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에 푹 빠진 유저라면 하루 이틀이면 제룡림 지역을 넘어 대사막 지역에 입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활력에 좌절하고 레벨업이 느려지기 시작하지요. 이런 유저들에게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것이 있으니 바로 토문진과 열사지대, 사지석림 지역의 일일 퀘스트입니다. 특히 퀘스트에 공백이 생기는 29레벨의 유저들에게는 꿀맛 같은 퀘스트들이지요. 더불어 33레벨 무기와 보패, 그리고 의복까지 구매가 가능한 사막소영웅패를 지급해줍니다. 이런 알짜배기 일일 퀘스트의 목록, 아래에서 살펴보시죠.
※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지역의 일일 퀘스트 목록이 보여집니다.
사마교의 일원들이 마을의 여자를 납치했다며 구출해 달라고 부탁한다. 건원성도 수비대에서 북동쪽으로 향하면 나오는 사당의 지하에서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으며, 감옥 앞의 사마교를 처치하고 감옥 문을 열면 된다. 간혹 구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세뇌된 마을 여자들이 공격해오는데, 죽이더라도 퀘스트 완료 여부에는 아무 상관이 없다.
수상한 나무덤불은 건원성도 북서쪽에 위치한 수풀 사이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가까이 가서 나무 덤불을 조사하면 도망친 범죄자가 등장하는데 이를 3명 퇴치하면 되는 간단한 퀘스트다.
탁기굴 앞에 위치한 정화목 나무 뿌리에 정화수를 뿌리면 되는 아주 간단한 퀘스트, 아주 손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보너스 경험치를 얻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아래 설명되는 `경작저지` 퀘스트와 수행 지역이 동일하기 때문에 같이 하는 것을 추천한다. 환영초 밭에 등장하는 환영초 수비대장을 퇴치하면 호패를 얻을 수 있는데, 100% 확률로 드롭되는 것이 아니므로 몇 번의 사냥이 필요하다. 주변에 다른 몬스터들이 소환되는 것은 물론, 유저들간의 경쟁도 심하기 때문에 매의 눈으로 환영초 수비대장의 등장을 살펴야 한다.
위에 설명된 `수비대장 암살`과 같이 진행하면 좋은 퀘스트, 환영초 밭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처치하면 된다. 다소 많은 수의 목표를 처리해야 하지만 모두 일반 몬스터이므로 큰 문제는 없다.
짧은 시간 안에 경험치와 더불어 사막소영웅패를 얻을 수 있는 퀘스트. 흥부는 외톨이 마을의 동부 벌목장 주변에서 찾을 수 있으며, 흥부의 남쪽에서 퀘스트 목표를 발견할 수 있다. 자신있는 유저라면 마당에 있는 몬스터를 전부 몰아 잡아도 된다. |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 (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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