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양한 게임업체들의 내부 상황이 '위키' 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게임업계 종사자들이 술 한잔 걸치며 이야기 할 것 같은 생생한 회사 뒷담화들이 '위키' 를 통해 전달되고 있어 화제다
.
'위키' 란 웹브라우저를 통해 누구나 내용을 추가하고 수정, 삭제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통칭하는 것으로, 위키미디어 재단에서 운영 중인 '위키백과' 외에도 수많은 위키 사이트들이 각자의 전문 분야를 가진 채 운영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게임 프로그래머 커뮤니티 사이트 게임코디에서 운영하는 신생 위키백과 사이트 '꿀위키(바로가기)'로, 전/현직 게임 개발자들이 주 이용층을 이루고 있다.
특히 '게임회사 뒷담화' 코너에는 넥슨,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등 국내 게임개발사 40개 이상의 문서가 존재하며, 각 회사의 근무 환경이나 부대 시설, 복지와 연봉 수준, 흑역사와 현 사업 상황 등이 내부인의 시점으로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있다.
눈에 띄는 문장으로는 넥슨 코너의 '오랫 동안 면접 문제가 바뀌지 않음. 대학가 및 게임 학원에서 면접 문제가 돌아다님 그래서 3N 중에서 입사하기 제일 쉬움' 이라는 정보와 그 아래에 달린 '올해 면접 문제가 바뀜', 넷마블 코너의 '정숙', 네오플의 '예쁜 여자들이 많다' 등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다.
그러나 특정 업체의 메뉴에는 '개발자들의 개발의욕이 없다', '경영상에 어려움이 있다', '월급이 밀리는 경우가 있다', '라인 간 차별이 존재한다' 와 같이 회사 내부 분위기, 회사 내 세력 구도, 프로젝트 상황, 관리직 뒷담화 등 민감한 이야기도 상당수 언급되어 있다.
동종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익명으로 자신들의 회사에 대해 평가를 내리는 시스템은 이미 해외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글라스도어(Glassdoor) 등에서는 블리자드, 액티비전, 바이오웨어, EA, 닌텐도, 라이엇게임즈 등 다양한 해외 게임업체에 대한 장단점이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있으며, 회사 CEO에 대한 평가 또한 백분율로 점수를 매길 수 있다. 국내에서도 트위터를 통해 확산된 '대나무 숲' 등에서 다양한 업계 뒷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더 이상 회사 내부의 사정을 꼭꼭 감춰둘 수 없는 SNS시대. 이러한 실무자들의 '폭로' 가 어떠한 결과로 나타나게 될 지에 대해 업계 전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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