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년 전, 나이트 엘프의 수도인 진아즈샤리는 영원의 샘 가장자리에 자리 잡은 찬란하고 웅장한 도시였습니다. 바로 이곳에서 나이트 엘프 명가의 일원들이 뒤틀린 황천으로 통하는 차원문을 최초로 열고, 불타는 군단을 맞아들여 아제로스를 불길에 휩싸이게 했습니다. 지금 이들은 나이트 엘프 여왕인 아즈샤라의 명에 따라 차원문에 에너지를 쏟아넣으며, 악마 신 살게라스의 무시무시하고 장엄한 등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제로스를 파멸로 몰아가려는 데스윙에 맞서기 위해서는, 3개의 5인 던전과 하나의 공격대 던전을 지나야 한다. 5인 던전에서는 미래와 과거를 오가며, 데스윙의 힘의 근원인 `용의 영혼`을 훔쳐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 던전들은 예전 얼음왕관 성채의 5인 던전과 같이 순차적으로 개방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시간의 끝` > `영원의 샘` > `황혼의 시간`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시간에는 그 세 번째 던전인 `영원의 샘`을 공략하겠다.
던전 위치
`영원의 샘`은 4.3패치의 다른 신규 던전들과 마찬가지로 타나리스 지역의 `시간의 동굴`에서 입구를 발견할 수 있다. 영원의 샘의 입구는 불타는 성전 확장팩 시절의 던전인 `검은 늪`과 `하이잘 정상`의 입구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 다른
신규 던전들과 동떨어진 장소에 영원의 샘 입구가 위치한다
던전 내부 모습
`영원의 샘`은 한 개의 구역으로 구성된 단순한 구조의 던전이다. 영원의 샘에 진입하면 플레이어는 나이트 엘프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살게라스를 아제로스로 소환하려는 `아즈샤라`를 저지하고 용의 영혼을 탈환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과거의 `티란데 위스퍼윈드`와 타락하기 이전의 `일리단 스톰레이지`와 힘을 합치게 된다.
▲ 한
장의 지도로 표현되는 단순한 구조의 영원의 샘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일리단 스톰레이지`와 같은 영웅도 만날 수 있다!
페로스안
명가의 많은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페로스안은 타락한
자비우스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그 대가로 악마의 힘을 얻었습니다. 사티르가 된 사악한
마법의 대가, 페로스안은 아즈샤라의 궁전 밖에 서서 불타는 군단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는 암흑의 티탄이 아제로스에 현신하는 것을 방해하는 자는 모조리 처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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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스안의 눈(중요) - 일리단이 정수 흡수 시전을 방해하면, 페로스안은
영웅들을 급습하려고 어둠 속에 몸을 숨기고 페로스안의 눈을 내보내
플레이어를 찾습니다. 플레이어는 어둠장막 효과에 힘입어 페로스안의
눈의 추적을 피할 수 있습니다. |
영원의 샘 첫 번째 보스인 `페로스안`과의 전투는 크게 두 개의 페이즈로 구분된다. 첫 번째는 페로스안과 정면 대결을 펼치는 `일반 페이즈`, 두 번째는 일리단의 힘을 빌어 은신한 플레이어들이 `페로스안의 눈`을 피해 다니는 `은신 페이즈`이다.
일반 페이즈에서 주의해야 할 첫 번째 기술은 `지옥 불길`이다. 지옥 불길은 플레이어의 위치에 화염을 일으켜 공격하는 기술로 그대로 노출되면 순식간에 큰 피해를 입게 된다. 지옥 불길은 시각 효과를 통해 쉽게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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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불길의 시각 효과, 빠르게 피하면 그만이다
`지옥의 쇠약`은 힐러가 주의해야 할 기술이다. 쇠약의 대상자는 10초에 걸쳐 총 10만 가량의 피해를 받고, 쇠약 대상자를 치유 주문으로 치유한 힐러는 치유량의 5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는다. 따라서 힐러는 대상자를 치유할 때 자신의 생명력에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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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에게 피해를 반사하는 독특한 기술인 지옥의 쇠약, 힐러도 자신의 생명력을 확인할
것
일반 페이즈에서 페로스안은 근접 공격 시 일정 확률로 받는 피해가 증가하는 `타락의 손길` 약화 효과를 유발한다. 이 효과는 계속해서 중첩되기 때문에 탱커가 받는 부담이 갈수록 증가한다. 그러나 페로스안의 생명력을 70%까지 감소시키면 은신 페이즈가 시작되면서 더 이상 탱커가 직접 타격을 받지 않는다. 즉 전투의 초반에는 페로스안의 생명력을 70%까지 깎는 일에 집중하자.
