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오늘(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 3회 '마비노기 판타지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특유의 자유도를 자랑하는 '마비노기' 답게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유저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약 15,000명의 유저들이 방문했으며, 유저 코스프레 콘테스트, 원화가 인터뷰 등 크고 작은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유저 코스프레 콘테스트는 '마비노기'를 실제로 즐기는 약 40명의 유저가 참여해 게임 내 캐릭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문객이 많았던 만큼, 참여자들은 퀄리티에 관계 없이 박수갈채를 받았다.

▲ 리리스의 키가 훌쩍 자란 느낌이군요

▲ 귀여움의 양대산맥 밀리아도 등장

▲ 인디안 소녀 같은 느낌도 나고, 독특하군요

▲ 서큐버스 의상은 엄청 비싼데, 풀셋 맞추시느라 힘드셨겠어요

▲ 나오가 염색을 했나 봅니다
어딘가 좀 허전하기도 하고요…어딘지는 굳이..

▲ 여기까지가 실제 모델의 코스프레 행사였고요, 다음부터는 유저 코스프레 콘테스트입니다

▲ 휴의 아이덴티티인 인형 조종대까지

▲ 런닝셔츠가 없어서 카리스 위자드 슈트의 매력이 한층 더 상승!

▲ 17세 환생 대란을 일으킨 그 섹시 베어룩입니까?!

▲ 포즈가 아주 적절하네요

▲ 이 분의 캐릭터는 리화에 파랑 조합을 추구하시는 듯 하군요

▲ 피에릭의 눈 밑 문양까지 재현하시다니, 대단합니다

▲ 연금술사 제복을 입은 제너일까요?
실린더가 참 반짝거리네요 조금 탐이 나기도
실린더가 참 반짝거리네요 조금 탐이 나기도

▲ 낫이라니! 무기가 낫이라니!

▲ 날개를 한땀 한땀 수놓으신 건지, 정말 키홀 날개같습니다

▲ 휴가 인기가 많네요 쿨한 인형사라 그런가

▲ 무심한듯 시크한 표정까지 딱 말로네요!

▲ 마리오네트 조종술을 익혀야 할 것 같은 느낌

▲ 저를 두근반 세근반 하게 만들었던 검정령이네요

▲ 좌중을 압도하는 저 드래곤 투스를 보십시오

▲ 크고 아름답… 아닙니다

▲ 마비노기 서비스 초기 시절 만화가 떠오르지 않으세요?

▲ 분홍머리 서큐버스는 누가 뭐래도 크리스텔!

▲ 힘차게 등장하는 블랙 위자드

▲ 예전부터 그랬지만 얼굴이 궁금합니다

▲ 모든 NPC들은 개발실장의 손 안에 있소이다

▲ 요정같이 뛰어오시는군요

▲ 타르라크가 좀 지쳐 보이네요, 마나허브를 주세요

▲ 키홀의 정체는 사실 안경남

▲ 연금술을 하고 계시는 걸까요?

▲ 반시가 날아오면 다들 피하셔야 합니다

▲ 우승은 이 분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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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산적형. 나사빠진 낭만주의자.
'오빠'와 '모험'이라는 위대한 단어를 사랑함.blu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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