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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갤 베스트, 11주 만에 5관왕 탄생! (8월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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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둘째 주 와우메카 이미지 갤러리 베스트입니다. 지난 월요일인 8월 8일, 가을의 초입이라는 입추였습니다만,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와 비가 이를 무색하게 하는군요. 그러나 내일, 더위의 마지막 고비라는 말복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들 보양식은 챙겨 드셨나요? 이번 고비만 넘기면 지겨운 여름의 진정한 마지막이 다가오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말복이 저를 더욱 설레게 하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 말복 이후에는 연휴가 기다리고 있거든요. 잇힝

말복을 넘기면 황금같은 연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한독립만세군요! 물론 광복절이 중요한 이유는 휴일이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우리의 슬픈 역사인 일제 강점기가 종식된 날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모든 분들이 즐겁고 의미있는 연휴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이번 주도 황금 연휴만큼 `황금`같은 빛나는 작품들이 이미지 갤러리를 찾아왔습니다. 어떤 작품들이 여러분의 추천을 받아 베스트 5에 선정 되었을까요? 8월 둘째 주 이미지 갤러리 베스트5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와우메카에서 드리는 깜짝 선물!

이미지 갤러리 베스트 연재기간동안 5위 연속 이미지 갤러리 베스트에 등록, 5관왕에 오르신 라스티스 님께 `말하는 멀록 인형`을 보내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 블리자드 스토어에서도 판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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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컁] 인간성기사라니!! 뿌.뿌...ㅃ.... - by -으컁-

이번 주 1위 작품은 -으컁- 님의 `[으컁] 인간성기사라니!! 뿌.뿌...ㅃ....`가 차지했습니다. 카라잔 서버에서 블러드 엘프 사제를 주력으로 육성하시던 으컁 님께서는, 이전에 이미지 갤러리를 통해 듀로탄 서버에서 드레나이 사제도 새로 육성중임을 밝히신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작품을 통해 그 드레나이 사제가 공개되었습니다. 블러드 엘프에 뒤지지않는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만....이번 작품의 진짜 주인공은 제목 그대로 `인간 성기사`입니다. 비록 단 하나의 컷에 등장하지만 `과연 인간 남자 캐릭터!`라는 감탄이 나올 정도의 미친 매력을 발산하는군요. 그 매력으로 인해 으컁 님께서는 강한 정신적 충격을 받으신 모양입니다. 아아....하루 빨리 회복되시길 기원합니다 ㅠ_ㅠ

말로 표현하기 힘든 인간 남자 성기사의 매력! 으컁 님의 새로운 드레나이 사제와 함께 만나보세요!
 

    추천하는 말들!
    - by 스피릿워커
    카라잔 서버가 공중분해 해버렸죠..... 저도 카라잔 서버였는데 잠시 와우 접고 있는 사이에 카라잔 서버가 사라진다는 소식을 듣고 참 뭐하더군요;;

    - by 린샤오
    인남케는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 by 관대한냥꾼
    어째서 얼라이언스로 가버린겁니까! 배신자!

    - by gefe999999
    저 인간성기사가 위에있는 블엘오빠인가 하는 추측(작품아래에 작품을 추천해주신 자들의 닉네임을 적어주신 당신은 대인배이예요^^) 종족을 바꿔도 변화없는 머리스타일은 좋은데 왜 닥치라는거야 성기사 나는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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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게시물 : 19회추천 게시물 : 19회추천 게시물 : 19회추천 게시물 : 19회추천 게시물 : 19회 우렝이 만화 - 7- by 라스티스

이번 주 2위 작품은 라스티스 님의 `우렝이 만화 - 7`이 차지했습니다. 이번 주도 어김없이 우리의 귀여운 우렝이가 돌아왔습니다! 자신을 습격한 나이트 엘프 정찰대의 일원에게 구출받은 우렝이, 어째 호드인 타우렌임에도 불구하고 얼라이언스인 나이트 엘프와 화목하게 지내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폭풍전야의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지나치게 평화로운 것 같아서 왠지 불안합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군요! 앞으로의 이야기도 기대하겠습니다!

라스티스 님께서는 이번 주로 5주 연속 이미지 갤러리 베스트5에 선정되셨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이 자리를 빌어 재미있는 작품과 빠른 업데이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천하는 말들!
    - by
    일곱글자
    행복하게 살았군요.. ㅋ

    - by Char
    아.. 포풍전야 ;......

    - by seafoddEE
    이렇게 메멘토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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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 언니도 샤워는 하겠지 jpg - by 루냥

이번 주 3위 작품은 루냥 님의 `실바 언니도 샤워는 하겠지 jpg`가 차지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와우의 실바나스는 항상 음침한 분위기를 풍기는 두건을 쓰고 있어서 머리 색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워크래프트3의 캠페인 모드를 하신 분이라면, 실바나스의 생전 모습을 아실 것입니다. 그녀도 밴시 여왕이 되기 이전에는 생기 넘치는 금발의 하이 엘프였습니다! 루냥 님께서는 멋대로 추측해서 금발로 그렸다고 하셨지만, 실바나스는 원래 금발이 맞답니다. 하지만 샤워는....언데드가 샤워를 하면 그나마 남아있는 피부가 더 썩어들어가지 않을까요? 그건 안돼!!

