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0일에서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가 펼쳐졌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행사 기간 동안 30만 명에 이르는 관람객이 전시회장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펼쳐지는 그 어떤 행사가 4일 만에 그 정도 숫자의 관람객을 유치할 수 있을까요? 대중 문화로서 게임이 가진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방문객의 숫자보다 놀라운 것은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이겠죠! 특히 가장 뜨거운 현장은 블리자드의 팬아트 전시회장이었습니다. 콘테이너 박스로 만들어진 부스 내부는 어두웠지만 여러분의 열정 덕분에 눈이 부실 지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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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이너 박스로 만들어진 탓에 내부가 어두웠던 블리자드 부스의 전경입니다
(`비첼` 님의 지스타 후기에서
발췌한 사진입니다)
이번 팬아트 전시회는 작가 사인회와 함께 진행되어 더욱 특별했습니다. 지난 며칠 동안 참여 작가 분들의 지스타 탐방 후기들이 이미지 갤러리를 장식하면서 그 특별함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지스타를 방문하셨던 분들에겐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계기를,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뜨거웠던 현장을 전해드릴 귀한 후기를 모아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럼 지스타의 현장으로 다시 한번 떠날 준비는 되셨나요? 출발하기 전에 게임메카에서 다뤘던 팬아트 작가 사인회 기사 링크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셨다면 바로 출발하시죠!
※
이미지 갤러리에 업로드된 시간 순으로 소개해드립니다. 차후 다른 후기가 업로드되면
본 기사도 업데이트 됩니다.
NAG - 디아블로3 카툰 제작 선언
첫
번째 소개해드릴 후기의 주인공은 `NAG` 님입니다. 지스타에서 겪은 일을 짤막하고
귀여운 카툰으로 재미있게 표현되었군요. 이번 지스타의 출품작은 후기 카툰만큼 귀여운
느낌의 실바나스 그림이었습니다. 8가지 다양한 의상을 통해 하나의 캐릭터에서 다양한
매력을 맛볼 수 있는 훌륭한 작품이었죠. 그런데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따로 있네요.
그것은 바로 `디아3 카툰 그릴겁니다!`라는
한 마디입니다!....그 말을 굳게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언젠가 디아블로3 게임메카에서
만날 그 날을 말이죠!
추천하는
말들!
-
by 그란비아
나그님도
미인이십니다!
-
by 나가지마뇨
ㅋㅋㅋㅋㅋ나그 ㅋㅋㅋ 3일동안
킬힐 탑승하느라(?) 수고햇
- 플랫폼
- 온라인
- 장르
- MMORPG
- 제작사
- 블리자드
- 게임소개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토대로 개발된 온라인게임이다.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의 4년이 지난 후를 배경으로 삼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플레이어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두 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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