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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치러진 4경기는 승자들이 한 점도 내주지 않은 2 - 0 스코어로 막을 내렸다. 각각의 경기마다 독특한 빌드와 유닛조합을 앞세워 상대방을 유린하는 전략이 돋보였던 하루였다. 비록 전투에 돌입하기 전 GG가 선언되어 사용되진 못했지만 GSL 경기 중 최초로 프로토스의 `모선`이 등장했으며, 이전에 본 적 없던 상대 진영 광자포 러쉬가 오늘 경기의 주요 관전포인트다. 그리고 저그의 승리에 목말라하던 팬들에게 기쁜 소식이 있었으니, 바로 저그 유저 김원기 선수가 16강에 진출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점점 상위랭크 경기로 올라갈수록 다채로운 볼거리가 등장하는 GSL! 화면속의 플레이 모습도 재미있지만 카메라가 미처 닿지 못하는 곳의 모습들을 담아보았다.
ㅠ
글: 정성길 기자(중년머피, blaze64@gamemec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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