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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성황리에 종료된 소울 파티의 시연대에서 유저들은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바로 `문파 생성 비용은 50냥`이라는 로딩 중 문구 때문. 그리고 23일 오후 10시에 시작된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를 통해 이 의구심이 한층 더 깊어졌다. 클라이언트의 환경 설정에서 `문파 초대 거부`는 물론, `문파의 생명력 표시`등 문파와 관련된 옵션을 찾아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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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문파 시스템이 등장하는 것일까?
그 외에도 2차 CBT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던전 입장 시간은 물론, 초기화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었으며, 유저들이 불편을 호소했던 제작 시스템을 위한 알람 기능이 추가되었다. 또한, 자사의 음성 채팅 프로그램 `엔씨톡`이 클라이언트 내부에 포함되면서 보다 원할한 파티 플레이를 지원하는 등 유저들을 맞이할 준비를 완벽히 끝마친 상태다. 블레이드앤소울은 지난 21일 유저들을 대상으로 소울 파티를 성황리에 끝마쳤으며, 오는 25일 The Apptizing 테스트를 하루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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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의 입장 시간과 초기화, 그리고 채집/제작 의뢰 완료 시간 알림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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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톡을 지원함으로 이제 음성 채팅까지 독점할 것인가?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 (올로레, abyss220@gameme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