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69 다섯 대를 운용하는 극단적인 전략으로 8강에 진출한 D_Vipers
8월 24일(토),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 열린 '월드오브탱크 코리안 리그'(이하 WTKL) 시즌1 16강 토너먼트 B조에서 'D_Vipers'가 2위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두 팀의 대결은 오픈 시즌 16강과 앞선 2경기에 이은 세 번째다. 두 시즌 동안 세 번이나 만난 라이벌답게 흥미진진한 전차 조합이 경기에 등장했다. D_Vipers는 T69를 5대나 선택해 기동력과 화력에 무게를 실은 반면, IWK_개마무사는 WTKL 사상 최초로 구축전차(ISU-152)를 택했다. 이는 D_Vipers의 화력을 구축전차의 저지력으로 막겠다는 의지였다.
T69를 넓게 퍼뜨려 진격에 나선 D_Vipers, IWK_개마무사는 이에 맞서 맵 북서쪽에 모여 수비 태세를 갖췄다. 그야말로 창과 방패의 격돌이었다. D_Vipers는 구축전차의 시야가 닿지 않는 부분부터 공략하려 했으나, 결국 전면전이 벌어지지 않고 1라운드는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같은 전차 조합으로 이어진 2라운드 역시 D_Vipers가 공격하고 IWK_개마무사가 수비하는 모양새였다. 하지만 D_Vipers의 공격 방법은 더 영리해졌다. 전차를 하나씩 중앙 지역으로 노출시켜 IWK_개마무사의 진출을 유도했고, 후방에 숨은 주력 부대가 노출된 상대 전차에 집중 포격을 퍼부었다.
이 전략은 완벽히 먹혀들어 D_Vipers는 8티어 전차 1대를 내주고, 상대의 전차 2대를 잡는 성과를 올렸다. 이대로 경기 시간이 경과하면 D_Vipers가 승리하기에 더 이상 공격할 이유도 없었다. 마음이 급해진 IWK_개마무사는 구축전차까지 동원해 공격에 나섰으나 D_Vipers는 이를 성공적으로 방어하며 조2위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글: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에레하임, wzcs0044@gamemeca.com)
- [TGS 26] 김용하 "파레이돌리아, 치열함 대신 편안함 담았다"
- 마라톤 기대에 못 미쳤다, 번지 '데스티니' 개발 중단 번복
- MS, 보스전 직후나 로딩 중 광고 송출하는 신규 특허 출원
- [TGS 26]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레트로 매력 극대화한 감성
- [이구동성] 일본서 벌어진 국산 서브컬처 대전
- [기자수첩] TGS·게임스컴처럼, 지스타도 기자를 괴롭혀라
- [오늘의 스팀] 나만의 드레스 만드는 게임 출시, 호평 이어져
- [TGS 26] 넥슨게임즈 풍 살아 숨쉬는 세계, 파레이돌리아
-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파 크라이 6 연일 최상위권
- 징계해고 및 정직, 마비노기 모바일 유출 수사 중간 발표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리그 오브 레전드
-
2
FC 온라인
-
31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
41
발로란트
-
5
메이플스토리
-
66
리니지
-
7
서든어택
-
82
오버워치(오버워치 2)
-
91
아이온2
-
101
로스트아크





























GAMEMECA GLOBAL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