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섯 가지 공약 발표

▲ 12월 18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는 '피파온라인3'

넥슨은 12월 14일, 'EA 서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3'의 공개 서비스 일정에 앞서 게임슬로건 ‘Play the Best’에 걸맞는 다섯 가지 운영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FIFA 온라인 3’에서는 넥슨에서 서비스를 제공한 게임 사상 최초로 24시간 고객 콜센터가 운영된다. 통화 대기 시간이 길어질 경우, 전화번호를 남기면 상담원이 유저에게 전화를 해주는 ARS 콜백 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한다. 

또한 GM이 직접 운영하는 1:1 문의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저가 원하는 GM을 상담원으로 지정할 수 있어 보다 친근한 소통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유저가 게임 설치 및 실행과 관련 문제를 해결받을 수 있도록 원격지원 및 출장서비스도 도입된다. 

 
피파온라인3 사업을 총괄하는 넥슨 이정헌 실장은 '최고의 게임이란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유저를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의 결합을 통해서 만들어진다고 믿는다'며 '유저와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한계에 타협하지 않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넥슨이 발표한 다섯 가지 운영 공약

한편 넥슨은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12월 8일부터 1월 7일까지 게임 내 감독명을 미리 선점하고, 스쿼드를 구성할 수 있는 ‘감독명 생성 이벤트’를 진행하여 일주일 동안 40만명의 유저가 참가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자신의 팀에 소속시키고 싶은 선수 4명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는 스타터팩을 지급하며, 이외에도 추첨을 통해 2월 초에 진행될 ‘스완지 시티 VVIP 클럽 투어권’과 노트북을 비롯한 푸짐한 상품을 지급한다.

12월 18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FIFA 온라인 3’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히트작 ‘피파 시리즈'를 계승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으로, 차세대 기술력을 도입하여 향상된 게임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한다. 또한 방대한 공식 축구 라이선스를 보유한 원작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 전세계 45개 국가 대표팀과 32개 리그에 소속된 15000 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들의 모습 및 최신 라인업 정보가 그대로 반영된다.

피파온라인3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fifaonline3.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에레하임, wzcs0044@gameme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