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10일) 출시된 17종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게임은 ‘드래곤즈 레어’다. 게임 플레이가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듯 영상으로 처리된 것이 특징으로, 유저는 상황에 맞춰 일정한 조작을 입력해 스토리를 이어나가야 한다. 모바일로 이식되면서 더 깔끔해진 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iOS] 드래곤즈 레어, 넋 놓고 보다가는 ‘게임오버’

‘드래곤즈 레어’는 80년대에 메가시디로 출시된 바 있는 액션 게임의 30주년 기념작이다. 풀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며, 플레이어는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면서 상황에 맞는 조작을 입력해야 한다. 단, 어떤 행동을 입력해야 하는지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눈썰미 있게 진행해야 하며, 조작을 입력하지 못하거나 틀리면 패배하고 만다. ‘드래곤즈 레어’는 한국 앱스토어에서 $4.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타이프: 라이더, 게임을 즐기며 문자를 배운다

‘타이프: 라이더’는 문자를 소재로 한 퍼즐 게임이다. 두 개의 구체를 움직여 여러 가지 장애물을 피해 목적을 달성해야 하는데, 미션을 진행할수록 책이 완성되면서 문자에 대한 배경지식을 배울 수 있다. 맵 디자인도 가라몽활자, 헬베티카, 타임즈 뉴 로만 등 다양한 폰트로 꾸며져 있으며, 언어와 관련된 인물이 배경에 등장하기도 해 보는 재미를 준다. ‘타이프: 라이더’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2.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스팀펑크 타워, 최강의 타워를 건설하라!

‘스팀펑크 타워’는 몰려오는 적들에게서 타워를 방어하는 디펜스 게임이다. 화면 중앙에 위치한 타워의 양옆으로 여러 가지 무기를 배치해 적들을 상대해야 하며, 타워는 자동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별도의 조작은 필요 없다. 단, 공간만 있다면 무기를 어느 위치로든 움직일 수 있는 기능으로 전략적인 재미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타워 외에도 유저가 직접 사용할 수 있는 특수공격도 존재하지만, 사용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신중한 판단을 요구한다. ‘스팀펑크 타워’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카미, 종이로 꾸며진 동양풍 퍼즐

‘카미’는 종이를 소재로 한 퍼즐게임이다. 화면을 하나의 색상으로 채우는 것이 목적으로, 정해진 행동 횟수 만족 여부에 따라 점수를 받는다. 물들이려는 색을 선택한 뒤 원하는 대상을 누르면 연결된 부분이 모두 바뀌며, 이를 활용해 최소한의 행동만 필요하도록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총 36개의 미션이 존재하며, 업데이트를 통해 더 많은 퍼즐이 제공된다. ‘카미’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듀엣, 당신의 감각을 시험하세요

‘듀엣’은 장애물을 피해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방식의 퍼즐 게임이다.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같은 방향으로 회전하는 구체 두 개를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옮겨야 하며, 둘 중 하나라도 파괴되면 미션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 장애물의 형태에 맞게 구체들의 회전 속도나 방향을 변경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눈썰미가 필요하다. ‘듀엣’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2.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디멘시아, 벌써 할로윈 준비를?

‘디멘시아’는 초자연현상을 소재로 한 어드벤처 게임이다. 총 네 가지 챕터가 제공되며, 챕터마다 다른 공간을 무대로 여러 가지 기이한 현상들을 만나볼 수 있다. 풀 3D로 구현된 스테이지와 어두운 조명은 공포감을 조성했으며, 기괴한 효과음으로 하여금 분위기를 더한다. ‘디멘시아’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1.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라쿠의 모험, 귀여운 너구리의 로맨스

‘라쿠의 모험’은 만화 같은 그래픽이 특징인 러너 게임이다. 장애물을 피하고 아이템을 획득하며 최대한 멀리 가는 것이 목적으로, 미션마다 특별한 도전과제가 있어 재미를 더한다. 스와이프(문지르기)로 캐릭터를 화면 어디로든 움직일 수 있는데, 바로 반응하지 않고 약간의 차이가 있어 섬세한 조작이 필요하다. ‘라쿠의 모험’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1.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카마키아, 차로 즐기는 대전액션

‘카마키아’는 레이싱요소가 더해진 대전액션 게임이다. 제한된 공간 안에서 상대방의 차량을 파괴하는 것이 목적으로, 충돌하거나 무기를 사용해 공격할 수 있다. AI와 대전하는 싱글플레이와 하나의 기기로 2인까지 대결할 수 있는 모드를 지원하며, 가상패드 조작방식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카마키아’는 아이패드 전용 게임이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1.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어드벤추어스, 궁극의 풍선껌을 얻은 소년

‘어드벤추어스’는 워너브라더스에서 제작한 횡스크롤 러너 게임이다. 각 미션마다 목표지점까지 이동하는 것이 목적이며, 점프 및 풍선껌 불기 등 특수동작을 활용할 수 있다. 풍선껌을 사용하면 더 높이 점프하면서 체공시간이 길어지는데, 슈퍼 버블아이템을 획득하면 제한시간 동안 비행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다. 목적지까지 이동하며 얻은 아이템에 따라 최종 점수가 결정된다. ‘어드벤추어스’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이사만루2013 KBO, 모바일로 가을야구

