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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앱] 리듬·야구·RPG를 입맛에 맞게 고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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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19일)출시된 게임은 3종이다. 장르는 RPG와 스포츠, 리듬액션 등 취향대로 고를 수 있으며, 콘텐츠가 풍부하고 오래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야구시즌이 한창 진행 중인 만큼, ‘스타일리시 베이스볼’에서 자신만의 팀을 만들고 연전연승을 이어가도 재미있을 것이다.

[안드로이드] 스타일리시 베이스볼, 운영과 경기를 함께 한다



‘스타일리시 베이스볼’은 실제 KBO 선수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캐주얼 3D 스포츠게임이다. 진행방식은 선수 영입과 육성 등 시뮬레이션에서부터, 직접 타자와 투수를 조작해 경기에 뛰어드는 것 까지 가능하다. 조작방법은 단순한 터치가 사용된 것은 물론, 자동실행 기능도 탑재해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유니폼과 배트 등 능력치를 가진 코스튬을 사용하여 개성을 가진 자신만의 구단을 만들 수 있다. ‘스타일리시 베이스볼’은 국내 이동통신 3사 마켓에서 모두 다운받을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파이브소즈, 디펜스처럼 즐기는 던전형 RPG



‘파이브소즈’는 여러 가지 테마의 미션을 즐길 수 있는 RPG지만, 영웅 캐릭터를 조작하는 동시에 병사를 소환해 싸우는 방식은 디펜스 게임을 연상시킨다. 점령전과 방어전, 섬멸전, 보스전 등 미션이 제공되며, 플레이어는 각기 특징이 다른 3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진행한다. 각 영웅은 별개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플레이할 때마다 새로운 재미를 주며, 육성 방법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전투할 수 있기 때문에 식상함도 적다. ‘파이브소즈’는 T스토어에서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디제이맥스 레이, 연주의 참맛을 살렸다



‘디제이맥스 레이’는 아케이드, 콘솔, 온라인으로 선보인 바 있는 '디제이맥스' 시리즈의 정식 모바일 버전으로, 작년 9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화면 상단에서 떨어지는 노트를 타이밍에 맞춰 터치, 슬라이드 등을 조작하여 연주하는 리듬게임으로, 플레이어의 조작에 따라 음이 재생되기 때문에 직접 음악을 연주하는 듯한 재미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대 8배의 배속 조정과 30여종의 커스터마이즈 아이템을 통해 자신만의 플레이 환경을 구성할 수도 있다. ‘디제이맥스 레이’는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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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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