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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패치] 두 번째 5인 던전 `황혼의 시간`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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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서 용의 영혼을 손에 넣은 아제로스의 영웅들은 이제 데스윙에게 맞서는 최후의 전투를 준비해야 합니다. 데스윙이 이끄는 황혼의 군대가 노스렌드의 얼어붙은 황무지에 우뚝 솟은 고룡쉼터 사원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아제로스를 구하려면, 스랄이 용의 영혼을 지닌 채 무사히 사원에 도착해야 합니다.

아제로스를 파멸로 몰아가려는 데스윙에 맞서기 위해서는, 3개의 5인 던전과 하나의 공격대 던전을 지나야 한다. 5인 던전에서는 미래와 과거를 오가며, 데스윙의 힘의 근원인 `용의 영혼`을 훔쳐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 던전들은 예전 얼음왕관 성채의 5인 던전과 같이 순차적으로 개방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시간의 끝` > `영원의 샘` > `황혼의 시간`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시간에는 그 두 번째 던전인 `황혼의 시간`을 공략하겠다.


던전 위치

`황혼의 시간` 던전은 타나리스 지역의 `시간의 동굴`에 위치해 있다. 기존의 던전들 사이에 새로 추가되었기 때문에 입구를 찾기가 힘든 편이다. 시간의 동굴에 들어선 후 우측을 바라보면, 불타고 있는 나무를 발견할 수 있다. 그 나무 바로 뒤편 깊숙한 곳에서 `황혼의 시간` 입구를 발견할 수 있다.


던전 내부 모습

`황혼의 시간`은 `노스렌드`의 지역 가운데 하나인 `용의 안식처`의 일부를 재구성한 구조로 되어있다. 던전의 진행 방식은 `스랄`을 고룡쉼터 사원까지 호위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일정 구간을 돌파하거나 보스를 처치하면 스랄이 잠시 멈춰 플레이어에게 휴식 시간을 부여한다.


▲ 친절한 스랄은 플레어이에게 충분한 휴식 시간을 부여한다


아큐리온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공격으로 황혼의 망치단은 강력한 정령 승천자를 많이 잃었습니다. 남은 승천자 중 하나인 하나인 아큐리온은 얼음의 승천자로서, 스랄을 처치하고 용의 영혼을 되찾는 임무를 띠고 있습니다. 정령의 힘으로 뒤틀린 이 무시무시한 존재가 성공하면, 그 무엇도 데스윙이 이 세계에 황혼의 시간을 가져오는 것을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차디찬 손길 - 아큐리온이 차디찬 손길로 대상에게 50,000의 냉기 피해를 입힙니다.

냉기사슬(마법효과) - 아큐리온이 냉기 사슬 안에 모든 플레이어를 가두어 움직이지 못하게 합니다.

얼음 무덤(중요) - 아큐리온이 얼음 무덤 안에 스랄을 가둡니다. 스랄이 계속해서 골짜기 위의 적을 처리할 수 있도록 얼음을 깨뜨려 주십시오!

냉기 격류 - 생명력이 30% 이하로 떨어지면 아큐리온은 엄청난 냉기 격류를 방출해, 1초마다 모든 플레이어에게 15,000의 냉기 피해를 입히고 이동 속도를 50%만큼 감소시킵니다.

얼어붙은 하수인 - 아큐리온의 하수인들이 골짜기를 둘러쌉니다. 하수인들이 아래로 던지는 얼음 바위에 깔리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얼음 바위 - 아큐리온의 하수인들은 20,000의 냉기 피해를 입히는 거대한 얼음 덩어리로 플레이어를 공격합니다.

황혼의 시간 첫 번째 보스인 `아큐리온`과의 전투는 얼어붙은 협곡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아큐리온은 얼음의 승천자답게 냉기 마법을 주로 사용하며, 협곡 위에서는 아큐리온의 하수인들도 얼음 바위를 던져 플레이어를 위협한다. 또한 `스랄`이 전투에 가세하여 플레이어를 지원한다.


▲ 첫 번째 보스인 아큐리온은 던전 입구에서 조금만 진행하면 만날 수 있다

탱커에게 50,000의 냉기 피해를 입히는 `차디찬 손길`은 2.5초의 시전 시간을 가지며 시전 방해가 가능하다. 위협적인 피해는 아니지만 시전을 방해하여 힐러의 부담을 줄이자.


