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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격변 오픈 후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인 4.0.6 업데이트의 본 서버 적용이 목전이다. 현재 4.0.6 공식 테스트 서버는 평소보다 많은 유저들의 관심 속에서 막바지 테스트를 한창 진행 중이다. 이번 업데이트 사항 중 가장 눈길을 끄는 내용은 캐릭터 밸런싱 부문으로, 현재 투기장 시즌9의 순위 변동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짐작되는 대대적인 수정이 가해질 예정이다. 특히, 야성 드루이드(이하 야성 드루)의 너프와 수양/신성 사제(이하 사제)의 엄청난 상향은 패치 노트 공개 후 수많은 유저들 사이에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와우메카에서는 투기장 점수 2000점 이상의 야성 드루, 그리고 사제 플레이어들을 직접 만나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았다. 먼저, 4.0.6 업데이트 중 해당 직업들에 대한 항목만을 간추린 내용을 살펴보자.
드루이드의 경우, 오리지날 시절부터 야성 드루의 전매 특허였던 재변신 시 이동불가 효과 해제 능력이 제거된 점에 주목하자. 반면, 사제는 총체적인 부분에서 자생력이 강화되고 이전에 전혀 쓸모없던 전투 방어구 4세트 효과가 업그레이드 되었다.
현재 2:2 투기장 상위 100위권 안에는 총 42명의 드루이드들이 있다. 그 중 31명 즉, 3/4이 야성 특성을 선택했을 정도로 현재 야성 드루의 인기는 폭발적이다. 반면, 사제의 경우 상위권 플레이어를 찾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사제를 플레이 중인 유저의 대부분은 암흑 트리를 선택한 딜러였고, 팀 내 치유 역할을 담당 중인 사제들은 거의 신성 특성이었다.
신사/수사의 자생력 증가, 살만해진 투기장 사제들 Q. 그란비아 : 자기 소개를 부탁한다. A. 단편 : 원래 회복 드루이드로 플레이 했으나 대격변 들어 사제를 키웠고, 투기장을 시작한지 한달 정도 됐다. 현재 투기장 2:2 야드, 신사로 플레이 중이며 2200점이다. A. Unsafe : 오리지날 시절부터 사제를 했고, 주로 레이드 위주로 게임을 해왔다. 불타는 성전 때도 투기장을 조금 하긴 했지만,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작년 6월 8시즌부터이다. Q. 그란비아 : 현재 사제(힐러)로 투기장 상위권 팀에 있는데, 투기장에서 사제의 상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를 부탁한다. A. 단편 : 투기장에서의 사제의 상황은 매우 나쁘다. 대격변 패치가 되고 사제는 다른 클래스에 비해 힐량이 전혀 올라가지 않았다. 다른 클래스의 경우는 대격변에 들어 좋은 힐 스킬들이 새로 생겼지만, 사제에게 새로 준 찬가는 투기장에서 쓸모가 거의 없다. 다른 클래스들에게 있는 `신성 충격`이나 `성난 해일`과 같은 즉시 힐 기술의 부재도 크게 작용한다. 즉시 힐과 비슷한 `신의 권능: 보호막`이 있으나 85레벨 기준 생명력이 12만 정도인데 흡수량이 7천~8천 이고 한번에 해제가 되니, 있으나 마나가 되버렸다. 마나 효율도 나쁘긴 하지만 지금 당장 문제가 되지는 않는것 같다.
