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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과 유저들의 오프라인 첫 만남, 주신의 비밀지령 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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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고객들을 더욱 많이 찾아 뵙겠다.”

2월 20일, 아이온은 오프라인에서 유저들과의 첫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 만남은 아이온이 서비스를 시작한 지 3년만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오프라인 이벤트여서 특별한 의의를 가진다. 또한 지금까지 이벤트가 상품을 증정하고 끝난 것과 달리, 얼굴을 맞대고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아이온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소통의 장을 모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 현장에서 퀘스트 진행을 도와준 NC 대행자, 머리 위의 퀘스트 마크가 눈에 띈다

엔씨소프트는 이 날 서울 8개 PC방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아이온을 즐기는 유저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첫 번째는 특정 퀘스트를 부여한 뒤 클리어 보상으로 강화석을 포함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것이었으며, 두 번째 이벤트는 드레드기온 참가 후 승패 결과에 따라 상품을 증정하는 것이었다.


▲ 이벤트가 진행 된 서울시 송파구의 로마루 PC방, 입구 벽면에 아이온 이벤트 안내 포스터가 붙어있다


▲ 현장에서 주어진 퀘스트 중 하나, 퀘스트를 본 유저의 한숨이 들려왔다

유저들은 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 높은 흥미와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주었다. 심지어 이벤트를 통해 아이온을 새로 시작하거나, 이벤트를 즐기기 위해 해당 PC방을 찾았다는 유저들도 있어 그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더불어 현장에서 유저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GM들의 모습은 유저들에게 큰 호감으로 다가갔다.


▲ 이벤트를 보고 아이온을 새로 시작한 유저들에게 다정하게 진행 방법을 알려주는 NC 대행자

현장 이벤트를 참관한 엔씨소프트 김미은 사업팀장은 “고객들을 직접 찾아 뵙는 이벤트는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재미있게 즐겨주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 올해에는 고객들을 찾아 뵙는 기회를 확대하고, 더 즐거운 아이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20일 서울 8개의 PC방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전국 PC방 50개를 방문할 예정이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기로 뜨거웠던 ‘전사의 운을 시험하라’ 이벤트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 남녀노소 할 거 없이 이벤트에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 유저가 작성한 설문지, 자신의 의견을 성의껏 작성했다


▲ 엘리시움 밑의 버려진 마을에서 NPC를 찾는 유저의 모습


▲ 이벤트 참가자 모두에게 주어진 쿠폰, 이 쿠폰의 코드를 입력하면 강화석을 받을 수 있었다


▲ 드레드기온 최고 득점자에게 주어진 로지텍 게이밍 콤보 G100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 (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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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아이온'은 천족과 마족, 그리고 두 종족을 위협하는 용족간 극한 대릭을 그린 RVR 중심 MMORPG다. 동서양 신화 및 설화를 바탕으로 개발된 1,500여개 이상의 퀘스트와 5,000장 이상의 원화 작업 및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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