▲ 차디찬 손길은 시전 방해가 가능하다. 자주 사용하는 편이니 항상 집중할 것

아큐리온은 플레이어 전원에게 종종 `냉기 사슬`을 사용하여 이동 불가 상태에 빠뜨린다. 여기서 염두해야 할 또 다른 요소는 협곡 위의 `얼어붙은 하수인`들이 플레이어를 향해 던지는 `얼음 바위`이다. 얼음 바위는 낙하 지점에 시각 효과가 나타나 어렵지 않게 피할 수 있지만, 냉기 사슬에 걸리면 이동이 불가능하여 피할 수 없다. 따라서 냉기 사슬에 걸린 플레이어의 위치에 얼음 바위의 시각 효과가 생기는 경우에 특히 빠르게 해제해야 한다.


▲ 냉기 사슬의 시각 효과, 이동을 제외한 모든 행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해제할 필요는 없다


▲ 얼음 바위의 낙하 지점에는 이와 같은 시각 효과가 나타난다
냉기 사슬에 걸린 플레이어의 위치에 효과가 나타난다면 반드시 사슬을 해제하자

협곡 위에서 얼음 바위를 던지는 하수인들은 플레이어가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스랄이 대신 이들을 처치해준다. 그러나 아큐리온이 얼음 무덤을 사용하여 스랄을 행동 불가 상태에 빠뜨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상태가 지속되면 하수인들이 누적되어 얼음 바위를 피하기 어렵게 된다. 얼음 무덤은 플레이어의 공격으로 파괴가 가능하므로 스랄이 갇히는 즉시 화력을 집중하여 파괴하자.


▲ 스랄이 갇힌 얼음 무덤이 모습, 신속하게 파괴하자

아큐리온의 생명력이 30% 이하가 되면 모든 플레이어에게 냉기 피해를 입히는 `냉기 격류`를 쉴틈없이 사용한다. 냉기 격류를 사용하기 시작하면 힐러의 광역 힐링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딜러들은 마지막으로 화력을 집중하여 아큐리온을 처치하자.


▲ 끊임없이 광역 얼음화살을 발사하는 냉기 격류


아시라 돈슬레이어

전문 암살자였던 아시라 선브라이트는 원래 황혼의 망치단에게 협력하는 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으나, 이교도들의 후한 보상에 금세 눈이 멀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녀는 어둠의 고용주들이 내뿜는 타락에 굴복했고, 심지어는 빛의 의미가 담긴 자신의 원래 이름을 버리기까지 했습니다. 이제 황혼의 망치단에서 손꼽히는 암살자 중 하나인 아시라의 이번 임무는 스랄과 그의 동료들을 없애버리는 것입니다.

침묵의 징표(중요) - 아시라가 적 마법 사용자에게 징표를 겁니다. 징표가 걸린 대상이 주문을 시전하면, 아시라는 대상에게 단검을 던집니다.
칼 던지기(중요) - 아시라가 적 마법 사용자에게 단검을 던져, 제일 먼저 맞는 플레이어에게 물리피해를 입힙니다. 징표에 걸린 플레이어가 단검에 맞으면 2.5초 동안 침묵 상태가 됩니다.

숨막히는 연막탄- 40초 동안 시전자로부터 8미터 반경에 짙은 연기 구름을 피웁니다. 시전자의 적은 연기 속에서 대상을 지정하거나 연기 속에 있는 개체를 대상으로 삼을 수 없으며 1초마다 5,000의 자연 피해를 입습니다.

칼날 보호막(딜러 주의) - 무기 기술을 현란하게 보여주는 동작을 취하여, 30,000보다 작은 피해를 1로 감소시킵니다.
약한 칼날 보호막 - 무기 기술을 현란하게 보여주는 동작을 취하여, 25,000보다 작은 피해를 1로 감소시킵니다. 그보다 큰 피해를 받으면 효과가 없어집니다.

스랄

용암 폭발- 대상에게 용해된 용암을 날려 50,000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치솟는 불길 토템 - 활성화되어 있는 동안 지속되는 불의 토템을 소환하여 주위 플레이어의 공격력과 최대 생명력을 주기적으로 증가시킵니다.

치유의 물결 - 스랄이 자연 마법으로 자신을 치유합니다. 

아큐리온을 처치하고 용의 황무지를 가로 질러 도착하는 `갈락크론드의 안식처`에서 두 번째 보스인 `아시라 돈슬레이어`와의 전투가 벌어진다.


▲ 고룡쉼터 사원이 지척인 갈락크론드의 안식처에서 아시라 돈슬레이어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아시라 돈슬레이어는 전투 시작과 동시에 아군의 모든 힐러와 캐스터에게 전투 내내 지속되는 약화 효과, `침묵의 징표`를 사용한다. 징표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받지 않지만 아시라가 투척하는 단검에 적중당할 경우 2.5초 동안 침묵 상태에 빠진다. 특히 단검은 전투 내내 무차별적으로 매우 자주 투척하기 때문에 캐스터들에게는 상당히 거슬리는 요소가 될 수 밖에 없다. 특히 힐러는 언제 닥칠지 모르는 침묵 상태에 대비하여 항상 파티원들의 체력 관리에 유의하자.


