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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파란 눈의 본선 진출자 다리오 선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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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메카 > 인터뷰]

 

▲ 외국 팀 Liquid 소속 다리오(LiquidTLO)선수

 

두 번째 본선 진출인데 소감은?

많은 유명한 선수들이 탈락하는 가운데 본선에 진출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지난 시즌에 비교해서 이번 시즌 예선은 난이도는 어떤 것 같나?

약간 더 어렵긴 했는데 워낙 지난 시즌이 쉬워서 큰 차이는 없었던 것 같다.

 

32강에서 떨어졌는데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목표가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의 목표는 16강으로 잡았다.

 

oGs팀에서 도움을 줬다고 들었는데?

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고 다들 다정다감하고 친절해서 좋았다.

 

이 참에 oGs에 들어올 생각은 없는가?

현재 속해 있는 팀에 소속감이 강하기 때문에 나갈 수 없다.

 

본선에서 상대하고 싶은 선수는?

임요환 선수와 상대하면 굉장한 영광이겠지만, 누구와 상대해도 기꺼이 받아들이겠다.

 

외국선수들의 성적이 좋지 않은데 한국선수와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게 아닌지?

실력차가 벌어지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해외 유명선수들이 GSL에 아직 참가를 안했고 엄밀히 말하면 나나 그렉필즈 선수는 프로게이머가 아니다. 정식 프로게이머들이 참가하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한국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나의 플레이를 좋아해줘서 고맙고, 다른 한국 선수들도 많은데 응원해줘서 정말 감사하다.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앞으로 팀 리퀴드 선수들이 한국에 더 올 것이기 때문에 우리팀의 선수들의 플레이를 즐겁게 봐주었으면 좋겠다.

 

 

글: 김갑성, 장윤식, 정성길, 허진석 기자 (sc2@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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