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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월드오브탱크 오픈시즌 예선 현장, 첫 대회부터 기발한 전략이 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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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의 국내 e스포츠 대회인 '월드오브탱크 코리안 리그'(World of tanks Korean League, 이하 WTKL)의 첫 대회인 오픈시즌 예선전이 4월 20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3층에 위치한 '인텔 e-스타디움'에서 열렸다. 비가 내리고 쌀쌀한 날씨였지만 대회 현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모인 16개 팀, 160여 명의 전차장들이 내뿜는 열기로 뜨거웠다. 

 

특히 첫 번째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기발한 전략과 탱크 조합을 내세운 팀이 나타나며 월드오브탱크만이 가진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시간에는 e스포츠로서 첫 발을 내딛는 월드오브탱크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 대회가 열렸던 '인텔 e-스타디움'의 입구

 

▲ 대회 시작 전이라 한산한 내부 모습

 

 

▲ 곳곳에 대회를 알리는 현수막, 간판이 자리잡고 있다

 

 

 

 

▲ 남자의 게임답게.... 남성 참가자가 압도적으로 많다

 

▲ 선수들을 위해 준비된 물, 실제로 현장은 쌀쌀했던 바깥 날씨와 달리 상당히 더웠다

 

▲ 참가 팀 가운데 하나인 '[MONEY]_명불허전' 팀의 멤버들

명불허전 팀은 오전 경기에 참가해서 선전 끝에 2위를 기록했다

 

▲ 경기 조를 추첨하는 모습

 

 

 

 

▲ 경기 시작에 앞서 환경 설정, 장비 점검, 막바지 연습, 작전 회의에 분주한 선수들

 

 

 

▲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

 

▲ 근거리에서 적과 대치하고 있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

 

▲ 전차가 파괴되면 남은 팀원들을 응원하며 지켜볼 뿐

 

▲ 이처럼 7:1의 일방적인 승리도 종종 볼 수 있었다

 

▲ 한 팀은 7대의 전차로 이루어지며, 전차의 티어 총합은 42를 넘을 수 없다

정찰용 1티어 전차를 편성하면서, 주력 전차의 티어를 높이는 전략도 볼 수 있었다

 

▲ 경전차 위주로 팀을 편성해서 빠른 기습과 난전 위주의 전략을 펼치는 모습

 

▲ 오전 경기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ROKA TEAM ONE'의 멤버들이 박수로 자축하고 있다

 

▲ 우승을 차지한 ROKA TEAM ONE의 선수들

 

글: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에레하임, wzcs0044@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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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워게이밍
게임소개
'월드 오브 탱크'는 20세기 중반에 볼 수 있었던 기갑전을 묘사한 탱크 MMO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전차를 연구, 개발하여 다른 사람과 대전을 펼칠 수 있다. 게임에는 재빠른 경전차, 만능 중형전차, 강력한 중...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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