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 손으로 즐기는 리듬게임 '오투잼 POP' (사진제공: 모모)
음악게임 전문 모바일사 모모는 몬스터스마일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새로운 음악게임 ‘오투잼 POP’을 구글플레이에 런칭한다고 밝혔다.
'오투잼 POP’은 남녀노소 누구나 한 손으로 즐길 수 있는 원터치 음악게임이다. 기존의 음악게임들이 너무 어렵다고 느껴졌던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여 귀여운 인터페이스와 노트로 하여금 톡톡 튀는 플레이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게임이다.
‘오투잼 POP’은 페이스북과 연동되어 전세계에 있는 페이스북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매주 업데이트 되는 5곡의 랭킹을 종합하여 순위를 겨룰 수 있다. 본격적인 플레이를 펼치기 전에 연습이 필요다면 랭킹 스트레스 없이 다양한 연습곡으로 마음껏 플레이할 수도 있다. 또한 터치, 슬라이드 등 4가지의 다양한 액션으로 리듬게임의 손맛을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주목할만한 점은 노트 성장시스템을 도입하여 노트를 업그레이드시키면 플레이 점수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고 , ‘오투잼 POP’만의 특별한 아이템과 함께 사용하면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모모의 정순권 이사는 “몬스터크라이의 개발사 몬스터스마일과 함께 좋은 게임을 론칭하게 되어 기쁘다 . 몬스터스마일의 개발력과 당사의 음악 게임 노하우를 합쳐 매니아 중심의 음악 게임에서 훨씬 더 캐쥬얼한 사용자까지 확장하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 금번 서비스에 '귀요미송'을 탑재한 것처럼, 재미있는 음원의 탑재 또한 지속적으로 진행해서 다양한 음악을 또 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모는 이번 ‘오투잼 POP’ 런칭을 기념하여 친구 초대시 GEM 지급 및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주간 랭킹 1위에 오르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http://facebook.com/o2ja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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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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