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풋볼 매니저 2014: 클래식'은 PS비타로도 즐길 수 있다
풋볼매니저의 신작 '풋볼매니저 2014: 클래식'이 시리즈 최초로 PS비타 플랫폼으로도 발매된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는 20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13’ 기자간담회에서 ‘풋볼 매니저 2014: 클래식’의 발매 소식을 발표했다. ‘풋볼 매니저 2014: 클래식’은 전작 ‘풋볼 매니저 2013’에 이은 정식 후속작으로 전략을 비롯한 게임 콘텐츠 요소를 대폭 개선해 현실감각을 더 키워낸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PC 전용으로 출시됐던 전작과 달리 ‘풋볼 매니저 2014: 클래식’은 PS 비타 플랫폼으로도 발매된다. 이에 이용자들은 PC와 PS비타 플랫폼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세이브파일을 공유할 수 있어 PC에서 하던 플레이를 PS비타에서 이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풋볼 매니저 2014: 클래식’의 발매 일정에 대한 정보는 아직 밝혀진 바 없다.





▲ '풋볼 매니저 2014: 클래식'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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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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