▲ 침묵의 징표와 단검으로 인한 침묵은 아시라와의 전투에서 매우 신경 쓰이는 요소이다

아시라가 바닥에 뿌리는 `연막탄`은 공략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연막탄 범위 내에 아시라가 위치한다면 원거리 딜러들은 아시라를 공격할 수 없다. 아군이 연막탄 범위 내에 위치하면 지속적인 자연 피해를 입을 뿐 아니라 치유 기술도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위험에 빠진다. 따라서 전투 내내 플레이어는 물론 아시라도 연막탄 범위 내에 위치하지 않도록 탱커들은 위치 선정에 유의하자.


▲ 연막탄의 시각 효과, 그 누구도 범위 내에 들어가서는 안된다

아시라는 종종 `칼날 보호막`을 사용하여 30,000 이하의 피해를 1로 감소시킨다. 30,000 이상의 피해를 입게 되면 칼날 보호막 효과는 사라지기 때문에 단일 기술의 공격력이 강력한 원거리 딜러가 제거하자. 칼날 보호막 상태를 방치하면 정상적인 딜링이 불가능하기니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칼날 보호막이 제거되면 곧이어 `약한 칼날 보호막`이 생성되는데 이는 같은 방식으로 25,000의 피해를 유발하면 제거된다.


▲ 칼날 보호막을 제거하려면 요구하는 피해량을 넘어서는 강력한 기술이 필요하다

아시라와의 전투 중에 `스랄`은 `치유의 물결`로 자신을 치유하며 용암 폭발로 딜링을 보조한다. 또한 스랄이 설치하는 `치솟는 불길 토템`은 범위 내에 위치한 아군의 공격력과 최대 생명력을 증가시키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특히 공격력 증가 효과는 아시라의 칼날 보호막을 제거할 때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적극 활용하여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가자.


▲ 토템의 유효 범위는 이처럼 밝은 원으로 표시된다


대주교 베네딕투스

대주교 베네딕투스는 성스러운 빛의 교단에서 존경받는 지도자입니다. 오랫동안, 그의 현명한 지도는 인류가 암울한 시대를 헤쳐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자비로운 겉모습 안에는 끔찍한 진실이 숨어 있으니, 베네딕투스는 아제로스의 모든 생명체를 없애겠다고 맹세한 몸입니다. 남몰래 섬기는 주인님... 데스윙에게 말이지요.

1단계: 배신

베네딕투스가 성스러운 빛의 힘으로 스랄을 공격합니다.

정의로운 절단(마법 효과) - 대상에게서 10미터 반경 내에 있는 적에게 정의로운 절단 효과가 중첩된 만큼 신성 피해를 입힙니다.

정화의 빛 - 베네딕투스가 정화의 빛 구체를 세 개 생성해 머리 위에 띄운 후, 적에게 보내 정화 작렬을 일으킵니다.
정화 작렬 - 정화 작렬은 6미터 반경 내에 있는 적에게 80,000의 신성 피해를 입힙니다.

선의 물결- 베네딕투스가 선의 물결로 단상을 쓸어, 물결에 휘말린 적에게 100,000의 신성 피해를 입히고 뒤로 밀쳐냅니다.


2단계: 황혼의 변신

생명력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베네딕투스는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는 황혼의 요원으로 변신해 스랄을 황혼의 감옥에 가둡니다.

황혼 절단(마법 효과) - 대상에게서 10미터 반경 내에 있는 적에게 황혼 절단 효과가 중첩된 만큼 피해를 입힙니다.

타락의 황혼 - 베네딕투스가 타락의 황혼 구체를 세 개 생성해 머리 위에 띄운 후, 적에게 보내 황혼 작렬을 일으킵니다.
황혼 작렬 - 황혼 작렬은 6미터 반경 내에 있는 적에게 80,000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황혼의 물결 - 베네딕투스가 황혼의 물결로 단상을 쓸어, 물결에 휘말린 적에게 100,000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뒤로 밀쳐냅니다.


스랄

스랄이 대주교 베네딕투스와의 전투를 돕습니다.

영혼 정화 - 스랄이 영혼을 정화하여, 마법 약화 효과의 중첩을 한 개 해제합니다.

연쇄 번개 - 스랄이 정화의 빛을 공격합니다. 연쇄 번개는 주위 적을 연쇄적으로 가격합니다.

물 보호막 - 물 보호막 안에서는 선의 물결에 피해를 입지 않으며, 공격력이 100%만큼 증가합니다.

