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메카 > 인터뷰]
▲ 19세 저그 유저 조만혁 선수, 지난 대회 32강에서 곽한얼 선수에게 패해 복수를 다짐하고 있다
지난 대회에 이어 본선에 진출한 것을 축하한다. 소감이 어떤가? 지난 대회에는 너무 긴장을 많이해서 떨어병. 그래서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에 다시 본선에 진출하게 되어 기쁘다.
지난 대회의 32강전 사막 오아시스에서 했던 경기가 아쉬웠을 것 같은데 그때 곽한얼 선수가 9시 멀티를 이미 먹어두어서 달리 손쓸 방법이 없었다. 긴장도 너무 많이 했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패치로 인해 저그가 다시 한 번 좋아질텐데 앞으로의 경기 전망은? 테란전은 예전부터 좋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프로토스는 아직 잘 모르겠다. 밸런스가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오늘 배치됐던 조의 예선경기는 어렵지 않았나? 평일 오전 경기라 선수들이 불참자도 많았고, OGS팀의 선수들이 다른 조여서 안심했다. 무난하게 본선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
김원기 선수가 우승해서 같은 저그 입장에서 부러울 것 같은데? 사실 그 자리에 제가 있고 싶었는데 아쉽다.(웃음)
지난 대회에 곽한얼 선수에게 떨어져서 복수하고 싶진 않은가? 기회는 많이 있었는데 많이 졌다. 기회가 되면 하고 싶다. 본선에서 해야 진정한 복수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긴장하지 않기 위한 대비를 좀 해야할 것 같은데 어떤가? 연습을 무진장 많이 해서 긴장해도 몸이 반응하게 만들 정도로 연습을 하는 수 밖에 없다.
이번 대회의 목표는? 4강 정도가 목표이다.
이번 대회에 유명한 선수 중 경기해보고 싶은 선수는? 임요환 선수랑 싸워보고 싶다.
더 하고 싶은 말? 없다.
글: 김갑성, 장윤식, 정성길, 허진석 기자 (sc2@gamemec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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