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이대스파르타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재유게임즈)
재유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트로이대스파르타'가 12일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FGT의 성과를 바탕으로 곧장 공개 서비스에 돌입하는 '트로이대스파르타'는 서구 역사에서 가장 인상적인 두 국가 '트로이'와 '스파르타'간의 전쟁을 재구성하여 육성된 캐릭터로 다양한 전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MMORPG이다.
지난 FGT는 500여 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3일간 진행됐으며, 전쟁게임 전문가들이 좋은 반응을 보였다. 또한 재유게임즈는 개발 초기부터 게임의 컨셉과 특징에 관심을 보인 SK T1 감독 임요환과 게임 마니아로 잘 알려진 김가연 커플이 다양한 리포팅에 동참하고, 자신만의 아이디어 기획을 제공하는 적극성을 보였다고 전했다.
특히 김가연은 '트로이대스파르타'의 FGT에 직접 참여하여 "대규모 전쟁의 액션감과 전략적 선택에 따른 전쟁의 결과가 매우 인상적"이라며, "MMORPG를 통해 이렇게 박진감있는 전쟁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유게임즈의 류인희 이사는 "전문가들을 통해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고 탄탄한 스토리와 서버 안정성으로 공개 서비스 시작과 함께 큰 반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 상반기 전쟁이란 키워드로 MMORPG의 새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tsw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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