`대주교 베네딕투스`와의 전투는 플레이어의 종착점인 `고룡쉼터 사원`에서 벌어진다. 베네딕투스와의 전투는 2페이즈에 걸쳐 진행되는데, 페이즈 별 사용 기술은 거의 변함이 없다. 그러나 1페이즈에 플레이어를 돕는 스랄이 2페이즈에 기절하여 도움을 줄 수 없다는 사실이 전투의 흐름을 변화시킨다.


▲ 대주교 베네딕투스와의 전투는 고룡쉼터 사원 내부에서 펼쳐진다

무작위 플레이어에게 사용하여 대상의 반경 10미터 내의 플레이어에게 신성 피해를 입히는 `정의로운 절단`은 마법 해제가 가능하다. 1페이즈에는 스랄이 `영혼 정화`를 사용하여 정의로운 절단을 해제하기 때문에, 사실상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좋다.


▲ 스랄이 직접 영혼 정화를 사용하여 정의로운 절단을 해제한다

베네딕투스는 `정화의 빛`을 사용하여 3개의 구체를 소환한다. 각각의 구체는 서로 다른 플레이어에게 날아가 `정화 작렬`을 일으켜 반경 6미터 내의 대상에게 80,000의 신성 피해를 입히며, 해당 지점에 일정 시간 동안 신성 피해를 유발하는 구역을 형성한다. 구체는 플레이어가 직접 제거할 수 없지만 스랄이 `연쇄 번개`를 사용하여 2개를 제거하기 때문에 1페이즈에는 하나의 구체에만 대처하면 된다.


▲ 정화의 빛을 통해 소환된 구체의 모습, 스랄 덕분에 한 개만 남고 모두 제거된다

`선의 물결`은 단상의 3분의1 정도를 덮치는 거대한 파도를 소환하여 10만의 신성 피해를 입히고 단상 밖으로 플레이어를 날려 버리는 기술이다. 피해량도 만만치 않지만 단상에서 밀려나면 잠시 전투에 참여할 수 없기 때문에, 베네딕투스의 기술 가운데 가장 치명적이고 중요한 기술이다. 1페이즈에는 스랄이 선의 물결에 면역이 되는 `물의 보호막`을 생성하기 때문에 쉽게 물결을 피할 수 있다. 물론 물결을 육안으로 보고 해당 범위 밖으로 피하여도 문제는 없지만, 물의 보호막 내에서는 공격력도 증가하니 적극 활용하자.


▲ 이처럼 물의 보호막을 이용하면 선의 물결이 덮쳐와도 안심이다

베네딕투스의 생명력이 50% 이하가 되면 황혼의 요원으로 변신하며 2페이즈가 시작된다. 2페이즈는 기술의 명칭과 피해 속성이 암흑 속성으로 변화하는 것을 제외하면 패턴은 완전히 동일하다. 단 2페이즈 진입과 동시에 `황혼 강림`을 사용하여 스랄을 기절시키는데 이로 인해 기술에 대한 대처법에 큰 변화가 발생한다.


▲ 황혼의 요원으로 변신한 베네딕투스의 모습

1페이즈의 정의로운 절단과 동일한 기술인 `황혼 절단`을 사용한다. 더 이상 스랄의 도움은 없기 때문에 힐러가 직접 마법 해제해야 한다. 또한 황혼 절단은 주변 10미터 내의 아군에게 피해를 유발하기 때문에 적당한 산개 진형이 요구된다.


▲ 힐러들은 황혼 절단을 빠르게 해제할 것, 10미터 개인 간격 유지도 중요하다

`정화의 빛`과 동일한 기술인 `타락의 황혼`을 사용하여 3개의 구체를 소환한다. 1페이즈와 동일하게 소환된 구체는 `황혼 작렬`을 일으켜 80,000의 암흑 피해와 접근시 피해를 유발하는 지역을 생성한다. 1페이즈와 달리 더 이상 스랄이 구체의 처리를 도와주지 못한다. 피해 유발 지역이 3배로 넓어졌으니 접근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자.


▲ 2페이즈에는 이처럼 광범위하게 피해 유발 지역이 형성된다

선의 물결고 마찬가지로 2페이즈에는 `황혼의 물결`을 주의해야 한다. 스랄이 더 이상 물의 보호막을 생성하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육안으로 물결을 보고 피해야 한다. 물결의 범위는 상당히 넓기 때문에 항상 긴장을 늦추지 말자.


▲ 물결에 한번 휩쓸리면 순조롭게 이루어지던 공략도 실패할 수 있다, 무조건 피할 것!

: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에레하임, wzcs0044@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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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04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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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토대로 개발된 온라인게임이다.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의 4년이 지난 후를 배경으로 삼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플레이어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두 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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