A. Unsafe : 리치 왕 때에는 무빙힐과 해제 위주로 아군과 함께 적을 공격하는 것이 사제의 장점이었다. 하지만 대격변이 시작되며 힐량이 전체적으로 너프되고 해제 저항 관련 특성이 사라진 것 때문에 사제의 `소생` 이나 `보호막`, `치유의 기원` 만으로는 생존하기가 너무 어려워졌다. 타 클래스에 비해 시전 힐의 효율이 안 좋은 사제에게 특히나 악 영향을 준거 같다. 수양 사제의 경우 아군을 살리기에도 자생하기에도 가장 힘든 최악의 특성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Q. 그란비아 : 4.0.6 패치로 인해 각종 치유 주문들의 효율이나 능력 자체가 상향될 예정이다. 전체적인 사제 클래스의 버프라 봐도 무방할 것 같은데... 사제 유저들의 그에 대한 평가는 어떠한가? A. 단편 : 보호막이 패치 되는건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기적이라고까지 생각하진 않는다. 겨우 타 클래스의 즉시 힐과 비슷한 정도의 피해를 흡수할 수 있게 되었고, 여전히 해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타당한 패치라 생각한다. 이제 투기장에서도 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내면의 집중력으로 인한 4초간 시전 차단 면역도 매우 좋다고 생각하며, 전투 방어구 4세트 효과도 만족스럽다. 아마 이번 패치로 사제는 적어도 중박은 치지 않을까 생각한다. A. Unsafe : 패치 노트를 읽어보신 분들은 이제 사제가 엄청난 사기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이제 일반인이 되는 정도이다. 테스트 서버에서 직접 실험해 본 결과 만족은 하지만 여전히 시전 힐의 마나 효율이 좋지 않기 때문에 무빙힐만으로 사제가 과연 얼마나 버틸지가 앞으로의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사제를 제외한 타 힐 클래스가 너프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론 상향이기도 하니 본 서버에 그대로 적용되면 사제의 입지가 엄청나게 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Q. 그란비아 : 이번 사제 업데이트에 만족하고 있는가? 만약,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어느 부분이 수정 되었으면 하는가? A. 단편 : 4.0.6 패치는 정말 만족스럽다. 딱히 문제 될 부분도 없다고 생각하고, 마나 효율의 문제도 수정해줬으면 좋겠지만 그렇게하면 사제가 타 클래스에 비해 너무 좋아지기 때문에 그냥 희망사항으로 남겨두겠다. (웃음) A. Unsafe : 이번 패치는 만족스러우나 여전히 마나 효율이 너무 안 좋다. 특히나 수양 사제의 마나 관리 스킬인 `대천사`는 너무나도 쓸모가 없다. 이런 특성을 개선하여 마나 효율을 상향 시켜주었으면 한다.
Q. 그란비아 : 사제 입장에서 상대하기 힘든 타 클래스는? A. 단편 : 분노/무기 전사가 가장 힘든 상대이다. `죽음의 소원`, `무모한 희생` 기술이 있을 때 한번 붙으면 사제 입장에서 한방에 죽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재 흑마법사가 힐러에게 힐을 받지 않더라도 다양한 자생기로 많은 생명력 회복이 가능해 껄끄러운 상대로 꼽힌다. A. Unsafe : 가장 힘든 대상을 야성 드루로 꼽고 싶다. 대미지가 너무나도 강력하고 `광폭화` 를 사용하면 공포에 면역이 된다는 점이 너무나도 힘들다. 그런데 이번에 야성 드루의 너프 내용을 보고 많이 놀랐다. 도트 대미지나 `생존 본능`이 너프 될 줄 알았는데 이동 불가 해제를 너프한 건 정말 의외였다. 두 번째로는 분노/무기 전사도 너무나도 힘든 상대이다. `죽음의 소원`, `무모한 희생` 기술을 사용하고 공격을 시작하면 파티원이 `순간 삭제` 당해버리는 장면을 보게 된다. 세 번째로는 복원 술사의 마나 효율이 사제에 비해 너무 좋아 적으로 만나게 되면 마나 관리가 전혀 안 되어 힘든 상대이다.
