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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팀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외질
한국 시각으로 10월 19일(토) 23시에 아스날 FC(이하 아스날)와 노리치 시티 FC(이하 노리치)의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가 아스날의 홈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1위의 아스날은 '외질 효과'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아스날은 외질의 활약에 힘입어 7경기 5승 1무 1패, 승점 16점으로 리그 1위에 위치해 있다. 이는 지난 몇 시즌 동안 후반기가 되어서야 챔스권에 안착했던 과거를 떠올렸을 때 매우 고무적인 성과다.
만약, 아스날이 초반의 기세를 유지하면서 지난 시즌 보여준 뒷심까지 나온다면 이번 시즌 리그 우승까지도 바라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강팀 맨유, 첼시, 맨시티 모두 감독의 변화 때문에 다소 주춤하고 있기 때문에 아스날에게는 더없는 기회다.
하지만 아스날에게도 불안 요소가 있으니 바로 '부상 악령'이다 아스날은 지난 몇 시즌동안 선수 부상에 신음해야 했다. 이번 시즌에도 월콧, 로시츠키, 카솔라, 챔벌레인, 포돌스키를 비롯한 선수들이 부상을 겪었으며, 이번 시즌 핵심전력으로 급부상한 외질 역시 스웨덴과의 국가대표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다행히 외질의 부상은 경미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 노리치와의 경기에서는 선수 보호 차원으로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부상에서 복귀한 카솔라가 외질의 공백을 메울 예정이다.
한편, 아스날의 상대 노리치는 현재 2승 1무 4패, 승점 7점으로 강등권인 18위에 위치해 있다. 강등권 탈출을 위해서는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입장이지만 상대가 상승세를 타는 아스날이기 때문에 쉽지 않을 전망이다.
<경기 정보>
일시(한국 시각): 2013년 10월 19일(토) 23시
이번 경기 결장 가능성이 높은 외질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 외질의 피파온라인3 1강 10레벨 공격능력치
피파온라인3에서 외질은 공격형 미드필더(CAM) 포지션에 가장 높은 평균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속력과 가속력 능력치가 높아 공을 받아 치고 달리거나 적 공격수를 빠르게 차단하기 좋다. 또한, 시야, 긴 패스, 짧은 패스, 크로스를 비롯한 패스 능력치가 높아 위치를 가리지 않고 찬스를 만들어줄 수 있는 선수다. 다만 몸싸움, 속력, 가속력이 낮기 때문에 직접 돌파하는 플레이는 어울리지 않는다.
글: 게임메카 박진욱 기자(리번, wall5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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