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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전문 개발사 '콘', 모바일게임 진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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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전문 개발 업체 콘이 ‘김사장 이겨라’를 시작으로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주식회사 콘(Corn)은 2006년부터 다수의 피처폰 모바일 게임을 제작하여 공급한 개발사로, 2012년을 기점으로 개발된 모든 게임을 자체 서비스 운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콘은 현재 누구에게나 친숙한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통해 사업자는 마케팅 기회를 얻고, 어플 이용자는 자신만의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게임형 스마트폰 광고 플랫폼 ‘김사장을 이겨라’를 선보였으며, 이외에도 2013년 내로 총 20여종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회사는 ‘2012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사회/기업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인도네시아의 국영통신기업인 텔콤사(Telkom)및 인도삿(Indosat)과 전략적 파트너 제휴를 통해 국내에서 제작되는 모바일 게임을 인도네시아에 퍼블리싱하여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콘은 오는 2013년 상반기중 사업설명회를 통해 스마트폰 게임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와 포부는 물론, 향후 선보일 게임 및 어플에 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투자부문 관련 설명 또한 진행할 예정으로, 향후 도약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콘 김민수 대표는 “우리는 다양한 솔루션 개발부터 최근의 앱 개발에 이르기까지 이미 대외적으로 큰 성과를 만들어 낸 회사”라고 설명하면서, “게임을 필두로 하는 스마트폰 어플 시장에서, 이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이름 높이기 위한 비전을 곧 공개할 예정이며, 모든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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