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글로벌 앱스토어로 출시된 '골프스타' (사진제공: 컴투스)
온라인 리얼 골프게임 ‘골프스타’가 스마트폰, 태블릿PC와 만나 해외 모바일 유저들을 찾아간다.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골프스타’를 글로벌 오픈마켓인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11일 출시했다고 전했다.
모바일 골프게임 ‘골프스타’는 리얼리티와 뛰어난 3D 그래픽으로 호평 받아온 PC용 온라인 골프게임 ‘골프스타’의 모바일 버전이다. 컴투스는 모바일 기기에서도 고해상도 3D 그래픽으로 구현되는 넓은 필드와 캐릭터를 선보이고, 간단한 터치 조작으로도 실감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며 모바일 게임 개발력을 과시했다.
‘골프스타’는 바람, 온도, 습도 등 70여 가지의 물리적인 요소를 그대로 반영해 실제 필드의 느낌을 한껏 살렸고, 실제 프로선수들이 구사하는 ‘드로우샷’, ‘페이드샷’, ‘칩샷’ 등 10여종의 다양한 ‘샷’ 스킬을 이용해 실감나는 골프 게임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새로워진 자사 모바일 게임 플랫폼 ‘컴투스 허브 2.0’이 탑재되어 전 세계 유저는 물론 페이스북 친구, 지인들과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다. 싱글 모드인 ‘커리어 모드’에서 실력을 다졌다면, ‘1:1 매치모드’와 최대 10명이 실시간 온라인 게임으로 대결하는 ‘10인 대회모드’ 등에서 경쟁을 펼칠 수 있다. 주간 친구 랭킹 시스템을 통해 최종 3명의 우승자에게 ‘금’, ‘은’, ‘동’ 순으로 우승 기록의 영예가 주어져 게이머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한편, ‘골프스타’는 ‘지스타 2012’에서 국내 유저들에게 처음 공개된 후 게임 유저, 골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으며, 이번 해외 선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 유저들을 위한 강화된 소셜 요소와 이벤트를 마련해 국내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골프스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글로벌 앱스토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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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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