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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를 품다, 1막 새로운 난이도 추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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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레벨의 황건적! '난이도 2' 업데이트


12월 6일, 정기점검 업데이트를 통해 메인 퀘스트의 제 1막인 '난세의 영웅'을 '난이도 2'로 새롭게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1막의 새로운 난이도는, 1막을 최초 1회 완료한 후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각 성의 퀘스트 관리인 '서기'에게 일정량의 소지금을 지불한 후 해당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는데, 최초 재도전 시에는 56,000냥의 비용이 소모된다. 또, 이미 퀘스트 초기화 후 1막 난이도 1을 재도전 중이었다 하더라도 '서기'에게 비용을 지불하고 난이도 2를 곧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1막 난이도 2 완료 시, 신규 A급 장수인 '정보'를 영입할 수 있다.



▲ 전 지역, 모든 성에서 만나볼 수 있는 퀘스트 관리인



▲ 퀘스트 재도전 정보 창



▲ 이번 업데이트로 별2개의 2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아래는 난이도 2에 대한 공식 홈페이지 FAQ이다.


Q. 난이도 2는 무엇이 달라지나요? 

A. 전투 난이도 2에 해당하는 더 강력한 몬스터와 더 많은 금전과 경험치, 그리고 새로운 장수가 보상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난이도2의 난이도를 미리 경험해 보고 싶으신 군주님들께서는 메인 퀘스트를 완료하신 후 전투 난이도를 별2개로 설정하고 전투를 해 보시면 체감 난이도를 느껴 보실 수 있습니다~^^


Q. 난이도2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 두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A. 메인 퀘스트를 완료하신 군주님들께서는 [게임정보] → [전투설정]탭에서 난이도를 별2개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재도전 난이도 2에 도전하실 경우 전투 난이도를 별2개로 변경 해야 합니다.


Q. 재도전 난이도와 전투 난이도는 다른가요?

A. 다릅니다. 재도전 난이도 1의 경우 전투 난이도를 2(별2개)로 설정해도 퀘스트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재도전 난이도가 2일 경우에는 전투 난이도를 1로 설정 하시면 클리어 할 수 없습니다. 재도전 난이도와 전투 난이도는 별개로 존재하며, 전투 난이도는 재도전 난이도와 같거나 더 높은 난이도를 설정해 주셔야 퀘스트 진행이 가능 합니다. (재도전 난이도 ≤ 전투 난이도)


Q. 전투 난이도 1인 유저와 2인 유저가 파티를 맺고 전투를 하면 전투 난이도가 무엇으로 적용 되나요?

A. 전투를 시도(클릭)하는 유저에 맞는 난이도의 전투가 개시됩니다. 예를 들어, 난이도2를 진행 중인 유저와 1을 진행 중인 유저가 파티 중이라면, 난이도 2 진행 중인 유저가 적군을 클릭하면 전투 난이도가 2로 시작되고 1인 유저가 클릭하면 1로 시작됩니다.


Q. 재도전 난이도 2를 진행하는 유저와 난이도 1을 진행하는 유저가 파티를 맺고 전투를 해도 퀘스트가 진행 되나요?

A. 동등하거나 상위 난이도인 유저가 잡는 적군의 숫자만 유효 합니다. 예를 들어, 동탁군 검병 30명 처지 퀘스트 수행 중인 A(재도전 난이도 1, 전투난이도 1)와 B(재도전 난이도 2, 전투난이도 2)가 파티 전투를 하고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 때 A가 전투를 개시하면 A는 동탁군 검병 처치가 카운트되지만 B는 동탁군 검병 처치가 카운트되지 않습니다.



드디어 누적 경험치 소모! 최고 레벨 32로 확장


군주 캐릭터와 장수 캐릭터의 최대 레벨도 30에서 32로 확장되었다. 이미 30레벨에 도달해 누적 경험치를 계속 축적했던 장수 캐릭터는 최초 게임 접속 시 곧바로 32레벨로 레벨업 된다. 만약, 레벨업 되지 않은 장수가 있다면 경험치 책을 사용하거나 전투를 진행하기만 하면 된다.


군주 캐릭터의 경우, 자동으로 레벨업 되지 않으니 별도로 경험치를 얻는 행위를 해야 레벨업이 가능하다. 이 때 주의해야할 점은 그냥 레벨업을 해 버릴 경우 그 날 초기화된 행동력을 모조리 날리게 되므로 행동력 소모를 반드시 먼저 진행하고 군주의 레벨업을 진행해야 한다. 오답선생이나 응원, 일반 전투 등 경험치를 습득하는 행동은 자제하고 영지 관리나 출정, 원정 등으로 오늘치 행동력을 먼저 소모하도록 하자.


또한, 장수 전용 무기의 최대 강화 수치 증가는 이번 업데이트엔 적용되지 않았으므로 합성 시 주의가 필요하다. 장비 합성창의 표시 레벨은 34로 표시되고 있지만 실제로 강화 가능한 것은 31레벨 까지이니 무기 상자를 개봉해 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이 부분은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반영될 예정이다.


글: 게임메카 이선화 기자(sihon@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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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웹게임
장르
MMORPG
제작사
엔도어즈
게임소개
'삼국지를 품다'는 삼국지 속 200여 명의 영웅들을 직접 지휘하여, 다양한 전술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턴 방식 전략 MMORPG이다. 유니티 3D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웹브라우저뿐만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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