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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를 품다, 용옥을 들이부어라! 강화와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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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를 품다‘에서 장수의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기본적으로 레벨을 올리는 방법이 있으며, 책략에 포인트를 투자하는 방법으로도 장수의 전투력을 올릴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방법들 외에, 유저들에게 가장 친숙하고 편리한 방법이 있으니 바로 ‘강화’ 시스템이다. 


일반 무기? 장수 전용 무기?

강화 시스템에 앞서 무기의 종류를 알아야 한다. ‘삼국지를 품다’에서 무기는 ‘일반 무기’와 ‘장수 전용 무기’로 구분된다. 우선 ‘장수 전용 무기’란 관우의 ‘청룡언월도’, 장비의 ‘장팔사모’처럼 해당 장수만 사용할 수 있는 고유 무기를 뜻한다. 해당 무기들은 몬스터에게서 드랍되는 ‘전용 무기 상자’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강화 시에 ‘용옥’이 필요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장수의 레벨에 따라 최대 강화 수치가 제한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10강까지 강화가 가능하며, 장수 레벨이 올라가면 합성을 통해 이 수치를 계속해서 올릴 수 있다)


▲ 대표적인 '장수 전용 무기', '쌍고검'은 유비가 들고 다니는 무기로 '자웅일대검'으로도 알려져 있다
 
‘일반 무기’는 앞서 설명한 ‘장수 전용 무기’를 제외한 모든 무기를 칭한다. 검, 창, 활, 부채의 종류로 나뉘며, 각각 훈련, 숙련(10레벨 이상), 명인(20레벨 이상), 집념(30레벨 이상)의 단계가 존재한다. 이 무기들은 모든 장수가 착용 가능하지만, 5강 이상을 하기 위해서 ‘용옥’이 필요하며, 최대 강화 수치가 10으로 제한되어 있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무기 강화’ 어떻게 하나요?

우선 강화를 하기 위한 재료를 준비하도록 하자. 일반 무기와 장비의 경우 1~4강까지는 ‘정제된 조각’으로 강화가 가능하며, 그 이후부터는 ‘용옥’을 필요로 한다. 반면 ‘장수 전용 무기’는 최대 한계 수치까지 ‘정제된 조각’으로 강화가 가능하다.


▲ 4강 이하는 '정제된 조각'을 이용할 수 있다

재료를 모았다면 각 성 안에 있는 ‘대장장이 왕 씨’를 찾아가자. 해당 NPC는 명실공히 ‘삼국지를 품다’에서 가장 자주 만나는 NPC이므로, 그 위치를 숙지해놓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대장장이 왕 씨'는 미니맵에서 망치 모양으로 표시되므로 찾기는 어렵지 않다.


▲ '삼국지를 품다'에서 가장 자주 만날 NPC '대장장이 왕 씨'


‘합성’ 장수 전용 무기의 능력을 올려보자

앞서 설명했다시피 ‘장수 전용 무기’는 ‘장수 레벨’과 ‘최대 강화 수치’라는 2가지 제한이 존재한다. 이 중 '최대 강화 수치'는 또 하나의 '장수 전용 무기'를 이용해 높일 수 있다. 이를 '삼국지를 품다'에서는 '합성' 시스템이라 칭한다.


▲ 합성은 1, 2, 3 순서대로 진행된다

합성을 위해서는 합성을 할 ‘장수 전용 무기, 재료가 될 ‘장수 전용 무기’가 각각 1개씩 필요로 한다. 만약 관우의 ‘청룡언월도’를 합성하고 싶다면, 원래 ‘청룡언월도’와 재료가 될 ‘청룡언월도’가 하나씩 필요하다는 소리. 준비가 되었다면 재료가 될 ‘청룡언월도’에 마우스 우측 클릭을 해 ‘합성하기’를 선택하도록 하자.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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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웹게임
장르
MMORPG
제작사
엔도어즈
게임소개
'삼국지를 품다'는 삼국지 속 200여 명의 영웅들을 직접 지휘하여, 다양한 전술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턴 방식 전략 MMORPG이다. 유니티 3D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웹브라우저뿐만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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