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를 내 스탭으로 '마구마구 2013' 소시 카드 출시

▲ '마구마구 2013'에 도입된 소녀시대 카드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 2013'에서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 카드를 신규로 적용하는 등 새로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소녀시대’ 카드는 감독∙코치 등의 역할을 담당하는 스탭 카드로 출시되고 멤버 9명 각 각의 개성 있는 이미지를 담아냈다. 각 멤버의 팀별∙앨범 별 카드 이미지를 다 모은 이용자는 부가적인 보너스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소녀시대 카드 출시는 '마구마구 2013' 유니폼을 입은 소녀시대의 사진들이 블로그를 통해 이미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기도 하다. 넷마블은 소녀시대 카드 업데이트와 함께 기존에 없던 PVP 대결모드도 새롭게 도입했다. 대결 모드에서 승리한 이용자는 상대방 카드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게 돼 게임의 흥미요소를 배가시켰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 카드를 새롭게 수집하는 것에 더해 기존 없었던 이용자간 대결모드까지 적용해 이용자들이 더욱 재미있게 ‘마구마구2013’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토너먼트 PVP(이용자간대전) 등 다양한 업데이트로 국내 모바일 야구게임의 최강자로 굳건히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월 9일 첫 선을 보인 ‘마구마구2013’은 출시 석 달 만에 모바일 야구게임 최초로 5백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국민 야구게임에 등극했으며 현재도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5위권 내에서 순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소녀시대 카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금일부터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1회에 한 해 소녀시대 카드 중 1개를 무작위로 100%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마구마구 2013’ 소녀시대 이벤트 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_event/mobile/2013/073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