▲
탱커는 물론 힐러에게도 큰 부담이 되는 타락의 손길
전투 후반에는 이처럼 타락의
손길이 10중첩 이상 넘어가기도 한다
페로스안의 생명력이 70%가 되면 `정수 흡수`를 사용하여 모든 플레이어를 행동 불가에 빠뜨리고 7만 가량의 암흑 피해를 입힌다. 이 때 생명력이 낮은 플레이어는 사망할 수 있으니 힐러는 파티원의 체력 관리에 주의하자.
▲
정수 흡수의 시전 장면, 이후 은신 페이즈가 시작된다
정수 흡수가 4초 지속되면 일리단이 등장하여 정수 흡수의 시전을 방해한다. 이어서 페로스안이 은신하여 자취를 감추면서 은신 페이즈가 시작된다. 플레이어 역시 일리단의 도움으로 `어둠 장막` 효과를 얻어 은신 상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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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에게서 얻은 어둠 장막 효과로 은신 상태가 된 플레이어
페로스안과 모든 플레이어가 은신 상태에 들어가면 `페로스안의 눈`이 나타나 플레이어들을 추적한다. 이 때 플레이어가 눈과 접촉하면 발각당하여 8초 동안 기절 상태에 빠지는 `쉬운 사냥감` 상태에 빠지게 된다. 동시에 페로스안은 공격 속도가 100% 증가하는 `지옥 쾌속` 상태를 얻은 상태로 나타나 쉬운 사냥감 상태의 플레이어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이 때 대상자가 급사할 위험이 높으므로 탱커는 빠르게 페로스안을 도발하여 파티원을 보호하자.
▲
엄청난 숫자의 페로스안의 눈이 플레이어를 탐색하기 시작한다
▲
눈에 발각당하면 페로스안은 지옥 쾌속 효과를 얻은 채로 나타나 플레이어를 급습한다
만약 40초 동안 페로스안의 눈에 발각당한 플레이어가 없다면 페로스안이 도리어 `쇠약` 상태에 빠져 기절 상태에 빠진다. 이와 동시에 페로스안이 받는 피해가 증가하기 때문에 공략에 큰 도움이 된다. 쇠약 상태 유발에 성공한다면 직업별 쿨 기술과 영웅심/피의 욕망/시간 왜곡을 동원하여 화력을 집중하자.
어떤 식으로든 페로스안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면 다시 일반 페이즈가 시작된다. 단 페로스안의 생명력이 20% 이하가 되면 공격력이 증가하는 `끝없는 광분` 효과를 얻게 되는데, 타락의 손길 효과와 더불어 탱커를 위협하는 위험 요소가 된다. 속전속결로 전투를 마무리짓자.
▲
전투 후반에는 탱커의 타락의 손길 중첩도 증가한 상태이다, 속전속결만이 정답!
여왕 아즈샤라
아즈샤라의 아름다움, 위엄, 권능을 칭송하는 노래가
수도 없이 많지만, 명가의 일원들이 불타는 군단을 소환하게 된 것은 바로 그녀의
허영심 때문이었습니다. 지금 아즈샤라는 가장 충직한 마법사들을 시켜 살게라스가
아제로스로 건너 올 차원문에 힘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암흑의 티탄이 도착하기 앞서,
자신의 충복이 수없이 희생되는 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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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 깃든 학자 - 여왕 아즈샤라는 마력 깃든 학자 두 명에게 명령을
내려 플레이어를 공격하게 합니다. 플레이어가 그 중 한 명을 쓰러뜨리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른 마력 학자 두 명이 전투에 뛰어듭니다. 각
마력 깃든 학자는 세 가지 마법 계열 중 하나를 전문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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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아즈샤라`는 전투에 직접 참여하지 않고 두 가지 기술로 플레이어를 위협한다. 첫 번째는 주기적으로 플레이어를 현혹시켜 정신지배 상태를 유발하는 `여왕의 하인`이다. 이는 아즈샤라 공략에서 중요한 요소이지만 현재 테스트 서버에서는 버그로 인해 사용하지 않는다. 여왕의 하인에 대한 대처법은 현혹된 플레이어를 군중 제어 기술로 제압하고 `꼭두각시 줄`을 딜러들이 파괴하여 상태를 해제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던전 도감에 기재된 여왕의 하인에 대한 설명, 현재 테스트 서버에선 볼 수 없는
기술이다
아즈샤라가 사용하는 두 번째 기술은 모든 플레이어를 동시에 현혹시키는 `절대 복종`이다. 절대 복종은 시전 방해가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것은 없지만, 만약 시전에 성공하면 바로 전멸에 이르고 만다. 시전 방해 기술을 가진 직업들은 항상 집중하자.
