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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 역사, 그 동안의 설움 딛고 최초 만레벨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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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블레이드앤소울이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지 2틀만에 일확천금 서버에서 전체 서버 최초 만레벨 유저가 탄생했다.

 

21일 오후 4시 블레이드앤소울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지 약 28시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일확천금 서버의 한 유저가 만레벨을 달성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이 블레이드앤소울 유저는 현재 '쟁'이라는 캐릭터명으로 역사를 육성중이며, 22일 오후 7시 30분경 만레벨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육성하는 유저가 적어 비교적 육성 노하우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역사 캐릭터를 최초 만레벨 달성하였기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 블레이드앤소울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만레벨 인증 스크린샷

 

너무나도 짧은 시간에 만레벨을 달성하였기에 일부 유저들은 "조작 아닌가?", "말도 안돼"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한 유저가 블레이드앤소울 내에 메신저 역할을 하는 샌드박스를 통해 쟁 유저의 만레벨 사실을 입증하며, 논란이 잦아들었다.

 

▲ 샌드 박스로 검색한 쟁 유저의 상세 정보

 

한편, 22일 오후 10시경에 근소한 차이로 만레벨을 달성한 유저도 있었다. 금강불괴 서버에서 '쌀보리쌀'이라는 캐릭터명으로 기공사를 육성중인 유저이며, 오픈 베타 테스트 시작부터 만레벨을 달성할 때 까지 계속 접속했음을 밝혔다. 또한 많은 유저들이 궁금해 하는 만레벨 달성 지역은 대사막 열사지대에서 오색암도로 가는 길목이며, 이 곳에 등장하는 오락당과 적룡채 무리를 번갈아 몰아 사냥했음을 언급했다. 만레벨 유저의 등장과 함께 일파만파 퍼지는 육성 노하우 덕분에 앞으로 만레벨 유저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글: 게임메카 안지수 기자 (미스터즈, dkswltn@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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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블레이드앤소울'은 '아이온'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로, 동양의 멋과 세계관을 녹여낸 무협 게임이다. 질주와 경공, 활강, 강화 등으로 극대화된 액션과 아트 디렉터 김형태가 창조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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