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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모바사커' 정식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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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사커'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 모바인)

모바캐스트 코리아는 유럽 국제축구선수협회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모바사커'의 정식서비스를 오픈 한다고 15일에 발표했다.

'모바사커'는 지난 3월 28일 실명실사로 6대 유럽리그의 선수들을 활용한 축구구단 경영 게임으로, 테스트를 시작한지 약 2주만에 정식서비스로 전환하게 된다.

‘모바사커’의 공개서비스인 이번 정규리그에는 프리시즌에서는 볼 수 없던 ‘Legend’ 혹은 ‘Mythic’으로 분류되는 최상급의 선수들을 획득할 수 있는 과금서비스도 개시된다.

모바캐스트의 김명균 대표는  “3월28일부터 개시한 '모바사커'의 프리시즌을 통해 게임의 가능성과 안정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유럽의 각 리그가 시즌 막바지 명승부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럽리그를 배경으로한 '모바사커'에도 생각보다 훨씬 많은 유저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날카로운 의견을 주셨고, 이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예정보다 빠른 4월15일부터 과금서비스를 오픈하여, 보다 다양하고 높은 능력치를 가진 축구스타의 카드를 획득하여 게임의 재미를 더욱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아울러 베타기간동안 유저분들의 보내주신 많은 의견을 향후 게임내에 반영시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신규기능의 추가를 해나가려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정규리그 오픈을 축하하기 위한 화끈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 12일 까지 4주간 디비전1, 즉 1부 리그에 소속된 팀을 대상으로 매주 100명에게 총 4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기간중에는 중복 담첨도 가능하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모바사커' 공식홈페이지(http://mobsoccer.kr)와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obsoccer)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플레이를 하고자 하는 유저는 별도 다운로드가 필요없이 스마트폰의 브라우저에서 '모바사커'를 검색하거나 모바사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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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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