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 2의 ‘파멸의 사도’는 ‘삼키기’와 ‘불타는 대지’를 사용해 안정적인 골드 파밍이 가능하다. 또한, ‘불타는 대지’의 이동속도 증가와 ‘죽음의 레벨’, ‘파멸’을 활용해 적을 무력화 시켜 갱킹 시에도 유용하다. 특히, 궁극기 ‘파멸’의 경우 적 누커 한 명을 15초 동안 무력화 시키는 것이 가능해 한타 시 4:5 싸움을 만들 수 있다.



리그오브레전드의 대항마인 밸브의 신작 도타 2가 넥슨을 통해 국내 서비스를 눈앞에 두고 있다. 도타 2는 AOS의 원조 격인 ‘도타’의 후속작이다. 100명이 넘는 영웅이 있으며 파괴 가능한 지형지물 등 리그오브레전드와 다른 점을 많이 갖고 있다. 이 때문에 리그오브레전드로 AOS를 처음 접한 유저들은 도타 2에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다. 이에 게임메카에서는 도타 2의 다양한 콘텐츠를 리그오브레전드를 통해 익히는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은 최강의 군중제어기를 가진 영웅 ‘파멸의 사도’를 소개하겠다.
도타 2 최강의 군중제어기를 가진 영웅 ‘파멸의 사도’

▲ 도타 2의 영웅 '파멸의 사도’
도타 2의 ‘파멸의 사도’는 ‘삼키기’와 ‘불타는 대지’를 사용해 안정적인 골드 파밍이 가능하다. 또한, ‘불타는 대지’의 이동속도 증가와 ‘죽음의 레벨’, ‘파멸’을 활용해 적을 무력화하여 갱킹을 시도하기에도 매우 좋다. 특히, 궁극기 ‘파멸’의 경우 적 누커 한 명을 15초 동안 무용지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해 한타싸움 시 4:5 전투를 만들 수 있다.

▲ '파멸의 사도'의 기본 능력치와 기술 목록

▲ '파멸의 사도'의 게임 내 모습
크립을 먹고 능력을 흡수하는 ‘삼키기’
‘삼키기’는 리그오브레전드의 ‘누누’가 사용하는 ‘잡아먹기’와 비슷한 기술로 크립에게 사용 시 해당 유닛의 특수 능력을 획득할 수 있으며 추가 골드를 얻는다. 단, 능력이 없는 크립을 흡수 시에는 기존 기술이 그대로 남으며 영웅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없다. 크립마다 획득가능한 특수 기술이 다르니 사용 전 대상의 종류를 확인하도록 하자.
▲ '삼키기'로 꾸준히 크립을 흡수하자
주변 모든 적을 불태우는 ‘불타는 대지’
‘불타는 대지’는 리그오브레전드의 ‘헤카림’이 사용하는 ‘공포의 망령’과 흡사한 기술이다. 주변 모든 적에게 지속시간 동안 피해를 주며 ‘파멸의 사도’의 이동속도를 증가시켜준다. 또한, 피해를 준 만큼 생명력이 회복되기 때문에 한타싸움 시 생존력을 높일 수 있다.
▲ ‘파멸의 사도’의 주변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고 생명력을 회복시켜주는 ‘불타는 대지’
적을 기절시키고 레벨에 비례해 강력한 피해를 주는 ‘죽음의 레벨’
‘죽음의 레벨’은 적을 잠시 기절시키고 상대의 레벨이 특정 숫자의 배수이거나 25이면 강력한 추가피해를 주는 기술이다. 대상의 레벨이 조건에 맞을 경우 최대 생명력의 20%에 해당하는 추가 피해를 준다. 해당 기술은 리그오브레전드의 ‘이블린’이 사용하는 ‘고통스런 포옹’과 흡사하다.
▲ 단일 대상을 기절시키고 레벨에 비례해 추가 피해를 주는 '죽음의 레벨'
최강의 군중제어기 ‘파멸’
‘파멸’은 일정시간 동안 단일 적 대상의 아이템과 기술 사용을 15초 동안 금지시키는 기술로 마법면역 상태인 적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 주문에 걸린 대상은 오로지 일반 공격만 가능하며 치명타, 회피, 흡혈 그리고 배쉬 등 대부분의 패시브 기술들이 무력화된다. 해당 기술은 리그오브레전드 ‘침묵’의 강화판이라고 볼 수 있으며 적 누커나 기술을 주로 사용하는 주 딜러에게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 15초 동안 적 누커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파멸’
‘파멸의 사도’의 운영방법, 한타싸움 시 적 누커를 무용지물로 만들자
도타 2에서 ‘파멸의 사도’는 라인을 관리하는 동시에 꾸준히 중립 크립에게 이동해 ‘삼키기’를 사용해야 한다. 아군이 갱킹을 왔을 때는 ‘불타는 대지’, ‘죽음의 레벨’, ‘파멸’ 그리고 ‘삼키기’로 획득한 특수능력을 적절히 사용해 적 영웅을 처치해야 한다. 특히, ‘파멸’은 적의 생존기 사용조차 금지시킬 수 있으니 빠르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파멸의 사도’는 기본적으로 생존형 영웅이므로 탱커 아이템을 맞춰야 한다. 또한, 전투 개시자가 한타싸움을 시작하면 '파멸’을 가장 강력한 적 누커에게 빠르게 사용해 순간 4:5 싸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파멸의 사도’는 ‘삼키기’와 ‘불타는 대지’를 활용해 라인관리와 운영이 쉽다. 또한, 모든 기술이 타켓팅이고 일반공격을 높이는 영웅도 아니라 뛰어난 콘트롤을 요구하지 않는다.
콘트롤 난이도: ★★☆☆☆
운영 난이도: ★★☆☆☆
▲ '파멸의 사도' 플레이 가이드
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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