‘이사만루2013 KBO'는 고품질 그래픽과 뛰어난 AI를 자랑하는 야구게임으로, 팀을 관리 및 육성 시뮬레이션과 경기 즐길 수 있다. 500가지 이상의 AI를 통해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반응하는 선수들의 움직임을 구현했으며, 여기에 물리엔진이 더해져 타구의 궤적까지 현실적으로 반영됐다. 또한, 팀 간의 대전 외에도 승점과 엠블럼, 타격 등 랭킹으로 경쟁하는 요소도 갖췄다. ‘이사만루2013 KBO'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드리프트 마니아: 스트리트 아웃로우, 내리막길을 미끄러져 내려가는 86처럼

‘드리프트 마니아: 스트리트 아웃로우’는 운전기술 중 하나인 드리프트를 소재로 한 레이싱 게임이다. 다른 레이싱게임과는 달리 얼마나 완벽한 드리프트를 구사하느냐에 따라 점수를 받으며, 트랙에 표시된 위치를 따라 드리프트하면 더 높은 점수가 부여되는 등 점수 분별을 위한 여러 가지 요소가 존재한다. 차량도 현실적인 움직임보다는 미끄러지는 과장된 동작을 보여준다. ‘드리프트 마니아: 스트리트 아웃로우’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이스케이프 프롬 둠, ‘인투 더 데드’의 이집트 버전

‘이스케이프 프롬 둠’는 일인칭시점이 돋보이는 풀 3D 그래픽 러너게임이다. 최대한 먼 거리를 이동하는 것이 목적으로, 진행상황에 따라 모래폭풍이나 유적, 몬스터 등이 나타나 진로를 방해한다. 틸트(기울이기)나 터치, 슬라이드 방식의 조작으로 장애물을 피해야 하며, 몬스터에 근접하거나 장애물을 통과할 때 움직이는 시점 변화는 긴장감을 더한다. 또한, 게임 보상으로 얻은 아이템을 사용하면 무기를 얻을 수 있어, 게임을 즐길수록 색다른 재미를 준다. ‘이스케이프 프롬 둠’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1.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킹턴 언더그라운드 RPG, 고전 게임 마니아라면 추천!

‘킹턴 언더그라운드 RPG'는 턴제 기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RPG로, 고전 게임을 떠오르게 하는 2D 그래픽이 특징이다.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를 활용해 적을 전멸시키는 것이 목적이며, 시나리오 진행에 따라서 더 많은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능력치나 스킬, 아이템 등을 사용해 캐릭터를 더 강력하게 성장시켜 나갈 수도 있다. ’킹턴 언더그라운드 RPG'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몬스터 어드벤처, 자칭 ‘포켓몬스터’+‘젤다’

‘몬스터 어드벤처’는 몬스터 수집에 특화된 액션 RPG다. 자신만의 몬스터를 만들어 게임을 진행하게 되며, 사냥을 통해 다른 몬스터를 수집할 수도 있다. 수집한 몬스터의 스킬을 배워 자신의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는데, 한 방향으로 특화하거나 고른 능력치를 가진 밸런스 타입 등 원하는 방향으로 육성할 수 있다. 시나리오는 싱글플레이가 기본이지만, 네트워크를 통한 멀티플레이로 협력도 가능하다. ‘몬스터 어드벤처’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1.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랜덤 러너, 도트 전사들이 다시 뭉쳤다

'랜덤 러너'는 2D 레트로 그래픽이 인상적인 횡스크롤 러너 게임이다. 전작인 ‘랜덤 히어로즈’와 달리 점프, 슬라이딩, 공격으로 이뤄진 단순한 조작이 사용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총 세 가지 배경을 기반으로 한 45개의 미션이 제공되며, 다양한 외형과 능력치를 가진 26종의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다. 돈을 모아 캐릭터의 외형을 바꾸거나 무기를 구입하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은 전작과 같다. '랜덤 러너'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링 런 서커스, 빙글빙글 돌아가는 세상

‘링 런 서커스’는 동그란 링을 입체적으로 이용하는 퍼즐 게임이다. 링을 돌면서 아이템 및 열쇠를 획득해 목적지까지 이동해야 하며, 단기간에 목표를 달성할수록 높은 점수를 받는다. 캐릭터는 한 방향으로만 달리기 때문에 목표를 한 번 지나치면 돌아갈 수 없어 기록 단축에 해가 된다. 원의 밖과 안을 오가는 기능을 활용해 장애물을 피하거나 다른 원으로 이동할 수 있다. ‘링 런 서커스’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3.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캐슬히어로즈, SNG와 RPG의 만남

‘캐슬히어로즈’는 SNG의 요소가 더해진 RPG로, 세 종족의 대립을 다루고 있다. 마을에는 병사육성과 훈련, 영웅 획득 등 SNG와 같은 콘텐츠를 제공하며, 던전에서는 보유한 유닛을 활용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아홉 가지 타입의 병사는 상성 관계가 있어 효율적인 구성이 필요하며, 100여 종의 영웅은 1,000여 가지의 스킬을 바탕으로 육성할 수 있는 등 전략적 특성이 강하다. ‘캐슬히어로즈’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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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소개기사 [신작앱]을 연재하고 있다. 축구와 음악을 사랑하며, 깁슨 레스폴 기타를 사는 것이 꿈이다. 게임메카 내에서 개그를 담당하고 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잘 먹히지는 않는다.roto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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