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 애니메이션 고등학교 학생들 (사진제공: 애니고)
한국애니고 2학년 학생들이 스마트폰 퍼즐게임을 티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809호 이리마들’팀이 개발한 스마트폰 퍼즐게임 ‘돌려라!’가 티스토어에 정식 출시되었으며, 출시 후 평점이 5점 만점에 4.9점을 획득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 게임 ‘돌려라!’는 공을 돌려가며 퍼즐을 맞추는 중독성이 강한 퍼즐게임이다. 제한시간 안에 육각형으로 배열된 공들을 돌려가면서 같은 색깔의 공들끼리 맞닿게 하여 클리어시키는 퍼즐게임으로 총 3가지 테마(돌려라, 피해라, 함께해라)가 있다. 테마별로 각각 5개의 스테이지가 있으며 조만간 업데이트를 통해 스테이지와 테마를 지속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돌려라!’를 만든 ‘809호 이리마들’ 팀은 전문 게임개발사가 아닌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로 구성된 팀이다. 컴퓨터게임과 2학년 이예린, 이지수 학생과 애니메이션과 2학년 이소래 학생은 기숙사 같은 방에서 산 것을 계기로 의기투합하여 팀을 구성하였으며 해당 게임 아이디어로 SK플래닛 ‘Smarteen App Challenge 2013’ 본선에 진출하였다. ‘돌려라!’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부터 디자인, 프로그램까지 진행하였으며, 출시 후 유저들로부터 ‘중독성만큼은 최고인 듯하다’, ‘복잡한 게임은 질색인데 이 게임은 단순하고 재미있는 게임이다’ 라는 평가를 받았다.
‘809호 이리마들’팀의 팀장 이예린 학생은 “아직은 배우고 있는 학생의 신분으로 출시한 게임으로 많은 것이 부족하며 아쉬운 점 또한 많다”면서 “하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나만이 만족하는 게임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는 문화콘텐츠 분야를 선도하는 특성화 고등학교로서 특색사업으로 ‘학생1인 1창조기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도 예비 창업자로서 향후 창업을 통해 사업자등록을 할 예정이다.
퍼즐게임 ‘돌려라!’는 무료 게임으로 티스토어(http://tsto.re/0000643599)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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