사용하여, 차후 콤보 공격이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반격 > 평타3 >권무>평타5 > 올려차기 > 공중제압> 박치기 (크리뜨면)조르기 > 산사태or철산고 > 평타2대 > 권무 > 평타5 >올려차기 > 공중제압 > 박치기 (크리뜨면) > 조르기
[첫번째,
상대의 반격과 나무토막을 이용하라]
(지드래곤)
권사의
반격, 이것을 역 이용하는데 우리 암살자들의 공격이다.
(지드래곤)
멀리 떨어져서 보통의 암살자들은 수리검을 이용하여 견제를 시작한다. 이때 권사가 반격을 시전한 상태에서 수리검을 날리면 수리검이 튕겨나와 자신에게 맞고 스턴효과레 걸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지드래곤)
중요한 것이 그 시점이다. 본인은 권사가 반격을 시전하였을 때 일부러 그 위에 수리검을 던지곤 한다.
수리검을
권사의 반격위에 던지고 다시 날아오기까지 약 0.2~0.4 초의 시간이 걸린다. 이
타이밍 동안에 나무토막() 을 시전하면, 바로 은신상태로 돌입 할 수 있다.
그
후 암살자의 추후 콤보를 사용하여, 권사를 공격 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자.
[두번째,
투혼을 채울 시간을 두지마라]
(지드래곤)
권사들이 투혼을 채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여서든 근접을 하여 평타 공격을 틀어박아야 한다. 우리 암살자들은 그 것을 잘 이용하여야 필승을 거둘 수 있다.
암살자는 수리검등이나 원거리를 이용할 수도 근접상태에서 잠입을 시전하여 챠크라를 채울 수도 있지만 권사의 경우에는 투혼을 채우기 너무나 애매한 상황이 많다. 권사의 투혼을 채울 수 없게 저지를 하는 것이 최고의 전술임을 잊지 말자. 항상 매 PVP 순간순간 승리를 쟁취하기 전까지 권사와의 거리를 벌리는 것을 항상 필수로 해야 한다. 투혼을 채울 수 없게 끔 후방에서 수리검을 사용해 반격을 사용해 튕겨져 나오면 나무토막을 사용하여 반격을 무의미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투혼을 채울 수 없게 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1. 만약 권사가 거리를 좁혀 들어온다면, 발 빠르게 섬광을 이용하여 빠져나가라.
#2. 섬광에 성공하였다면, 그 뒤 나뭇잎날리기 등을 사용하여, 잠시 혼란에 빠진 권사에게 콤보 공격을 성공 시키면 된다.
[세번째,
권사와의 근거리에서 나무토막은 금물이다.]
(지드래곤)
권사와의 근거리 접전에서 나무토막을 시전 하는 것은 죽음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일반적인
고수 권사의 PVP를 보면 나무토막을 시전하였을 때, 바로 제압이 들어와 연계 콤보를
틀어박아 버린다. 이순간을 암살자는 항시 유의를 해야 할 것이다. 심리전에 능한
권사라면, 근접 전 붙어서 암살자들의 나무토막 시전 타이밍을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네번째,
지뢰는 또 하나의 목숨이다.]
#1. 권사가 근거리로 좁혀 들어오기 전에 지뢰를 사용하여 바닥에 설치해두고 지뢰의 머리에 위치하여 연막을 시전한다면 권사는 거리를 좁히기 상당히 애매한 상황이 된다. 연막 덕분에 수리검을 던져, 반격 위에 맞춘다고 한 들 회피가 떠서 반격으로 득을 볼 수 없고, 거리를 좁히다간 지뢰가 터져 자신이 다운되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이다.
#2. 위 상태대로 지뢰와 연막을 사용 하였다면 나뭇잎 날리기를 통하여 상대방을 지뢰 안쪽으로 끌어오는 것 또 한 좋은 플레이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권사와의 PVP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을 설명하겠다.
첫
째는 반격이요.
둘
째는 투혼이요.
셋
째는 나무토막이요.
넷
째는 지뢰와 연막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떠한 컨트롤을 보여주냐 이지만, 위의 상황을 잘 준수하여 그때 그때 대처를 잘 한다면 권사 또한 암살자에게 있어서 난공불락의 요새가 아닌 무너트릴 수 있는 상대임이 분명하다.
(지드래곤)
자 이것으로 오늘의 공략을 모두 종료하도록 하겠다. 사요나라.
글: 게임메카 필자 가윌 (bn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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