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WOW) > 메카리포트 > 던전공략]
던전 위치 소용돌이 누각은, 사막의 땅 타나리스와 연결된 울둠 지역 내에 자리잡고 있다. 울둠의 지역 지도 우측 하단에서, `소용돌이 누각`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날 것을 탄 상태에서만 접근 가능한 공중 인스턴스 던전이다. 던전 내부 모습 소용돌이 누각의 내부 구조는 매우 심플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발을 디딜 수 있는 지점이 공중에 떠 있는 형태로 되어있기 때문에, 발을 헛디디거나 몬스터에 의해 바깥으로 밀쳐졌을 때는 아래로 떨어지게 된다. 아래로 떨어졌을 경우, 죽지는 않지만 인스턴스 던전 입구로 돌아가기 때문에 떨어지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각 보스 몬스터들이 있는 구역은 개별적인 발판으로 된 구조이므로, 보스 처치 후에는 뒤쪽에 있는 소용돌이를 클릭하여 다음 구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점프 구역으로 표시한 영역) 첫번째 보스인 대장로 에르탄을 처치하고나면, 던전이동 지점1과 지점2를 잇는 포탈을 사용할 수 있다. (포탈은 입구쪽 포탈인 지점1에서 지점2 방향으로의 일방향으로만 이동된다.)
일반 몬스터 구간 그다지 위협적인 몬스터는 없는 구간이지만, 몬스터들이 무리지어 나오므로 군중 제어 기술을 가진 직업들의 스킬(메즈기)을 적절히 사용할 필요가 있다. 특히, 던전 내 전 구간에서 등장하는 거친 소용돌이는 드루이드의 회오리 스킬과 같은 기술을 사용, 아군 플레이어를 전투 불능 상태에 빠뜨리므로 사냥꾼의 덫이나 흑마법사의 추방, 주술사의 정령 속박 등으로 무력화 시킨 다음 마지막에 처치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가는 길목 중간 중간에 있는 숨어있는 폭풍우라는 몬스터는 아군이 가까이 가면 죽은척을 하는 특이한 몬스터다.
이 녀석들은 굳이 죽이지 않아도 상관없으니 무시하고 지나가도록 하자. 간혹 공격적, 혹은 방어적으로 설정해 둔 소환수가 공격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이녀석들이 일어나 아군의 뒤를 치기도 하므로(그래도 별로 위협적이지는 않다.) 소환수가 녀석들을 공격하지 않도록 잘 챙겨서 데리고 가자. 에르탄 바로 근처 지점에서 만날 수 있는 구름 왕자라는 몬스터는 채찍 바람이라는 작은 정령들을 무수히 소환하므로, 최우선적으로 점사하여 처치하도록 하자.
보스 공략
대장로 에르탄은, 전투 시작과 동시에 회오리 방패를 소환한다. 이 방패 자체는 에르탄이 죽을 때까지 없어지지도 제거할 수도 없으므로 회오리 방패에 주의하며 전투에 임해야 한다. 회오리 방패의 바깥에 있으면 피해를 입게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기본적으로, 회오리 방패는 아래 그림처럼 넓게 퍼진 형태로 소환되어 있다. 에르탄 주위로 모여 공격을 하면, 이 상태에서는 피해를 입지 않는다. 전투 도중, 에르탄은 주기적으로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출력하며 회오리 방패를 가운데로 끌어 모으는데 이 때 파티원들은 회오리 방패의 바깥에 위치하게 되어 광범위한 피해를 입는다. 피해를 덜 받기 위해 파티원끼리 멀어지면 더욱 힘들어지므로, 에르탄 주변으로 바짝 모인 다음 광역힐로 이 페이즈를 벗어나도록 하자.
역할별 간단 공략
에르탄 처치 후, 에르탄 바로 뒤에 있는 소용돌이를 클릭하면 다음 구간으로 넘어갈 수 있다.
일반 몬스터 구간 휘몰아치는 돌풍 무리는 싹쓸바람을 소환하므로 자리 이동을 잘 하여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자.
2마리씩 무리를 지어 이동하는 창공의 암살자는, 근접 공격을 할 때마다 무기력의 독 디버프를 중첩시킨다. 독을 해제하면 그때까지 중첩된 독도 모두 함께 해제되므로 7개에서 8개의 디버프가 쌓였을 때 해제를 하면 무리없이 처리할 수 있다.
