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판붙자' 참여 유저들과 함께 (사진제공: 네오싸이언)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은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오리지널 퍼즐 RPG ‘퍼즐앤드래곤’이 인터넷 방송 ‘한판 붙자’ 2편에서 유저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한판 붙자’는 프로게이머 홍진호 선수와 ‘지니어스’ 참가자이자 서울대 공대 여신으로 유명한 최정문이 유저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퍼즐앤드래곤’으로 대결을 펼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사전 응모자 중 10명을 추첨해 관련 퀴즈를 맞춘 3명이 최종 선정됐다.
지난 18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 ‘한판 붙자’에서 홍진호와 최정문은 신청자가 위치한 서울 시내를 차례대로 방문해 유저들과 ‘퍼즐앤드래곤’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나누며 흥미진진한 경기를 이어나갔다.
대결은 제한시간 내에 ‘무한회랑’ 플레이 하기, 콤보 많이 달성하기, 먼저 던전 클리어 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연세대학교에서 이뤄진 첫 번째 대결에서 홍진호는 마치 프로게이머 시절을 보는듯한 모습을 보이는 한편 유저의 능숙한 플레이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판 붙자’에 참여한 닉네임 ‘Pray’는 “몇 년 전 텔레비전에서만 봐왔던 홍진호 선수를 직접 보고 함께 ‘퍼즐앤드래곤’을 플레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영광이다”며, “나에게 유리한 몬스터로 팀을 구성했음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를 마무리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홍진호 선수는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연습을 많이 하고 있는데, 참여한 유저들의 실력이 좋아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며, “다음 편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 드릴 테니 ‘한판 붙자’ 3회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퍼즐앤드래곤’의 ‘한판붙자’ 2편에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ad.neocyon.com)와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padkr)에서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