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9월 16일] GSL 32강 2일차 경기 현장스케치

/ 1

[스타2 메카 > 메카리포트 > 현장스케치]

 

금일 치러진 4경기는 승자들이 한 점도 내주지 않은 2 - 0 스코어로 막을 내렸다. 각각의 경기마다 독특한 빌드와 유닛조합을 앞세워 상대방을 유린하는 전략이 돋보였던 하루였다. 비록 전투에 돌입하기 전 GG가 선언되어 사용되진 못했지만 GSL 경기 중 최초로 프로토스의 `모선`이 등장했으며, 이전에 본 적 없던 상대 진영 광자포 러쉬가 오늘 경기의 주요 관전포인트다. 그리고 저그의 승리에 목말라하던 팬들에게 기쁜 소식이 있었으니, 바로 저그 유저 김원기 선수가 16강에 진출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점점 상위랭크 경기로 올라갈수록 다채로운 볼거리가 등장하는 GSL! 화면속의 플레이 모습도 재미있지만 카메라가 미처 닿지 못하는 곳의 모습들을 담아보았다.


▲ 김원기 선수와 윤영서 선수 경기 직전 방청객들의 모습

 


▲ "원기 형 화이팅!!" 아버지와 함께 김원기 선수를 응원하러 온 초등학생

 


▲ 환호하고 박수치셔도 되지 말입니다

 


▲ 인터뷰 중의 김원기 선수

 


▲ 진지한 표정으로 김정훈 선수와 최성훈 선수의 경기를 관람하는 방청객들

 


▲ 외국인 아나운서와 해설자가 경기 내내 가장 신났다

 


▲ 김정훈 선수와 최성훈 선수 경기를 관람하는 방청객들

 


▲ 조성주 선수와 강초원 선수의 경기를 지켜보는 방청객들 /환호, /감탄 좀 ...ㅠ


▲ `조카야 힘내라` 경기 전 이것저것 도와주던 조성주 선수의 삼촌

 


▲ 16강 진출을 따낸 후 인터뷰 중인 강초원 선수

 


▲ 조성주 선수는 삼촌과 함께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 정성길 기자(중년머피, blaze64@gamemeca.com)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PC
장르
RTS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정식 후속작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세 종족 중 '테란'의 이야기를 담은 패키지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이후 이야기를 담았... 자세히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5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