▲
절대 복종은 무조건 시전을 방해해야 한다
여왕 아즈샤라를 대신하여 6명의 `마력 깃든 학자`들이 플레이어를 직접 상대한다. 이들은 각각 2명씩 화염, 냉기, 비전 속성의 마법을 사용하며 플레이어를 위협하는데 복장의 색을 통해 속성을 구분할 수 있다.
▲ 학자들은
각자의 속성을 상징하는 붉은색, 푸른색, 보라색의 복장을 착용하고 있다
1. 화염의 학자
화염의 학자가 사용하는 화염구는 피해량이 크지 않고 시전 방해가 가능하기 때문에 쉽게 대처할 수 있다. 불폭탄은 무작위 플레이어의 위치에 광역 화염 피해를 유발하는 폭탄을 투척하는 기술이다. 플레이어가 미리 산개 진형을 유지하면 불폭탄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화염 폭풍은 모든 플레이어에게 화염피해와 이동 속도 감소 효과를 유발하는 기술이다.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힐러의 능력을 믿도록 하자.
▲ 화염구는
피해량이 적다고 무시하지 말고 최대한 시전을 방해하자
▲ 특히
근접 딜러들은 뭉쳐있기 때문에 이처럼 불폭탄에 동시 타격 당하는 경우가 많다
2. 냉기의 학자
냉기의 학자가 사용하는 얼음 내던지기는 화염의 학자의 화염구와 마찬가지로 시전 방해가 가능하다. 냉기화염은 일직선상으로 화염을 발사하여 접근하는 플레이어에게 큰 피해를 유발하는 기술이다. 냉기화염의 시각효과가 자신에게 다가온다면 플레이어들은 즉시 자리를 이탈하자. 얼음 칼날은 무작위 플레이어에게 돌진한 후, 해당 위치의 반경 5미터 내 플레이어에게 냉기 피해를 입히는 기술이다. 불폭탄과 마찬가지로 미리 산개 진형을 유지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 정직한
직선으로 뻗어나가는 냉기 화염의 모습
3. 비전의 학자
비전 학자의 주력 기술인 비전 충격은 화염구나 얼음 내던지기와 달리 시전 방해가 불가능하며, 특정 대상이 아닌 모든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유발하는 기술이다. 그러나 피해량이 미미한 수준이니 무시하여도 좋다. 그외에 불폭탄과 유사한 `신비의 폭탄`을 사용하는데 마찬가지로 산개 진형을 유지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 화염구,
얼음 내던지기와 달리 비전 충격은 시전 방해가 불가능하다
▲ 신비의
폭탄은 낙하 지점에 이처럼 뚜렷한 시각 효과가 나타난 뒤 투하된다
언뜻 복잡해 보이지만 적절하게 산개 진형을 유지하고 절대 복종의 시전 방해에만 집중하면 어렵지 않게 여왕 아즈샤라를 공략할 수 있다.
만노로스와 바로덴
살게라스가 아제로스에 출현하는 것을 막으려는 이들을
가로막는 마지막 장애물이 만노로스와 바로덴입니다. 바로덴은 아즈샤라 여왕의 친위대
대장이며, 지옥의 군주 만노로스는 오크 종족 전체를 타락시킨 피의 주인입니다.
티란데와 일리단은 여기까지 용감하게 헤쳐 왔지만, 아제로스의 운명은 영원의 샘
가장자리에서 벌어지는 전투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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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조무래기들을 막아라 일리단과 티란데가 만노로스에 맞서는 동안, 플레이어들은 대장 바로덴과 영원의 샘에 진입하려는 악마 군대를 처치해야 합니다.
플레이어들이 바로덴을 쓰러뜨리면 마력이 주입된 그의 검이 바닥에 떨어집니다. 이어서 플레이어들이 마력으로 가득찬 이 검을 만노로스에게 던져 큰 피해를 입히게 됩니다.
티란데가 쏟아지는 지옥불 정령을 모두 파괴하면 일리단은
자신의 힘을 개방하여 만노로스와 결판을 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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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노로스`와 `바로덴`과의 전투는 바로덴과 맞서는 1페이즈, `티란데 위스퍼윈드`를 도와 차원문에서 소환되는 엄청난 양의 악마들을 물리는 2페이즈, `일리단 스톰레이지`와 `말퓨리온 스톰레이지`의 도움으로 만노로스를 몰아내는 3페이즈로 구분된다.