다음은, 구역 내 중간 지점에 혼자 있는 어린 폭풍용 처치 방법이다. 어린 폭풍용을 공격하면, 공격 즉시 하늘로 날아오르며 치유의 비라는 기술을 시전한다. 이 기술은 폭풍용이 있던 자리에 생성되어 지속시간 동안 구역 내에 있는 대상의 생명력을 지속적으로 회복시킨다. 이 기술은, 기술을 시전한 폭풍용이나 적군 대상 뿐 아니라 아군도 치유해 주므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공략하면 된다.
보스 공략
알타리우스 공략은, 바람의 방향을 잘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알타리우스와의 전투에 돌입하면 주변의 바람이 움직이는 방향을 잘 주시하자. 탱커의 움직임이 가장 중요한데, 탱커는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바람의 방향을 잘 보며 아래와 같이 움직이면 된다. 기본은, 바람이 알타리우스의 머리에서 꼬리 방향으로 불도록 알타리우스의 머리를 돌리는 것이다. 이 때는 바람의 버프가 역풍으로 바뀌며 공속와 이속이 증가한다. (O) 반대로, 바람이 알타리우스의 꼬리에서 머리 방향으로 불게되면 버프가 순풍으로 바뀌며 공속과 이속이 감소하니 머리를 돌려야 한다. (X)
역할별 간단 공략
알타리우스 처치 후, 에르탄 때와 마찬가지로 바로 뒤에 있는 소용돌이를 클릭하면 다음 구간으로 넘어갈 수 있다.
일반 몬스터 구간 몬스터들의 양상이 바뀌어, 켄타우로스 무리들이 등장하여 아군을 방해한다. 광역으로 처리하기에는 무리가 따르므로 메즈기를 적절히 활용하여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자. 사원 숙련사제는 사제와 같이 순간 치유를 비롯한 각종 치유 주문을 사용하며, 바람의 대사가 주술사의 천둥 폭풍과 같은 기술을 사용하여 아군을 밀쳐낸다. 또한, 통치자의 집행관은 집결이라는 디버프를 사용하는데 근접 및 원거리 공격자에게 일정량의 물리 피해를 되돌려준다. 위험 순위는 대략 위와 같다. (1순위부터 처치할 것) 파티 리더는, 이 무리들이 등장할 때마다 위험 순위와 아군의 군중 제어 능력을 저울질 하여 점사 순서를 정해주도록 하자. 마법사가 있다면, 1순위의 숙련사제를 변이하여 가장 마지막에 안정적으로 처치하는 것이 좋다. 하늘붕괴 별 무리는 모여 있을 경우, 꽤 아픈 공격을 하므로 점사로 한마리씩 신속하게 처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사드에 이르는 일반 몬스터 구간을 지나는 동안, 다음과 같은 마법 흡수장 영역을 몇 번 거쳐가게 될 것이다. 이 마법 흡수장은 피라미드와 같은 형태를 하고 있는데, 이 피라미드 안쪽에 있으면 모든 종류의 마법 공격에 면역이 된다. 흡수장 내에 있는 몬스터를 변이할 경우 무효가 되고, 공격을 해도 역시 무효가 되는 식. 따라서, 마법 흡수장 내에 몬스터들이 분포하고 있다면 바깥으로 유인한 다음 징표에 따라 메즈를 한 뒤 전투에 임하도록 한다.
보스 공략
아사드 공략의 경우, 우월자의 폭풍 기술에 맞지 않도록 움직이는 것이 핵심이다. 이 기술을 피하기 위해서는 아사드가 사용하는 불안정한 마법 흡수장을 잘 활용해야 한다. 불안정한 마법 흡수장은, 앞서 일반 몬스터 구간에서 지나쳐 왔던 피라미드형의 바로 그 마법 흡수장으로 피라미드의 내부에 있으면 모든 마법 공격에 대하여 면역이 된다. 아사드가 마법 흡수장을 시전하는 동안 바닥에는 마법진이 그려지는데, 그것이 완성됨과 동시에 아사드의 우월자의 폭풍을 시전한다. 따라서, 흡수장이 그려지는 동안 모든 파티원은 흡수장 가운데로 모여 자리를 잡도록 한다. 이 움직임에만 주의한다면 그다지 어려울 것이 없는 보스이다.
※
아사드는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래쪽으로
접근할 경우 근접 공격이 가능하다.
역할별 간단 공략
글_게임메카 이선화 기자 (시혼, sihon@gamemec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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