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 부스스케치 ②] 이 곳은 소니 세상, 그리고 금발 미녀의 유혹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인 '도쿄게임쇼 2013'의 막이 올랐다. PS4와 신형 PS비타를 내세운 소니를 비롯하여 Xbox One의 MS, 그리고 TGS의 전통적인 단골 손님 반다이남코, 캡콤, 세가, 스퀘어에닉스, 모바일 쪽의 신흥 강호 겅호와 그리, '월드 오브 탱크'를 내세운 워게이밍 등이 참가하여 열전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사에는 마쿠하리 멧세의 중앙인 4, 5, 6홀에 자리잡은 부스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드디어 '도쿄게임쇼 2013'이 개막했습니다!

개막 직후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네요

▲ 언제나처럼 도쿄게임쇼 한 곳을 크게 차지한 소니 부스입니다

▲ 소니 부스 가장 우측에 위치한 '그란투리스모 6' 시연대

▲ 뒤에서 볼 때는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 그란투리스모 6 PS3 동봉판.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아시아에서만 판매됩니다

▲ 올해 정식 발매되는 PS4와 주변기기

▲ 곳곳에 위치한 도우미들이 관람객들을 돕고 있습니다

▲ PS4를 시연해 보려는 인파

▲ 신형 PS비타와 주변기기들도 전시되었습니다

▲ PS4, PS3, PS비타와 다른 PS비타TV 시연대

▲ 편하게 시연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입니다

▲ 곧 발매되는 PS비타TV

▲ 소니 엑스페리아 부스. 중앙 홀 1/4은 소니가 차지한 것 같습니다

▲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로 시연하는 관람객의 모습

▲ 멀록 기자가 갈망하는 엑스페리아 미쿠 버전

▲ 엑스페리아 미쿠 버전을 홍보하던 코스어

▲ 상당히 많은 시연대를 갖춘 소니 엑스페리아 부스

▲ 소니 바로 밑에 위치한 반다이남코입니다

▲ 역시 반다이하면 '건담'이죠

▲ '갓 이터 2' 부스. 아라가미가 튀어나올 것 같네요 

▲ PS3로 발매되는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유니서넌트 팩' 부스입니다

▲ 'J-스타즈 빅토리 버서스' 부스. 앞에 나미 코스어가 보이네요

▲ 로빈(좌)과 나미(우)가 한 자리에!!

▲ 이 곳은 캡콤 부스입니다. 몬헌4가 안나와서 아쉽네요

▲ '몬헌' 대신 '몬헌 스마트'가 나왔습니다

▲ '가이스트 크래셔' 부스. 크니까 왠지 강해 보이네요

▲ 리듬 앱게임 '오토레인저'와 내년 발매 예정인 '스트라이더 히류' 부스입니다

▲ 일본 여성 게이머에게 인기 높은 '전국 바사라 4'

▲ 다테 마사무네의 기마상이 눈에 띄네요

▲ 얼굴 묘사도 훌륭합니다

▲ 'GTA 5'는 여기서도 인기가 높네요

▲ 한편 매년 단골 손님이었던 코에이테크모는 '노부나가의 야망'만 전시했습니다

▲ 첫 작품부터 최신작 '노부나가의 야망 창조'까지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 그리와 포케라보가 함께 부스를 열었습니다

▲ 그리에서 출시하는 각종 게임과 관련 상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이 곳은 포케라보 구역

▲ '데빌메이커 도쿄'도 만날 수 있습니다

▲ '월드 오브 탱크'로 출전한 워게이밍 부스입니다

▲ 다들 전투 하느라 정신 없네요

▲ 탱크와 함께 있는 부스걸들의 모습

▲ 금발 미녀 부스걸들이 홍보한 몬스터 에너지

이 곳에 오면 공짜로 '몬스터'를 마실 수 있습니다

▲ 행사가 끝날 때까지 사람들의 줄이 끊이질 않았죠

▲ '몬스터' 마시러(?) 오세요~♡

▲ 홀 남쪽에 위치한 게임 역사 박물관입니다

▲ 1983년부터 작년까지의 게임 역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