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메카>메카리포트]
[1세트] 잃어버린 사원 8시 정민수, 12시 최진솔 선수. 최진솔 선수는 빠르게 앞마당 멀티 후 추출장을 건설하고 매우 늦게 산란못을 건설한다. 이를 본 정민수 선수는 2관문을 소환하며 인공제어소를 소환한다. 인공제어소가 완성된 정민수 선수는 2마리의 추적자를 동시에 생산해 찌르기를 감행하지만 빠르게 가스를 채취한 최진솔 선수는 저글링의 대사 촉진 업그레이드가 빠르게 완료되고 정민수 선수의 추적자를 밀어낸다.
이에 정민수 선수는 4개의 차원관문을 지어 최진솔 선수의 찌르기를 대비하며 앞마당 멀티를 확보한다. 정민수 선수의 앞마당 멀티를 확인한 최진솔 선수는 번식지로 변태하며 바퀴 체재로 전환, 다수의 바퀴를 생산하여 공격을 감행한다. 4개의 차원 관문에서 추적자, 파수기를 생산한 정민수 선수는 아슬아슬한 줄타기 수비를 반복하며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정민수 선수의 지상군 공격력 2업그레이드가 완료되고, 점멸까지 업그레이드 되자 정민수 선수의 추적자가 쌓이기 시작하고, 결국 바퀴의 수를 압도하며 조이기를 푸는데 성공한다. 다른 테크트리를 타지 않고 바퀴 공격에 모든 것을 걸었던 최진솔 선수는 공격이 실패로 돌아가자 바로 GG를 선언한다.
[2세트] 델타 사분면에서 정민수 선수는 5시, 최진솔 선수는 11시에 위치해 시작한다. 최진솔 선수는 초반 추출장으로 가스를 먼저 확보하고 산란못을 지으며 앞마을 확보한다. 하지만 정찰로 이를 파악한 정민수 선수는 1 관문 이후 제련소를 소환해 광전사와 함께 광자포 러시를 준비한다. 최진솔선수는 상대의 광전사를 일벌래와 저글링을 사용해 처치 했지만, 광자포가 소환되면서 큰 피해를 입는다. 결국 최진솔 선수는 정민수 선수의 추가 광전사를 막지 못하고 GG선언한다.
글: 김갑성, 장윤식, 정성길 기자 (sc2@gamemec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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