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캐주얼 레이싱게임 ‘테일즈런너’가 신규 캐릭터 ‘베라’를 공개했다. ‘베라’는 어둠의 힘인 ‘아누비스’에 대항해 게임 속 배경인 ‘동화나라’를 구할 핵심 인물이다


▲ '테일즈런너' 에 뱀파이어 캐릭터 '베라'가 추가됐다 (사진제공: 나우콤)
나우콤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캐주얼 레이싱게임 ‘테일즈런너’가 신규 캐릭터 ‘베라’를 공개했다.
‘테일즈런너’가 15번째로 선보이는 신규 캐릭터 ‘베라’는 이번 겨울 릴레이 업데이트인 ‘아누비스: 어둠의 날개’의 스토리 전개에 따른 것으로, 어둠의 힘인 ‘아누비스’에 대항해 게임 속 배경인 ‘동화나라’를 구할 핵심 인물이다. 또한, 빠른 속도와 강한 힘을 발휘하는 뱀파이어로 변신이 가능하다.
'베라'는 오는 2월 7일 게임 내에 업데이트되며, 금일부터 시작되는 사전 예약판매를 통해 캐릭터를 구매한 유저에게는 한정판 연금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http://tr.nopp.co.kr/Gat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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