첫 번째 페이즈에서 플레이어가 해야할 일은 바로덴을 처치하는 것이다. 바로덴이 사용하는 기술은 근접한 3명의 대상을 연쇄적으로 타격하는 `마격참` 뿐이다. 이는 적절한 산개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 세
명의 플레이어를 동시 타격하는 마격참의 모습
1페이즈에 주의해야할 또 다른 기술은 만노로스가 사용하는 지옥 화염폭풍이다. 이는 곳곳에 화염을 생성하여 근접한 플레이어에게 큰 화염 피해를 유발하는 기술로 일리단에게 근접하면 얻을 수 있는 `영원의 물` 효과를 이용해 대처할 수 있다. 영원의 샘 효과는 받는 화염 피해를 90% 감소시켜 주기 때문에 화염 위에서 이동하지 않더라도 큰 피해를 입지 않는다.
▲ 지옥
화염폭풍이 생성되면 즉시 일리단의 주변으로 모여 영원의 물 효과를 이용하자
플레이어가 바로덴을 상대하는 동안 영원의 샘에 열린 차원문에서는 끊임없이 파멸의 수호병이 소환된다. 1페이즈에는 티란데가 달빛의 사격을 사용하여 이들을 모두 처치하기 때문에 신경쓸 필요가 없다. 그러나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공포의 군주가 티란데를 행동 불가 상태에 빠뜨리면 파멸의 수호병이 순식간에 쌓이고 만다. 이 때 플레이어들은 악마 공격 시 10만의 추가 피해를 입히는 `엘룬의 축복` 효과를 얻게 되니 이를 통해 빠르게 공포의 군주를 처치하고 티란데를 행동 불가 상태에서 풀어주자.
▲ 티란데가
쇠약 상태에 빠지면 플레이어들은 엘룬의 축복 효과를 얻게 된다
빠르게 공포의
군주를 처치하여 티란데를 구출하자
바로덴이 쓰러지면 그의 마법검이 땅에 떨어진다. 이 때 플레이어가 검을 클릭하여 만노로스에게 검을 던지면 `내재된 칼날` 효과를 유발할 수 있다. 이 때부터 만노로스를 공격할 경우 일정 확률로 2백만의 추가 화염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는 엄청난 생명력을 지닌 만노로스의 공략을 위한 필수 요소이다. 바로덴이 쓰러지면 모든 것을 제쳐두고 마법검부터 투척하자.
▲ 엄청난
생명력을 지닌 만노로스를 처치하려면 내재된 칼날 효과는 필수적이다
바로덴이 쓰러짐과 동시에 2페이즈가 시작된다. 2페이즈에는 1페이즈에 등장하던 파멸의 수호병은 물론 만노로스의 생명력이 감소될수록 점점 더 많은 양의 악마들이 등장한다. 만노로스의 생명력은 일리단의 공격과 내재된 칼날 효과로 순식간에 감소되기 때문에 딜링이 거의 필요치 않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차원문에서 쏟아져 나오는 악마들의 처리에 집중하자. 2페이즈에는 엘룬의 축복 효과가 계속해서 유지될 뿐 아니라, 티란데가 `엘룬의 사도` 효과로 한번에 세 마리의 악마를 처리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을 것이다.
▲
엄청난 양의 악마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엘룬의 축복으로 빠르게 처치할 수 있다
만노로스의 생명력이 30%일 때 등장하는 지옥불 정령을 모두 처리하면 티란데는 현재 소환된 모든 악마들을 전멸시키고 실신한다. 동시에 3페이즈에 돌입하면서 플레이어의 엘룬의 축복 효과가 사라진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많은 양의 악마들이 소환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위험에 처할 수 있다.
▲
3페이즈 진입과 동시에 티란데는 실신하여 더 이상 전투를 도와주지 않는다
힘겹게 악마들을 잠시만 막아내면 일리단이 자신을 비롯한 모든 플레이어에게 `살게라스의 선물` 효과를 부여한다. 이는 주변 악마에게 광역 피해를 유발하고 플레이어의 생명력을 계속해서 회복시켜주는 유용한 효과지만 2분 밖에 지속되지 않는다.
▲
플레이어는 악마 형상으로 변화함과 동시에 살게라스의 선물 효과를 얻게 된다
만노로스의 생명력이 5%까지 감소되면 말퓨리온 스톰레이지가 등장하여 모든 악마들을 차원문 너머로 추방하면서 전투가 종료된다. 따라서 3페이즈의 목표는 살게라스의 선물 효과가 지속되는 2분 이내에 만노로스의 생명력을 5%까지 감소시키는 것이다. 만노로스에게 화력을 집중하여 전투를 마무리짓자.
▲
차원문으로 다시 빨려 들어가는 만노로스의 모습, 이와 함께 전투가 종료된다
글: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에레하임, wzcs0044@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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