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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메카 > 만평]
박성준에 이어 지난 17일 `천재 테란` 이윤열 선수가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로 전향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미 수많은 스타크래프트1(이하 스타1) 프로게이머 선수들이 스타2로 전향했다는 사실은 왠만한 e스포츠 팬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 세 명이 스타1을 쥐락펴락 했던 선수들이라는 것, 그리고 아직 걸출한 스타 플레이어가 부족한 스타2의 구멍을 메울 수 있는 선수들이라는 점에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일부에서는 우려의 뜻을 표하기도 합니다. `스타1에서 안되니 스타2 오는건가?`, `저 선수들이 스타2와서 지존되면 결국 스타1>스타2라는 공식이 완성되는거네?`라는 말들이 여기저기 들려오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오는 선수를 굳이 막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아직 스타2는 대규모 문화 콘텐츠로 발돋움 하기 부족한 면이 여기저기에 산재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것은 두 말할 것 없이 선수의 부족이지요. 다양한 선수들이 있어야 전략의 폭도 넓어지고 명경기도 자주 연출되는 것이 아닐까요. 이번 주 마사라 일보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글: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쌀밥군, riceboy@gamemeca.com) 그림: 게임메카 정성길 기자 (중년머피, blaze64@gamemec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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