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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에서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넣은 네이마르
한국 시각으로 15일 오후 8시 45분, 브라질과 잠비아의 친선 경기가 중국 베이징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이번 경기는 중립국에서 진행되는 만큼 홈팀의 이점과 원정팀의 불리함은 없을 전망이다.
브라질은 지난 한국전과 같은 선수진으로 경기에 임한다. 이미 한국에서의 친선 경기로 시차 적응을 끝마친 브라질 국가대표는 지난 13일, 베이징 시내에서 쇼핑을 즐기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브라질 국가대표가 여유를 보일 수 있는 이유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성적 덕분이다.
브라질 국가대표는 최근 3경기 동안 11득점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단 1실점만을 허용하면서 공격과 수비의 조화를 이뤄냈다. 특히 오스카와 네이마르, 젊은 두 선수가 주축을 이룬 공격진은 세대 교체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반면 잠비아의 최근 4경기 성적은 2무 2패로 저조하다. 잠비아의 부진은 감독의 부재와 팀원들간의 호흡 문제 때문이다. 특히 중앙에서 공격진에게 찔러주는 패스가 나오지 않고 있어 제대로된 득점 상황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 또한 역습 상황을 대처하는 능력이 부족해 잦은 실점을 허용하는 등 수비 라인의 불완전한 조율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경기 시작 전 브라질 국가대표팀의 스콜라리 감독은 여러 선수를 기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스콜라리 감독은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경기를 뛰지 못했던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다'고 말했고, 뒤이어 '많은 선수들이 그라운드 위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라며 이번 친선전의 목표를 명확히 했다.
<경기 정보>
일시(한국 시각): 2013년 10월 15일(화) 오후 8시 45분
장소: 중국 베이징, 올림픽 스타디움
<10월 15일 기준 양 팀 피파랭킹>
브라질: 6위
잠비아: 71위
브라질 공격의 핵심, 네이마르

▲ 네이마르의 1레벨 1강화 능력치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는 피파온라인3에서 속력, 가속력, 민첩성, 드리블이 높은 전형적인 돌파형 공격수로 구현되어 있다. 주전 공격수에 걸맞게 높은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으나, 몸싸움 능력치가 낮아 밀집된 공간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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