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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바이올린 등 신규 악기 3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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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악기 3종을 추가한 '마비노기'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6일 자사의 인기 MMORPG ‘마비노기’에 영혼을 울리는 클래식 삼중주 신규 악기 3종을 선보였다.

‘영혼을 울리는 클래식 삼중주’는 지난 ‘디바’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등 3가지 악기 콘텐츠로 이뤄져 있다.

먼저, 현악기 2종 중 ‘바이올린’은 말총을 이용해 만든 활로, 현을 마찰시켜 연주할 수 있으며 ‘첼로’는 힘차고 영상적이며 풍부한 음량을 표현할 수 있다. 이 두 악기는 캐릭터가 착용한 상태로 이동 및 공격이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피아노’는 건반악기로, 풍부한 음량과 긴 여운을 가지고 있어 독주, 합주, 반주 등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마비노기에는 유저들이 직접 악보를 작성하고 원하는 악기를 선택해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독창적인 시스템이 있어 여러 유저들이 어울려 즐기는 합주가 가능하며, 현재 만돌린, 우크렐레, 전자기타 등 20여 종의 다양한 악기들이 존재한다.

이번 업데이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www.mabinog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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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2004년 6월 22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데브캣스튜디오
게임소개
'마비노기'는 지루하게 반복되는 싸움이 아닌 교감과 소통, 이해와 사랑이 있는 판타지 세계에서의 낭만을 체험하는 것을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MMORPG다. 카툰 랜더링 기법을 사용하여 게임의 그래픽을 애니메이션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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