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위치
황천 광산은 디파이언스 20-25레벨 퀘스트 지역인 바위들판에 자리잡고 있는 인스턴스 던전이다. 이전 던전인 ‘칠흑의 심연’에 비해 쉬운 난이도와 짧은 공략 시간 때문에 레벨업에 용이한 던전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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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들판에 위치한 황천 광산은 쉬운 난이도로 빠른 공략이 가능하다
※ 던전은 어떻게 들어가나요? 인스턴스 던전은 파티를 따로 결성하여 던전 입구를 통해 입장 할 수도 있지만 그것 보다는 자동 파티 찾기 시스템을 사용하여 입장하는 것을 권장한다. 단축키 I 또는 좌측 하단 ‘행동’ 메뉴의 ‘자동 파티 찾기’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파티를 찾을 수 있는 메뉴가 나온다. 무작위 일반 던전 찾기 또는 아래 ‘특정 던전’을 클릭해 원하는 던전을 체크하고 ‘참여하기’ 버튼을 눌르면 던전 참가를 위한 파티를 자동으로 찾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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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내부 지도
황천 광산의 내부는 복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이 복층 구조로 인해 처음 오는 유저들은 헤맬 수 있으므로 길을 숙지하고 입장하도록 하자. 위험한 등장 몬스터는 없으나, 구조물 사이의 낙사 위험 때문에 진행에 차질을 겪는 경우가 많다. 낙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조심해서 진행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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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 광산 내부 지도, 총 4마리의 보스 몬스터가 존재한다
제 1보스 : 감독관 마르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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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해서 광산 구조의 길을 빠져나오면 석순 사이에 목재 구조물들로 이루어진 황천 광산의 전경을 볼 수 있다. 등장하는 몬스터는 입장 레벨만 지났다면 쉽게 처리 가능한 수준이나, ‘파멸의 난도자’의 추가 피해는 조심하도록 하자. 몬스터를 처리하며 차근차근 진행하면 넓은 공간에서 감독관 마르쿠스를 만날 수 있다. ◀ 길을 따라 진행하면 쉽게 도착할 수 있다. |
보스 공략
감독관 마르쿠스는 주변에 4마리의 ‘부패한 인부’와 함께 위치하고 있다. ‘부패한 인부’는 정예가 아닌 일반 몬스터지만, 마르쿠스 공략 내내 귀찮게 하므로 광역 공격을 이용해서 빠르게 쓰러트리도록 하자. 마르쿠스는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3마리의 ‘마르쿠스의 어둠망령’으로 자신의 몸을 나눈다. 이 3마리의 어둠 망령을 모두 처치하면 다시 원래의 몸으로 돌아오는데, 이 때 ‘광분 (공격력 30% 증가)’ 버프가 걸리므로 빠르게 마무리를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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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이렇게 3명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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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합쳐진 뒤에는 `광분` 버프가 걸린다
제 2보스 : 그레고리 크레즐라프
감독관 마르쿠스를 처치한 뒤, 목재 구조물 위의 길을 따라 진행하도록 하자. 일직선 진행이므로 길을 헤맬 필요는 없다. 주의해야할 점은 울타리 없는 난간에서 떨어지는 낙사, 낙하 피해로 죽지는 않지만 이어지는 몬스터 애드에 떨어진 유저는 필히 죽는다. 낙사를 조심해서 진행하도록 하자. 낙사를 조심하면서 진행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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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공략
그레고리 크레즐라프는 마법사형 몬스터로 지속적인 죽음 피해를 입히는 디버프 ‘영혼의 병’과, ‘파멸의 연구자’를 소환해 탱커의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하지만 피해량이 위험한 수준은 아니므로 그레고리 크레즐라프를 집중 공격하자. 체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3마리의 ‘되살아난 시전자’를 소환한다. 이 ‘되살아난 시전자’가 소환되어 있는 동안 크레즐라프는 모든 공격에 면역이므로, 빠르게 ‘되살아난 시전자’를 처리한 뒤 마무리를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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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시전자 3명을 모두 처리하기 전에는 그레고리 크레즐라프는 완전 무적 상태다
제 3보스 : 번개호통 뼈절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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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가 소환하는 대지 정령의 거대화 버전인 번개호통 뼈절단자는 그레고리 크레즐라프를 처치한 후 쉽게 찾을 수 있다. 몬스터도 한 무리만 쓰러트리면 쉽게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옆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역시나 낙사를 조심해서 진행하도록 하자 ◀ 그레고리 크레즐라프 바로 옆에 위치한다 |
보스 공략
뼈절단자와의 전투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광역 공격과 기절이다. 특히 광역 공격은 높은 피해(로그나 메이지의 경우 전체 체력의 약 40% 정도의 피해를 입는다)와 함께 주변 유저들을 범위 밖으로 밀어내므로 탱커는 벽을 등지고 탱킹하도록 하자. 그 외에 대지 진동이 피해와 함께 기절을 유발하므로 힐러는 기절한 유저들을 유의해 체력을 채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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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공격에 당해서 밀려난 범위, 피해량도 상당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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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는 기절당한 파티원을 유심히 살펴 체력을 회복시키도록 하자
제 4보스 : 수문장 칼레이다
왔던 길을 되돌아 가다 보면 아래와 같은 위치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위치에서 뛰어내리면 다른 몬스터의 방해 없이 쉽게 마지막 동굴에 들어갈 수 있다. 동굴 안의 몬스터를 처치한 뒤 중앙에 위치한 ‘파헤쳐진 수정’에 근접하면 ‘수문장 칼레이다’가 일어나며 마지막 보스와의 전투가 시작된다. 잘 떨어지면 빠른 진행이 가능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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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진행하면 빠른 진행이 가능하다
보스 공략
수문장 칼레이다는 화염과 대지 수정을 번갈아 던지며 속성 공격을 하는 보스 몬스터다. 우선 화염 수정의 경우, 칼레이다가 던질 때 일정량의 피해를 준 뒤, 일정 범위에 지속적인 화염 피해를 입힌다. 더불어 칼레이다의 공격 스킬도 화염 속성으로 변경된다. 반대로 대지 수정은 처음에 날아가며 피해를 입힌 뒤 지속적으로 칼레이다의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화염 수정의 경우 범위 바깥에서 계속해서 보스만 공격해주면 되지만, 대지 수정은 나오는 즉시 파괴해 체력을 회복하지 못 하도록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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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 수정이 떨어진 자리 주변은 지속적인 화염 피해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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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수정의 경우는 지속적으로 보스 몬스터의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 (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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