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메카 > 인터뷰]
Zenith 클랜 강초원(P, SanZenith) 선수 본선 진출 인터뷰 두 시즌 연속으로 본선에 진출하게 된 소감 시즌2에서는 잘하는 사람이 많아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도 올라가게 되어 기쁘다. 저번 시즌보다 좋은 실력으로 멋진 경기 보여주겠다.
지난 시즌에서 코드 S를 눈앞에 두고 떨어져 아쉬웠을 것 같다 지난 시즌은 실력이 부족했는데 운이 좋아 16강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미련은 없다. 만족한다.
시즌2는 남다른 각오로 임했을 것 같다 시즌 1에서는 멋도 모르고 출전했지만 이번엔 새벽까지 연습하며 준비했다. 떨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충격이 컷을 것이다.
이번 대회는 보다 강력한 선수가 많다. 자신이 있는가? 지난 시즌보다 실력이 더 나아진 만큼 이번 시즌도 16강을 목표로 하고 잇다. 8강은 아직 실력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지난 시즌 본선에 진출 후 팬이 생겼을 것 같다 밖에서는 잘 느끼지 못하겠다. 클랜 내에서는 추앙받는 존재가 됐다.(웃음) 김경수 선수랑 같이 높이 올라갔기 때문에 그 당시 잠시 추앙 받을 수 있었다.
Zenith 클랜의 이번 시즌 성적은? 지난 시즌보다 성적이 좋지 않아 아쉽다. 이번 시즌에는 이정환 선수와 조태환 선수가 불참했다. 조태환 선수는 시험 공부때문에 불참했다.
이정환(RenieHouR) 선수는 문명5 때문에 불참했다는 소문이 있다 이정환 선수는 빨리 문명을 지우고 스타2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실력있는 선수인데 문명하면 않된다고 생각한다. (웃음)
임요환 선수 뒤에서 경기하느라 정신이 없었을 것 같다 사람들이 나를 보는 것이 아니라 큰 부담은 없었다. 오히려 임요환 선수의 플레이를 뒤어서 볼수 있어서 좋았다.
본선에서 임요환 선수와 경기해 보고 싶지 않은가? 하고 싶지 않다. 이겨도 져도 손해일 것 같다.(웃음)
마지막으로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오늘
가져온 키보드가 고장이나 상당히 당황했었다. 이때 류재현 선수가 키보드를
빌려줘 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 또한 늦은 시간 까지 기대려 준 류재현,
김관식 선수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글: 게임메카 김갑성, 장윤식, 정성길, 허진석 기자(GSL 특별 취재팀, sc2@gamemec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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