하지만 우리의 밴시 여왕, 실바나스라면 영원히 썩지 않는 강력한 포스를 풍길테니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죠? 금발을 늘어뜨리고 샤워 삼매경에 빠진 실바나스의 새로운 모습, 감상해보세요!
 

    추천하는 말들!
    - by
    짜루기
    누가 붕대감고 샤워하나여..... 빨리 ㅂ.....

    - by seafoddEE
    방부제 샤워 ㄷㄷ

    - by serel
    실바나스의 머리 색은 탁한 빛의 금발 아니었나요...ㄷㄷ

    여왕님은 시체는 아니니까 썩지는 않으실거에요....
    근데 언더시티 물로 샤워하면 피부 상할듯....(거기 그냥 떵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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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펜 두 자루] 마지막 수호자 메디브. - by 말퓨룬슬

이번 주 4위 작품은 말퓨룬슬 님의 `[네임펜 두 자루] 마지막 수호자 메디브.`가 차지했습니다. 언제나 펜 하나로 멋진 작품을 그려내시는 말퓨룬슬 님께서 오늘은 최후의 티리스팔의 수호자, 메디브를 그려주셨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두 자루의 펜을 불태우신 덕분인지, 선 하나하나가 유난히 강렬한 느낌을 내뿜고 있습니다! 게다가 까마귀 모양의 끝 부분까지 세심하게 표현된 메디브의 지팡이, `아티쉬`도 눈길을 사로잡는군요. 무엇 하나 빼놓을 수 없는 훌륭한 작품, 감사드립니다!

말퓨룬슬 님의 펜 끝에서 다시 살아난 마지막 수호자, 메디브의 모습! 지금 확인해보세요!  
 

    추천하는 말들!
    - by
    serel
    메디브는 어둠의 문 열고 오크 데려오다가 레인왕과 우서 카드가의 파티에 사망했었지요.
    다만 에이그윈이 자신의 모든 마력을 희생해서 황천에서 메디브만 되돌리는데 성공해서 살아났습니다.(에이그윈은 수호자의 힘을 물려주고 나서 메디브에게 죽을뻔 했습니다. 이땐 불노의 주문을 희생해서 도망쳤지만....아들내미 구한다고 남은 마력을 대부분 희생했지요. 효도 좀 해라 메디브...)
    이렇게 돌아온 메디브는 이번엔 아제로스의 생물들을 구해보겠다고 이리 뛰고 저리 뛰다가 나이트엘프 + 제이나 + 쓰랄 호드의 연합이 불타는 군단을 막아내고 나자 자신은 이제 전설로만 존재하시겠다고 은거 때리셨답니다.

    - by gkqpwqwd
    serel 아마 나중에 등장시키려고 메단도 메디브도 아껴두는걸꺼에요

    - by 린샤오
    메디브가 보스몬스터로 등장 할 것인가 아니면 영웅으로 등장할 것인가.... 블리자드도 고민 좀 되겠네요

    (혹시 라스트 보스 몬스터로 살게라스의 촉매가 되는게 아닐련지? 켈타스 처럼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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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geful Queens - by 나가지마뇨

번 주 5위 작품은 나가지마뇨 님의 `Vengeful Queens`가 차지했습니다. 제목 그대로 이 작품의 주제는 `여왕`입니다. 한 명은 포세이큰을 지배하는 밴시 여왕, 한 명은 저그를 지배하는 칼날 여왕이군요. 서로 다른 게임에 등장하는 두 여왕이지만 이들은 참으로 공통점이 많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들이 누군가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고 있다는 점이죠. 그 복수심은 단순한 분노가 아닌, 일종의 슬픔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의 소용돌이가 여왕님들의 큰 매력이라 할 수 있겠죠! 나가지마뇨 님께서도 상대방을 압도하는 듯, 강렬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어두운 슬픔이 엿보이는 여왕님들의 숨은 매력을 잘 표현해주셨습니다.

하지만....왠지 다른 두 사람을 붙여놓은 것이 아수라 남작같기도 하군요. 아수라 남작같은 여왕님들의 모ㅅ....이 아니라 강렬한 포스와 인간적인 슬픔을 동시에 감추고 있는 매력적인 여왕님의 모습, 나가지마뇨 님의 작품 속에서 만나보세요! 
 

    추천하는 말들!
    - by
    게이타우렌
    오 아이디어 좋네요 ㅋ ㅊㅊ

    - by 귀신각시
    어보미네이션이 울트라리스크 타고 침공할 기세

    - by 짜루기
    미트웨건으로 맹독충 날리겠는데...
     

 

[원본 작품 바로가기]


글: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에레하임,
wzcs0044@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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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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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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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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