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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시스템 좋아, 트로이대스파르타 이용자 60%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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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이대스파르타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재유게임즈)


재유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트로이대스파르타'가 지난 12일 공개 서비스 이후 동시접속자가 꾸준히 상증 중이다.

 

'트로이대스파르타'는 본격적인 PVP 콘텐츠와 자동사냥 지원에 따른 쉽고 편한 레벨업으로, 그동안 MMORPG를 즐기고 싶으나 시간이 부족했던 직장인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재유게임즈는 마케팅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한 결과 '트로이대스파르타' 전체 이용자의 약 60% 가량이 30~40대 직장인으로 나타났고, 끈임 없는 전쟁과 오토 시스템을 호평한 이용자들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재유게임즈 류인희 이사는 "퇴근 후 1~2시간 전쟁에 몰입한 이후 오토를 걸어 놓고 다음날 접속하면 레벨업과 함께 각종 아이템이 모여 있어 인벤토리를 정리하고 다시 전쟁에 집중할 수 있게 설계한 구조가 적중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자동사냥으로 레벨업을 하고 실력으로 다양한 전쟁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게 설계된 '트로이대스파르타'는 유저들간에 승부할 수 있는 '통합전장'과 동일한 레벨 유저끼리 싸울 수 있는 ‘레벨별 정규전', 고레벨 유저들의 능력이 빛나는 ‘진 점령전’ 외에도 전면전 및 각종 대규모 전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한편, 재유게임즈는 현재의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하여 콘텐츠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5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swar.jaeyougames.co.kr/Home/Index)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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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재유게임즈
게임소개
'트로이대스파르타'는 호머로스의 서사시 일리아드에 등장하는 '트로이'와 그리스 '스파르타'의 전쟁을 배경으로 삼은 MMORPG다. '전쟁은 빡시게 사냥은 편하게'를 모토로 내건 '트로이대스파르타'는 오토 시스템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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