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 10월 17일부터 첫 테스트를 진행하는 '검은사막'
올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힌 '검은사막'이 첫 테스트 모집만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음 커뮤니케이션은 오늘(1일) 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회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첫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1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검은사막'의 1차 테스트는 1일 오후 2시부터 10일 오전 10시까지 신청을 완료한 회원 가운데 5,000명을 추첨으로 선발하며, 만 18세 이상인 회원만 테스터로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11일 발표될 예정이다.
'검은사막'은 하반기 최대작 답게 테스터 모집 만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1일 현재(오후 2시) '검은사막'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 다음 4위 등 대형포털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기 때문. 이처럼 테스터 모집 만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은 흔치 않은 사례로 '검은사막'에 대한 시장 기대감을 유추해볼 수 있다.
이번 '검은사막'의 첫 테스트에서는 캐릭터를 최고 40레벨까지 육성할 수 있으며 자이언트, 소서러, 레인저, 워리어 등 4종의 직업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또, 2개 지역을 기반으로 한 갖가지 콘텐츠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퀘스트와 탈것, 레이드, PK, 공성전 등 게임의 주요 콘텐츠도 체험할 수 있다.
'검은사막'의 첫 테스트는 10월 17일에 시작되며 23일 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부드러운 산적형. 나사빠진 낭만주의자.
'오빠'와 '모험'이라는 위대한 단어를 사랑함.blue@gamemeca.com
- 원작자 배제에 노동착취? ‘니디 걸 오버도즈’ 논란 격화
- [숨신소]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마이 리틀 퍼피'
- 천수의 사쿠나히메 신작 '히누카 순례담', 사전예약 시작
- 토드 하워드 “엘더스크롤 6, 아직 갈 길이 멀다”
- '커피 톡 도쿄' 내년 3월 출시, 한국어 지원 확정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이뤄낸 쓰리핏의 숙원, 2025 롤드컵 T1 우승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오늘의 스팀] 아크 레이더스 동접자, 배틀필드 6 넘었다
- 신작으로 활로 찾은 넥슨과 넷마블, 3N 중 엔씨만 주춤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