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그재그소프트의 '듀얼마스터즈' (사진제공: 라이브플렉스)
라이브플렉스는 대만의 모바일게임기업 앱질 타이완과 모바일게임 '듀얼마스터즈'의 현지 서비스 진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라이브플렉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듀얼마스터즈’의 성공적인 현지 게임 서비스를 위해 파트너사인 앱질 타이완과의 긴밀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현지화 작업 및 기술지원, 마케팅 등 다양한 제반 사항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협약했다.
아울러 이러한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쳐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을 모두 준비해 현지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모바일 전문 개발사 지그재그소프트가 개발한 ‘듀얼마스터즈’는 카드의 수집과 활용을 통해 상대방과 전략적 전투를 펼쳐나가는 카드 배틀 게임으로 지난 9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듀얼마스터즈’의 대만 서비스를 진행할 앱질 타이완은 2011년 설립 이래 오투잼 팝, 싸이투스, 에이지 오브 갓 등 여러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자체 마켓을 보유해 1천여 개의 어플리케이션을 확보하고 있는 대만의 중견 모바일 기업이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이사는 "현지의 유력 모바일 기업 앱질 타이완과의 파트너쉽을 맺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듀얼마스터즈는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카드 배틀 게임으로 대만 시장에서도 높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이번 대만을 시작으로 다른 여러 해외 시장 공략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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