Q. 그란비아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A. Unsafe : 사제분들 힘내세요..! 대천사 날개는 멋지잖아요..!!
Q. 그란비아 : 자기 소개를 부탁한다. A. 적아류 : 헬스크림 서버 적아류라고 한다. 투기장은 5시즌부터 시작하였고, 야드는 오리지날 때부터 쭉 5~6년간 해왔다. 현재 투기장 2:2 야드, 신사로 2400점이며, 3:3은 전사, 야드, 힐기로 2400점이다. A. Cruelbeast : 아즈샤라 서버 Cruelbeast라고 한다. 투기장 자체는 불성 때부터 해 왔고, 야드는 7시즌 시작하면서부터 흥미를 느껴 시작하였다. 현재 투기장 2:2 복술, 야드로 2433점이며, 3:3은 마법사, 복술, 야드로 2500점이다. Q. 그란비아 : 현재 야성 드루이드로 투기장 상위권 팀에 있는데, 투기장에서 야성 드루이드의 상황이 어떠한가? A. 적아류 : 야드는 2:2, 3:3, 5:5에 따라 처지가 다르다. 우선 2:2에서 야드는 엄청나게 좋아서 완전체라고 불러도 될 정도이다. 3:3도 괜찮은 편으로. 죽음의 기사, 마법사, 흑마법사와 대등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마지막 5:5는 야드로 플레이하기 여전히 힘들다. 특히나 2:2에서의 야드를 완전체라 부르고 싶은 이유는 차단기가 생겼다는 점이다. 대격변 이전 리치왕의 분노 까지만 해도 야성 드루이드는 캐스터에게 터무니없이 약했지만 `두개골 강타`라는 차단기가 생김으로 인해 캐스터를 상대하기가 상당히 쉬워졌다. 그리고 야드에게 5년동안 딜을하며 생존이 가능한 스킬을 준 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에 `생존 본능`이라는 생존 기술을 준 것이 야드를 완전체로 만든 가장 큰 요인이라 생각 한다. 거기에 `광폭화`로 공포를 풀고 변이에도 완전히 면역이며 재변신으로 이속 감소, 이동 불가까지 모두 해제하니 정말 지금 야드는 2:2투기장에서 감히 무적이라 칭하고 싶다. 3:3에서는 예전부터 강세를 이뤘던 죽음의 기사, 마법사, 흑마법사와도 대등하다고 생각한다. A. Cruelbeast : 리치왕 때 야드의 단점은 치감기와 차단기의 부재였는데, 대격변이 시작되며 다른 클래스의 치감기가 너프되고, 야드에게 `두개골 강타`라는 차단기가 새로 생겨 단점이 사라졌다. 그로인해 야드가 상당히 좋아진 건 사실이다. 따라서 밸런스 조정 차원의 어느정도 너프는 필요한 것 같다.
Q. 그란비아 : 이번 야성 드루이드 패치 노트에는 유독 말들이 많다. 특히, 변신 능력의 하향 때문에 드루이드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알고 있다. 실제 투기장 상위 랭크에서 플레이 중인 입장에서 이번 패치를 평가한다면? A. 적아류 : `광포한 곰`폼의 대미지 너프와 모든 군중 제어기의 8초 통일 너프에는 개의치 않는 편이다. `짓이기기`, `칼날 발톱`이 상향 예정이지만, 이것의 대미지는 어차피 현재 5~6천, 탄력이 높은 상대에게는 3~4천이 나오니 여기서 몇 퍼센트 증가해도 약1천 정도 증가할 뿐이다. 이것을 큰 상향이라고 할 수준은 아니다. 대신에 `도려내기`가 하향되니 전체적인 대미지는 현재와 비슷할 것이다. 이번 4.0.6패치가 드루이드에게 치명적인 결정적 이유는 3가지가 있다. 그것은 `광폭화`시 공포 면역의 삭제와 재변신으로 이동 불가가 해제 안 되는 것, 그리고 `문양 : 휘감는 뿌리`의 즉시 시전 삭제가 그것이다. 현재 `광폭화`가 너무 좋아서 `광폭화`의 공포 삭제는 어느 정도 예상했다. 하지만 `휘감는 뿌리`의 즉시 시전과 재변신으로 이동 불가를 해제 할 수 없도록 바꾼 것은 법사에게 `점멸`과 `동결`을 뺏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야드는 이대로 패치가 나오면 절대 안된다. 나도 야드를 5년 넘게 했는데 이번 패치가 이상태로 적용 되면 야드를 그만둘 것 같다. A. Cruelbeast : 일단 변이와 같은 모든 군중 제어가 8초로 통일되었지만 `회오리`는 그대로 6초이니, 이점은 상대적으로 상향인것 같다. 하지만 재변신으로 이동 불가 해제 안되는 것과 `광폭화` 너프가 본서버에 적용 된다면 야드에게 정말 치명적이다. 하지만 아직 테섭이 패치 중이고 계속 변화하고 있으니 아직은 그렇게 낙담하고 있지는 않다. 혹시라도 이 두 가지가 모두 본 서버에 적용 된다면 투기장 야드 보기는 하늘의 별따기가 될 것 같다.
