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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플렉스, 2012년 영업이익 6억 ‘흑자전환’




라이브플렉스가 2012년 실적으로 매출 441억 원, 영업이익 6억 원, 당기순이익 5억 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 같은 실적은 전년대비 매출 5.9%, 영업이익 131%, 당기순이익 117%가 증가한 수치다.


전년대비 흑자전환한 이번 실적에 대해 라이브플렉스는 매출 증대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라고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온라인게임 매출 하락이 있었으나, 신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뛰어든 모바일게임의 선전이 흑자전환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0월 본격적인 모바일게임 사업 진출을 발표한 라이브플렉스는 올해 모바일 브랜드 '미니' 출범과 별도의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해 자사 회원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 전략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라이브플렉스는 올해 100여개 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현재 '삼국군영전'을 비롯해 '대항해mini', '저거노트',‘삼국디펜스’등을 출시했으며, 최근에는 카카오톡 게임하기에서 서비스되는 '모두의 탕탕탕'을 선보였다.


라이브플렉스는 모바일게임 사업과 함께 채널링 서비스도 확장 중이다. 지난해부터 말부터 쿤룬코리아의 웹게임 '용장'을 비롯해 올해 초 네오위즈게임즈의 2.5D 무협 MMO '뇌천기'. IMI의 웹게임 '삼초온라인' 등 지속해서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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