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22일)은 2종의 게임이 출시됐으며, 특이하게도 모두 미소녀가 등장한다. ‘아이돌 마스터 뮤직 페스타’는 3가지 뮤직팩을 모두 구입할 시 $165에 달하는 가격이 놀라운 게임이지만, 원작 골수팬이 많아 지갑을 여는데 까지 어려움이 없어 보인다. 또한, ‘신데렐라나인’은 야구와 미소녀의 만남이라는 콘셉트에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을 하는 것 같은 요소를 더한 게임으로, 무료라는 장점을 앞세워 유저들의 스마트폰을 유혹한다. 미소녀를 좋아한다면 오늘은 유혹의 날이 될 것이다!
[iOS] 아이돌 마스터 뮤직 페스타, 아이돌의 가치는 가격으로 매길 수 없다

‘아이돌 마스터 뮤직 페스타’는 플레이어가 프로듀서가 돼서 가수를 육성하는 게임으로, 반다이남코가 PSP에 출시했던 버전을 모바일에 이식한 것이다. 주요 진행방식은 ‘아이돌 마스터’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배경을 중심으로 리듬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터치를 이용해 등장하는 노트를 입력하면 된다. 각 뮤직팩마다 등장하는 주인공이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시리즈를 골라 즐길 수 있으며, 아이돌의 코스튬을 자신의 입맛대로 꾸밀 수 있어 원하는 스타일의 영상을 연출해나갈 수 있다. ‘아이돌 마스터 뮤직 페스타’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하모닉 스코어’, ‘리듬 레코드’, ‘멜로딕 디스크’ 등 각 뮤직팩을 한국 앱스토어에서 $54.99에 구입할 수 있다. ['하모닉 스코어' 다운로드 바로가기] ['리듬 레코드' 다운로드 바로가기] ['멜로딕 디스크' 다운로드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신데렐라나인, 미소녀들도 야구시즌과 함께 한다

‘신데렐라나인’은 플레이어가 야구감독이 되어 최고의 야구구단을 만들어가는 미소녀 TCG다. 야구라는 개념을 도입해 스카우트나 특훈, 연습과 같은 요소를 넣었으며,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목표 아래에 유저간의 대결을 강조한다. 또한, 이벤트를 통해 해외원정이나 수학여행등 마치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하는 것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데렐라나인’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플레이하기 위해선 다음-모바게 ID가 필요하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다운로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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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소개기사 [신작앱]을 연재하고 있다. 축구와 음악을 사랑하며, 깁슨 레스폴 기타를 사는 것이 꿈이다. 게임메카 내에서 개그를 담당하고 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잘 먹히지는 않는다.roto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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