Q. 그란비아 : 이번 업데이트의 어떤 점이 수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A. 적아류 : 이대로 패치가 본 서버에 적용된다면 야성 드루이드에게는 너무나도 치명적이다. 재변신으로 이동 불가 푸는 것은 반드시 원래대로 돌아와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개인적인 바람으론 `광폭화`의 공포 면역 기능은 없애더라도 해제 기능은 그대로 주었으면 좋겠다. 대미지는 기존에 워낙 강력했기 때문에 이번 너프는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A. Cruelbeast : 이번 패치로 재변신이 너프된다면, 이것을 보완해줄 스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예를들면 `돌진`시 이동 불가가 해제가 된다거나 하는 보완 스킬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다음 패치에는 야드로 투기장하기가 정말 힘들 것 같다.
Q. 그란비아 : 드루이드 입장에서 상대하기 힘든 타 클래스는? A. 적아류 : 우선 고통 흑마의 자생력이 너무 강력하다. 야성 드루이드의 공격을 받는 상황에서도 피가 역류 하는 상황을 볼 정도로 자생력이 강력해 상대하기 힘들다. 복원 술사의 `대지 보호막`의 생명력 회복도 너무 높아 상대하기 힘든 힐러이다. 죽음의 기사의 경우는 `리치의 혼`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너무 짧아 껄끄러운 상대이다. 그에 반해 징벌 성기사, 사냥꾼은 투기장에서 상황이 너무 안좋아 상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A. Cruelbeast : 나도 마법사와 3:3팀을 짜고 있지만 `서리 고리`는 정말 사기적이다. 기술이 시전 된 지역에 있는 플레이어 전원이 얼어붙기 때문에 문제인 점도 있지만 `변이`와 같이 사용하면 법사 혼자 2명을 한번에 묶어 버릴 수 있다. 상대적으로 정기 술사와 사제, 징벌 성기사는 많은 상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Q. 그란비아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A. 적아류 : 헬스크림 섭 적아류 아이디를 선점 당해서 적짐승으로 플레이 중이다. 적아류 아이디를 선점한 사람은 연락달라. A. Cruelbeast : 투기장을 함께하는 komplex, 지오바니, geon, 조경가, xmark 분들과 단세포 길드원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싶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두 클래스의 입장은 당연하게도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기존, 타 클래스에 비해 상대적 강력함을 보인 야성 드루이드들의 경우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그리 반기는 입장이 아니었다. 특히, 재변신 능력의 너프에 대해서는 하나같이 `돌려주시오!`라며 입을 모았다. 캐릭터 밸런스, 특히 PVP 콘텐츠에 있어서의 밸런스 조절은 작은 변화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번 업데이트가 그들에게는 더욱 뼈아프게 다가오는 듯 했다. 반대로 사제 진영의 유저들은 `이제야 겨우 할만해졌다.`라며 고무적인 분위기다. 대격변 오픈 이후, 사제의 치유 능력에 대한 문제 제기는 PVP와 PVE를 막론하고 지속적으로 거론되어 온 부분이다. 이번 업데이트의 경우 사제의 PVP 능력 상향에만 초점을 맞췄다기 보다는, 오히려 사제 클래스의 치유 능력을 타 클래스 대비 평균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였다 생각하는 것이 타당하다. 4.0.6 업데이트는 아직 많은 부분에 있어 조정이 필요하고, 핫픽스 등을 통해 실제 본서버 적용 후에도 금세 많은 부분이 달라질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한다. 그러나 이번 업데이트가 특히 의미를 가지는 부분 중 하나는, PVP 밸런싱에 대한 변경점을 대량으로 포함함으로써 블리자드의 PVP 밸런스 조정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었다는 점이다. 투기장 매 시즌마다 특정 직업군의 대두 현상은 고질적인 문제점 중 하나로 지적되어 왔다. 이는, 밸런스 자체가 콘텐츠의 재미인 PVP 부문에 있어 그 활성화를 저해 시키는 요소로 꾸준히 작용해 온 것이 사실이다. 이번에도 역시 특정 직업군의 대두를 허용함으로써 투기장 매 시즌의 병폐를 답습할지, 혹은 이번에야말로 칭찬받아 마땅할만큼 밸런스 조정에 성공할 것인지, 많은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인터뷰에 응해 주신 상위 랭커 야성 드루이드, 사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글_게임메카 그란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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