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드컵 4강 직후, 롤서버에 일시적인 장애 현상이 발생했다
롤드컵 4강이 성황리에 진행 중인 와중,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서버에 일시적인 장애가 발생했다.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는 9월 28일, 오후 4시 20분부터 서버장애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을 알렸다. 운영진 측에서 밝힌 현상은 로그인 대기열 발생과 접속 불가 현상, 매칭 지연 및 불가, 플레이 지연 등이다.
현재 라이엇 게임즈는 서버 접속 문제를 해결 중에 있으며, 원인 파악 및 정상화가 진행되는 동안 보상 모드를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보상 모드가 활성화되어 있는 중에는 랭크 게임을 할 수 없으며, 이미 진행 중인 랭크 게임에서 패배 시 랭크 점수가 하락하지 않는다. 반면 승리 시에는 평소 습득하는 점수의 50%만 얻는다.
롤드컵 4강이 진행돠는 와중에 롤서버 장애가 발생했다는 점 역시 눈길을 끈다. 28일에 미국 LA 갈렌 센터에서 진행된 롤드컵 4강 1경기는 SKT T1과 나진 소드, 한국팀 간의 맞대결이 성사되어 국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따라서 롤드컵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리그 오브 레전드에 그데로 이어지며 일시적인 서버 장애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SKT T1과 KT 불리츠가 맞붙은 롤챔스 서머 결승전 당시에도 롤서버에 접속 장애 문제가 발발한 적이 있다.
한편 롤드컵 4강 1경기에서는 SKT T1이 나진 소드를 3:2로 꺾고 결승에 오른 상황이다. SKT T1은 오는 5일에 열리는 결승전에 출전해 우승컵을 향한 마지막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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