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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 전략과 전차 조합 사용한 D_Vipers, WTKL 시즌1 16강 승자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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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맵에 최적화된 전략과 전차 조합으로 승자전에 진출한 'D_Vipers'

 

8월 24일(토),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 열린 '월드오브탱크 코리안 리그'(이하 WTKL) 시즌1 16강 토너먼트 B조 2경기에서 'D_Vipers'와 'IWK_개마무사'가 격돌했다. 두 팀은 지난 오픈 시즌 16강에서도 맞붙은 적이 있으며, 당시 D_Vipers가 3:2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시즌1에서 2차전을 벌인 두 팀의 경기는 맵에 최적화된 전략과 전차 조합을 선보인 D_Vipers의 승리로 종료되었다.

 

시가지형 맵 힘멜스도르프에서 열린 1세트에서 IWK_개마무사는 독특한 전차 조합을 선보였다. D_Vipers는 IS-3와 AMX 50 100 중심의 시가전에 특화된 정석 조합을 택한 반면, IWK_개마무사는 IS-3 대신 110과 Caernarvon을 택했다. 


110은 IS-3와 비슷한 성향의 중전차로, 지금까지 WTKL에서 IS-3 대신 사용한 팀이 많았다. 하지만 Caernarvon은 중전차임에도 방어력이 낮아 시가전에 적합하지 않다는 평이 많았기에, IWK_개마무사의 Caernarvon은 이해하기 어려운 선택이었다. 실제로 1세트는 시가전에 특화된 전차로 화력과 방어력, 양면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 D_Vipers가 단 1대의 전차만 잃고 무난하게 승리했다.


IWK_개마무사의 2세트 전차 조합 또한 독특했다. 2세트 무대였던 절벽은 지형이 험해 기동성이 좋은 T69, AMX 13 90 중심의 조합이 최근 추세다. D_Vipers는 T69 3대와 AMX 13 90 2대로 추세를 따르는 조합을 택했지만, IWK_개마무사는 IS-3이나 AMX 50 100처럼 시가전에 강한 조합을 택했다.


기동력이 좋은 전차 조합을 택한 D_Vipers는 절벽 맵의 요충지인 중앙 언덕을 먼저 점거하고 수비진을 갖췄다. 그 결과, IWK_개마무사는 근접전에 강한 중전차를 택했음에도 쉽게 교전에 나설 수 없었다. D_Vipers는 언덕에서 수비진을 유지하며 후방으로 전차를 1대씩 파견해 기습하는 작전을 펼쳤고, 이를 막지 못한 IWK_개마무사는 전차를 하나둘 잃어버리며 결국 패하고 말았다.


<16강 조별 토너먼트 B조 2경기 결과>


1경기, 힘멜스도르프 (D_Vipers 승리)

2경기, 절벽 (D_Vipers 승리)


결과: D_Vipers(2) : (0)IWK_개마무사


글: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wzcs0044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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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워게이밍
게임소개
'월드 오브 탱크'는 20세기 중반에 볼 수 있었던 기갑전을 묘사한 탱크 MMO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전차를 연구, 개발하여 다른 사람과 대전을 펼칠 수 있다. 게임에는 재빠른 경전차, 만능 중형전차, 강력한 중...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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